김명숙/컬럼니스트
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광역시지부 (회장 스가따마사미 ,이하 여성연합)는 21일 (금요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 현충원에서 여성연합 대전지부(스가따마사미회장,문한희회장), 유성지부(박순분회장), 대덕지부(고우무또 아끼꼬회장) 3개 지부 회장, 회원이 함께 호국보훈영령들에게 참배를 드렸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여성연합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여성연합 지부가 함께 날짜를 지정하여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은 전국 동시 봉사 시행 7회차로 , 전국 197개 지부에서 2,376명의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광역시지부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기회" 라며, "참여하는 모든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역사를 기억하며 ,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다가오는 11월에 또 다른 전국 동시 봉사활동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