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이훈복, 김병주, 김형석, 김은파, 함인숙, 김태연, 윤영구, 박정규, 송광학, 강종수, 임진영, 남재우, 이승종(출판단지 합류), 박용진(여우고개 합류), 성시양(여우고개 합류)외 1명.
훈련코스: 대화수영장 출발, 가좌마을, 출판단지, 문산, 여우고개, 37번 국도, 백학, 연천(호랑이 배꼽마을), 백학으로 복귀.
훈련량: 113.6km, 5시간 31분 51초, 평속 24.8km
거의 모든 회원분들게서 문산에서 늦은 점심으로 부대찌게를 드시고, 기차로 복귀하셨습니다.
기차로 복귀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듯....
그리고, '페달링'의 '두목'님께서 코스답사를 위해 '여우고개'에서 부터 우리와 같이 라이딩을 하셨습니다.
오늘 제가 펑크가 났는데, 튜브를 빌려 주셔서 펑크 때울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펑크 때우고 끌어 주는데, 좀 벅찼습니다.
돌아 오는 길의 37번 국도에서는 맞바람이 심했습니다.
다음 주도 맞바람을 얼마나 뚫고 가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음 주의 장거리 라이딩을 대비하여 정말 알찬 연습이었습니다.
5월5일_호랑이배꼽마을_라이딩.pdf
첫댓글 후미 챙기느라 고생했어요.
빡조는 늘 힘드네. 언제나 편할런지.....
번개 추진 하시니라 고생하싰습니다~~!! ^_^
수고많으셧어요~~오늘훈련도 저에게는 신기록임다! 많은거 느끼고 보람된훈련이엇고 두목님의 똑소리나는 과외로 훈련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쳣슴다~~^^감사함다
수고했다.
이제는 부대찌개를 먹는 날을 잡아야겠다.
알찬 훈련이었습니다. 고즈넉한 야트막한 언덕이 계속 되는데...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37번 국도에선 트렉터 뒤에 붙어서 갔는데, 매연 땜에 먼저 보낼까 망설이면서도 계속 따라 붙었는데,
언덕 마루에서 놓치니 갑자기 몰려드는 맞바람으로 아득히 멀어지는데, 무지하게 아쉬웠습니다.ㅠㅠ
헉 앞에 트랙터 뒤에 가시던 분이 선배님이셨군요~~^^
나하고 성시양씨였어요,
트렉터가 차선하나를 잡아주고 속도는 평속 27~28이었으니 덕 많이 봤죠.
함께 누렸으면 좋았을걸... ㅋㅋ
벅차게 퍼진 라이딩~
무사고의 높은 기량에 감탄~
근데 타가~ 참가인원중 누군가의 이름이 안보여^^
네,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일찍감치 올리셨네..피곤하실 터인데...
저에겐 즐겁지만 너무 힘든 라이딩 이었습니다...
빡조 따라 가는것이 힘들다는것을 몸소 체험한 교육적인 라이딩입니다
자주하면 좀 편안해지겠죠
않따이고 계속 가고 싶었는데 37번 맞바람으로 결국 따였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끝까지 가보리라
형석이 수고 많이했다
모두 수고했습니다. 저는 다시 백학까지 총 150K...
페달링 두목이 뉘신지...혹 이름거꾸로 맛탱?
고생 많으셨어요~~ 그룹라이덩의 매력에 푹 빠진 날이었네요^^
미라클님이 한명 구해줬어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형석씨 병주선배님 후배들챙겨주시는라고 고맙습니다
아쉽네요 참석했어야되는데
이틀연속 참석하신 선배님들 피곤하지 않은가요
일욜 훈련 후엔 재밌고 좋았는데,, 화요일 까지 피곤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