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長福山)-593m
◈날짜 : 2014년 09월0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여좌검문소버스정류장
◈산행소요시간 : 4시간20분(08:47-13:07)
◈찾아간 길 : 창원(팔용동)-차상교차로-봉암교-장복터널-여좌검문소버스정류장
◈산행구간 : 여좌검문소버스정류장→장복산조각공원→마진터널입구→능선→장복산→헬기장→쌍바위갈래길→덕주봉→쌍바위갈래길→약수터→임도→하늘마루→임도→삼밀사→진흥사→조각공원→여좌검문소버스정류장
◈산행메모 : 추석뒷날이라 산악회들은 휴등. 부산일보에서 안내한 산행자료를 출력하여 집을 나선다.
여좌검문소버스정류장.
오른쪽은 검문소. 왼쪽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하며 산행시작.
중앙선이 있는 차도를 따라간다. 여기서 왼쪽 침목계단으로 올라간다.
조각공원이다. 다시 차도를 만나는데 오른쪽은 삼밀사입구 표지다. 차도를 따라 차단기를 지나 마진터널이다.
터널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목계단도 만나며 200m 올라가면 팔각지붕 쉼터가 자리한 능선이다.
오거리인데 장복산을 오르지 않고 허리로 돌아가는 숲속나들이 이어진다.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장복산1.3km.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그 아래로 차나무가 자란다.
봉에 올라서니 시야가 트이며 암봉이 드러난다. 정상은 오른쪽 암봉 뒤에 숨었다. 암봉에 올라서니 다가서는 암봉.
오른쪽 삼밀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새로 설치된 계단을 만나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장복산이다.
2011년 10월26일 안민동에서 출발하여 덕주봉, 장복산을 거쳐 양곡동까지 산행이후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장복산이다. 전망바위에서 돌아본 정상.
정상석은 여전하다.
반기는 태극기도.
진행방향으로 584봉, 그 오른쪽으로 602봉이다. 602봉 뒤에서 뾰족하게 고개를 내미는 덕주봉도.
흐릿하지만 팔용산 오른쪽으로 우리 동네도 보인다.
584봉을 보며 새로설치된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584봉 쉼터에 올라선다.
584봉에서 돌아본 장복산.
오른쪽 진흥사(1.2km)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돌아본 584봉과 장복산.
오른쪽으로 나중에 만날 하늘마루(405봉).
암봉을 우회하는 나무계단도 만난다.
헬기장을 지나니 602봉이 눈높이로 다가섰고 그 오른쪽으로 덕주봉이 드러난다.
602봉에 오르면 왼쪽으로 산불감시카메라.
정면으로 다가서는 덕주봉.
왼쪽 예비군훈련장(1.9km)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이어서 안부에 내려서니 쌍바위갈래길 이정표.오른쪽은 도불산약수터1.3km다. 덕주봉으로 갔다가 여기로 다시 돌아와야 하는 갈림길이다.
쉼터정자로 올라가니 젊은이들이 왁자지껄. 중국 사람들이다. 여기도 요즘 설치한 쉼터다.
쉼터에서 쳐다본 덕주봉.
덕주봉으로 오르는 계단도 새로운 시설이다.
덕주봉전망대.
진해시가지, 오른쪽으로 나중에 만날 하늘마루(405봉). 지나갈 임도도 보인다.
발아래로 진해시가지.
불모산(좌)에서 천자봉(우)으로 이어지는 하늘금.
정병산(좌)에서
용지봉(우)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
표지석. 602봉 뒤로 고개를 내미는 장복산.
내려와서 돌아본 덕주봉.
쌍바위갈래길로 되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좁아졌지만 길은 뚜렷하다. 약수터쉼터에 내려선다.
약수터.
임도에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고갯마루에 올라서니 광장이다. 화장실, 안내판 양쪽으로 쉼터데크까지. 왼쪽 데크로드를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는 하늘마루180m다. 돌아본 광장.
하늘마루에 올라선다.
하늘마루정자에서 덕주봉을 바라본다. 덕주봉 아래로 보이는 임도 위 계곡은 지나온 약수터.
광장으로 되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구불구불 돌아 만나는 안내판.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삼밀사가 정면으로 나타난다. 지나서 돌아본 모습.
삼밀사안내판 뒤로 내려서며 임도와 헤어진다. 편백나무 숲길이다. 쌍 석등을 지나며 돌아본 모습.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자란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을 나가니
찻길을 만난다. 왼쪽으로 진흥사90m다.
찻길을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아침에 올랐던 조각공원입구 침목계단이다.
여좌검문소버스정류소를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돌아본 모습.
#승차이동(13:17)-마진터널(13:20)-봉암교-차상교차로-창원(팔용동)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