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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세계관
아비담마 해설서 (강종미 번역)에서 요약 정리
4악도((ap?ya)
지옥(niraya)
야마왕 : 사천왕천인 중에 포함되는 ‘궁전을 가진 아귀’(vam?nikapetti) 왕을 야마왕이라고 부른다. 낮 동안에는 천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밤 동안에는 나쁜 악업의 결과로 다른 아귀처럼 고통을 겪는다. 야마왕은 한명이 아니고 많이 있다. 인간세계에 정부관리가 사무실에 앉아있는 것처럼 야마왕들도 사면에 창이 있는 지옥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지옥에 들어온 사람들을 조사하고 질문한다. 지옥에 들어온 모든 사람이 조사를 당하진 않는다. 불선업이 커서 지옥에 던져짐이 분명한 사람들은 단번에 지옥에 떨어진다. 불선업이 작은 사람들은 구제되어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야마왕 앞에서 조사를 받을 기회를 얻는다. 야마왕이 조사함은 허물을 찾아내려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기 위해 선업을 상기시키게 한다. 야마왕들은 오늘 날의 변호사와 같다. 그러므로 야마왕은 법을 지키는 훌륭한 왕일뿐이다.
지옥사자 : 지옥사자(저승사자)들 역시 사천왕천인 종류에 속하는 나찰들이다. 지옥사자들은 아주 작은 불선업으로 떨어져 들어온 사람들을 야마왕 앞에 데려오고 지옥에 도착한 사람들을 무자비한 사형집행인처럼 잔혹하게 찌르고 괴롭히는 일을 한다. 지옥의 불을 ‘업으로 인하여 생겨난(kamma paccaya)것이기에 지옥중생에게는 뜨겁게 불타오르지만 저승사자에게는 뜨겁게 불타오르지 않는다.
야마왕의 심문 : 어린 시절 늙은 사람 병자 죽은 사람을 가리키며 선업을 기억해내게 한다. 선업을 기억해내지 못하면 야마왕은 ‘저사람이 선업을 지을 때 나에게 복덕을 나누어 주었는가?’ 생각해본다.(그래서 선업을 지을 때 야마왕에게 공덕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생각해 내면 그 선업을 드러내 보인다. 야마왕이 선업을 드러내 보이든지 아니면 자시 스스로 선업을 이억해내든지 하면 선업을 기억해냄과 동시에 지옥에서 벗어나 천상에 이르는 사람들도많다. 그러나 선업을 기억해내지 못하면 지옥자사들이 끌고 가서 갖가지 방법으로 고문하고 학대한다.
八熱지옥
等活지옥(sanj?va): 지옥사자들이 시뻘겋게 불타오르는 무기로 토막쳐 잘라버려도 또 다시 살아난다. 그런 죽음의 고통 속에서도 수명이 계속된다고 해서 등활지옥이라 한다.
黑繩지옥(k??asutta) : 지옥 사자들이 칼로 조각조각 난도질을 하고 줄자로 재단하여 자른다.
衆合지옥(sa?g?ta) : 쇠로 된 땅 속에 파묻히고 쇠 바위들이 뜨겁게 달어져 사람을 태운다.
叫喚지옥(j?laroruva) : 검붉은 불길로 태워지는 지옥사람들이 가련한 연민을 일으키게 하는 크나큰 비명을 질러댄다.
大叫喚지옥(dh?maroruva) : 지옥의 화염의 연기에 휩싸여 익혀지는 지옥사람들이 가현한 연민을 일으키는 크나큰 비명을 질러댄다.
蕉熱지옥(t?pana) : 붉게 달구어진 쇠로 된 상자 위에 움직이지 못하도록 앉혀져서 뜨겁게 불탄다.
大蕉熱지옥(pat?pana) : 불타오르는 산 정상에 오르게 한 뒤에 산 밑의 날카로운 칼 날 아래로 떨어지게 하여 불태운다.
無間지옥(av?ci) : 시뻘건 불길로 형벌을 당하는 지옥사람들에게 극심한 고통이 한 순간도 끊어지는 순간이 없다.
小地獄(웃사다) : 웃사다는 많은 이라는 뜻이다. 팔열지옥의 사방에 소지옥들이 둘러싸고 있다. 여기에는 배설물 지옥, 뜨거운 잿더미 지옥, 가시나무 지옥, 쇠칼날 입사귀 지옥, 덩굴 강 지옥이 있다.(데와두따 경)
배설물 지옥: 아위찌에서 벗어낫다 하더라도 불선업이 남아있는 자들은 아위찌 바로 옆에 연결되어 있는 지독한 냄새의 똥무더기 지옥 속으로 들어간다.
뜨거운 잿더미 지옥 : 배설물에서 벗어낫다 하더라도 불선업이 남아 있는 자들은 배설물 지옥 바로 곁에 있는 뜨겁게 이글거리는 잿더미에서 익혀져야 한다.
가시나무 지옥 : 뜨거운 잿더미 지옥에서 벗어날지라도 불선업이 남아있는 자들은 뜨거운 잿더미 지옥 바로 곁에 있는 거대한 가시가 달린 나무들의 수풀 지옥에서 찔리고 ??겨지면서 머물러야 한다.
쇠칼날입사귀 지옥 : 가시나무 지옥에서 벗어날지라도 불선업이 남아있는 자들은 가시나무 지옥 바로 곁에 있는 불타오르는 날카로운 쇠 칼날 잎사귀 숲인 작은 지옥에서 불태워진다.
덩굴 강 지옥 : 가시나무 지옥에서 벗어날지라도 불선업이 남아있는 자들은 날카로운 쇠 잎사귀 숲 지옥 바로 곁에 연결되어 있는 뜨겁게 불타오르며 가시덩쿨로 뒤덮혀 있는 강에서 떠다니며 익혀진다.
축생(tiracch?n?) : 포유류 짐승, 조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
아귀(pet?) : 먹고 마시지 못한다. 일부 아귀는 사람들의 밥 찌꺼기, 음식, 가래, 땀, 똥 등을 먹과 마시기도 한다.
아수라(asura) : 바다 속, 강변 등지에서 머무는 매우 굶주리고 목마른 존재이다. 이 아수라는 아귀의 일종이다.
다양한 아수라들
1. 시네루산 아래에 머무는 아수라 : 33천의 적인 아수라들이다.
2. 위니빠띠까 아수라들 : 큰 지신에 의지하는 힘이 작은 천인들이다.
3. 웨마니까 뺏띠(훌륭한 궁전을 가진 아귀들, 야마왕) : 천인처럼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간혹 아귀들처럼 고통을 당하는 천인들이다.
4. 로깐따리까 지옥의 존재들 : 빛이 들어오지 않는 철위산(Cakrav?la)의 절벽에 박쥐처럼 붙들고 매달려 지낸다. 극심한 굶주림으로 한 마리와 한 마리가 서로 가까이 마주치게 되면 서로 물어뜯다가 땅을 받치는 차가운 물에 떨어져 가루가 되도록 바스라져 버린다.
인간(manuss?)
四天王天(c?tumah?r?jik?) :
사천왕 : 다따랏따, 위주라까, 위주빳카, 꾸웨라
사천왕에게 봉사 헌신하는 천인들(짜뚜마하라지까)
부마데와 :땅을 의지하여 머무는 지신, 숲 산 나무에 의지하여 머무는 산신, 정령, 인간을 지키는 수호신,
건달바
나무에 사는 목신은 건달바 천인의 한 종류이다.
요기니(들러붙은 생명체) : 여자들의 몸에 붙어서 여자들이 시키는 일을 하는 건달바 천녀도 있다.
락카사(나찰) : 땅 속에 뭍힌 금은보화 등의 재물, 호수를 지키고 돌보면서 오고가는 사람들을 잡아먹는 천인의 종류를 나찰이라고 부른다. 옹형나찰, 나찰, 식인 거인 등은 단지 즐기고 괴롭히기 위하여 지옥의 저승사자 혹은 사나운 개 모습으로 변신하여 지옥에 머물기도 한다. 재물을 지키는 수호신도 나찰에 포함된다. 간혹 그들이 즐기고 환락에 젖어 기뻐하고 훌륭한 일에서 환호하는 등으로 땅이 진동하기도 한다. 땅을 지키는 수호신은 용의 종류이다.
三十三天(t?vati?s?) :
마가라는 젊은이와 함께 훌륭한 선업을 지은 동반자 삼십삼인의 남자들이 탄생한 곳이기에 삼십삼천이라고 부른다. 왕의 이름은 제석천왕이다.
夜摩天(y?m?) : 고통에서 벗어난 천인들이다. 천상의 행복에 도착한(y?t?) 천인이라고 해서 야마라고 부른다. 왕의 이름은 수야마천왕(suy?ma)이다.
도率天(tusit?) : 만족하고 기뻐함에 다다른 천인들이다. 왕의 이름은 산뚜시따천왕(santusit?)이다.
化樂天(님마나라띠) : 스스로 창조한 부귀영화의 재물을 즐긴다. 본래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재물
을 즐기고 체험하기를 원하면 그 마음에 꼭 맞아떨어지게 창조하여 즐길 수 있는 천인이다. 항상 아내를 거느린다.
他化自在天(빠라님미따와사왓띠) : 현재 있는 대상보다 더 훌륭한 것을 즐기고 체험하고자 할 때, 화락천 천인들처럼 스스로 창조하지 않고 시중드는 시봉천인이 마음에 꼭 맞아떨어지게 창조하면 그 대상들로 오욕락을 즐기는 천인들이다.
욕계천상의 삶
● 저택이 아주 호화롭고 아름답다. 하지만 선업의 차별에 의해서 저택의 화려함과 몸의 아름다움이 차이가 난다.
● 남자는 20세 여자는 16세의 모습의 아름다움으로 한 평생 머문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흰 머리가 나거나, 늙고 병들고 눈이 멀거나, 주름이 생기는 일이 없다.
● 자양분의 정수만 먹기 때문에 대소변이 없고 월경이 없다. 불순물이 없고 피의 흐름만 있다.
● 여자는 임신하지 않는다. 자식은 남자 여자의 가슴이나 침대 위에서 탄생한다.
● 결혼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부모나 천왕의 결정에 의해 정해지는 수가 있으며, 때로는 독신으로 사는 경우도 있다.
아나함, 아라한 : 오욕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천상에서 아나함과 아라한은 오욕에서 벗어난 분이므로 천상에 길게 머물지 못하고 아나함은 색계천으로 들어가고 아라한은 빠리닙바나에 든다.
욕계천상에서의 수행 :
● 천상에서 오욕의 즐거움에서 벗어나 열심히 수행 정진하겠다는 생각을 갖지 말라. 인간계에서 매우 확고하고 굳은 결의로써 부처님 시대에 부처님 법을 들은 사람들만 천상에서 법이 증진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희의 공원(난다나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법은 도망쳐버리고 환락에 빠져들어간다.
● 계를 지키는 것도 매우 힘들다. 천녀들이 부드럽게 스치고 사랑스럽게 말하기 때문에 계의 파괴만이 있을 뿐이다. 숨어 있을 장소도 없기 때문에 제석천왕도 포살일에 인간계에 내려와서 계를 지킨다. 보살은 천상에서 바라밀을 성취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원에 의해서 죽어서 인간계에 내려와 바라밀을 성취시켜간다.
● 천상에는 탑에는 1요자나 높이의 미랴사쩨띠라는 탑이 있고, 그 탑에는 부처님의 출가전의 머리카락과 오른쪽 어금니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신심이 견고한 천인과 천녀들은 수명도 길고 마음이 맑기 때문에 환락의 동산에서 노는 대신 탑에 와서 꽃과 촛불등의 공양물로써 예배하고 서원을 세운다.
● 사천왕천을 제외한 5개의 천상에는 각각의 수담마 법당이 있다. 법당은 갖가지 보물로 치장되어 있고 주위에는 빈레까 나무가 화려한 꽃을 피워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있다. 법당 중앙에는 法床이 있고 그 위에는 일산이 있다. 법상 양 옆으로 제석천왕, 빠자빠띠 천왕, 와주나 천왕, 이사나 천왕 등 동반자 33인의 천왕의 자리가 있다. 그 뒤에는 힘이 큰 천왕과 보통의 천왕의 자리가 있다. 집회시간이 되면 제석천왕이 직접 시간을 알리는 범라를 부른다. 범라의 소리는 1만 유자나 이르러 수닷사나 도시로 퍼져나가고 천인들은 모두 법당에 모인다. 그러면 색계에서 내려온 사낭꾸마라 색계천왕이 법상에 올라가 법을 설한다. 때로는 제석천왕이 법을 설할 때도 있고, 법력 높은 천인이 법을 설할 때도 있다. 그러나 천인들은 도과를 얻기가 힘들고 단지 오욕을 적당하게 피할 수 있을 뿐이다.
● 미륵불을 섬기면서 경배하면서 법을 들은 천인들도 환락의 공원에서 마음이 흩어지지 않도록 서원을 굳건하게 세워야 한다. 만약 천상에서 마음껏 환락을 즐기는 천인들은 미륵불께서 오실지라도 오욕의 접촉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참된 성품을 잃어버린다. 그러니 천상의 부귀영화도 하찮게 여기고 법을 증득하기 위해 분투노력해야 한다.
색계, 무색계
梵衆天(Brahmap?ricajj?na?) : 대범천의 왕들의 무리에서 생겨나서 대범천의 왕들을 추총하는 작은 색계천인들이다.
梵補天(purohit?) : 대신, 고문, 제사관, 대범천을 시중드는 천인들, pura(앞에) : dh?(두었다)에서 파생한 단어.
大梵天(Brahm?na) : 선정과 신통이 뛰어나서 초선천에서 가장 긴 수명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천인, 왕은 대범천왕이다.
초선천의 3가지 영역은 아래위로 구분됨이 없이 한 평면에 머문다. 수명이나 저택의 모습은 범중천보다 범보천이 범보천보다 대범천이 훨씬 월등하다. 대범천왕은 한 명이다. 범중천은 범보천을 볼 수 없고 범보천은 대범천왕을 볼 수 없다. 마치 천왕은 가택신을 볼 수 있고 가택신은 천왕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집을 지키는 수호신은 인간을 볼 수 있고 인간은 수호신을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대범천왕이 하위 신들에게 나타날 때는 의도적으로 몸을 창조하여 보여주어야 한다.
小光天(빠릿따바) : 약한 광채가 있다.
無量光天(appam???) : 몸에 무한한 빛이 있다. ?bh?(몸의 빛)
光音天(?bhassar?) : 번쩍번쩍 광채를 발한다. 구름 가운데 번갯불이 치는 것처럼 몸에서 번쩍번쩍 빛을 발한다.
2선천 역시 3개의 하늘이 한 평면에 존재한다. 광음천이 2선천의 왕이다.
少淨天(parittasubh?) : su(아름다운) + bh?(몸의 빛), 작고 아름다운 몸을 빛을 지니고 있다.
無量淨天(appam?n?subh?) : appam?n?(한계가 없는) + subh?(아름다운 몸의 빛), 한계가 없는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몸의 빛이 있다.
邊淨天(수바낀하) : 아름다운 몸의 빛으로 뒤섞인 천인들이다.
3선천 역시 3개의 하늘이 한 평면 위에 자리잡고 있다. 타화자재천과 초선천은 558만 유자나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한다.(5,580,000*12km=66,960,000km) 각각 색계의 천들 사이의 거리도 그 정도 일거라고 추정된다.
廣果天(vehapphal?) : vipula?(풍부한, 많은) +phala?(과가 있는), 풍부한 과보가 있는 천인들이다.
無想有精天(asann?satt?) : assann?(인식이 없는) + satt?(생명체, 존재), 인식(지각)이 없는 존재이다. 여기서는 인식의 마음부수만을 말하고 있지만 다른 마음부수도 모두 없다. 그래서 마음(識)과 마음부수(心所)도 없이 몸(色)만 있어서 움직이지 않고 매우 고요히 있으므로 ‘정말 생명체인가?’라고 의혹이 있기 때문에 ‘인식이 없는 존재’라고 부른다.
무상유정천과 광과천은 한 평면에 머문다. 그렇지만 광과천인들이 사는 장소, 무상유정천인들이 존재하는 장소가 따로 있다고 할 수 없다. 마치 인간계에 갖가지 다양한 집들이 뒤섞여 있는 거와 같다.
淨居天(suddh?v?s?) : suddh?na?(깨끗한) + ?v?s?(머무는 영역),
번뇌가 거의 없는 아나함과 번뇌가 전혀 없는 아라한의 성인들이 머무는 곳이다. 여기에는 5천이 있는데 각 하늘은 한 평명에 있는 것이 아니고 위 아래가 있다.
無煩天(avih?) : na vihati (자신들의 영역을 잠시 순간도 버리지 않는다), attano(자신의) sampatti?(부귀영화를) na vihanti(버리지 않는다)라고 해서 아위하라 부른다.
無熱天(atppa) : na tappanti(근심 걱정하지 않는다), 어떤 원인으로도 근심 걱정하지 않은 채 매우 평화스럽게 머무는 천인들이다. 한 명의 천인조차도 근심 걱정하지 않는다.
善現天(sudassa) : sukhena(행복감으로) + dissanti(보인다), 매우 아름답고 장엄하여 행복하게 보이는 천인들이다.
善見天(supassi) : sukhena(행복하게) +passanti(바라본다), 다른 사람을 몸의 눈과 지혜의 눈으로 훌륭하게 바라보는 색계천인들이다.
色究竟天(akanit?ha) : kanit?ha(작은 이들의 상태는) + natthi(없다), 재물과 부귀의 행복감이 크므로 작은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 최상층에 이른 천인들이다.
색계천인들의 재물과 부귀 : 색계천인들의 저택과 정원, 재물, 생활용품은 욕계천인보다 훨씬 훌륭하다. 그러나 색계천인들은 선정을 닦아 오욕을 싫어했으므로 오욕을 즐기지 않는다. 그래서 남자 여자의 성기도 없다. 그러나 모두가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부분 수행자들처럼 깨끗하고 맑게 생활한다. 일부는 mett?(자애), karu??(연민), mudit?(기뻐함), upekkh?(평정심)의 4무량심을 증가시키면서 머문다. 일부는 선정에 몰입하며 머물기도 하고 아리야성인들은 과선정에 몰입하여 행복하고 평화 속에 머문다.
無色界天
空無邊處天(?kas?nanc?yatana)
識無邊處天(vinn??anc?yarana)
無所有處天(?kinc?nn?yatana)
非想非非想處天(nevasann?n?sann?yatana)
4천이 있으나 하늘이라 부를지라도 실제로 저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머무는 장소가 정해져 잇는 것이 아니다. 물질이라 불리는 것을 혐오하고 싫어하여 단지 마음만을 얻기 노력했던 수행의 원인으로 저택이라는 물질이 있다는 견해는 생각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