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생긴 애슐리 퀸즈에서 점심 식사했어요!!
애슐리 퀸즈는 압구정 역에만 있어요. 드마리스정도의 퀄리티라고 듣고 호기심에 갔답니다.
런치는 19900원이에요.
하도 좋다고 소문이 무성해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지인이랑 같이 발걸음했는데 ....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기는 하더군요. 매장도 고급스럽고...
하지만!!
솔직히 먼거리까지 버스타고 가서 먹을 정도의 음식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집 근처 드마리스로 가는 것이 훨씬 나은듯.
그냥 새로 생겼다니까 다녀온 정도...
디너나 주말이면 더 풍성했을지도 모르지만 같은 런치 대비해도 개인적으로 드마리스가 더 좋게 느껴지네요^^
첫댓글 그래도 풍성한 점심을 드셨네요...
부럽기만 한데요..
다섯번 이상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ㅎㅎㅎ
냠냠... 부페가고 싶네요~~ㅋㅋ
너무 다양한 메뉴보다 적당한 가짓수에 좀더 먹을만한 메뉴로 구성한 부페가 좋더라구요~
갠적으로 애슐리라고하는덴 전 먹을게 별로없더라구요~ 식성이 안맞나봐요 ㅋ
참 사람들이 입맛이 다 다른가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슐리 별로던데 항상 대기인원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니 말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