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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사제:노완석타대오신부님 지도수녀:허암부르시아수녀님 | 사 랑 부 리 4월 쌍촌동성당빈첸시오회 | 회 장 서용표 안드레아 부회장 박호순 루 까 총 무 서길환 요 아 킴 획 계 이연형 안 셀 모 | ||||||||
우리 빈첸시안에게 주는 교훈!
우리 빈첸시안들은 이웃을 돕는 게 아니라 도움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명예회원님들이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은인들입니다. 또 날마다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은 우리들에게 중요한 보물을 전해줍니다. "왜 사시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시느냐?"는 보물을 전해줍니다.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냥, 세상이 좋아서 세상에 순응하며 살고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는 것 같이 여유롭고 아름답게 사는 지혜를 전해줍니다. 언제나 여유롭게 살고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살고 남의 것 탐내지도 말라는 지혜를 전합니다.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하지 말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말고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다고 말합니다. 옥에도 티가 있고 완벽한게 없으니그저 비우라고 가르쳐줍니다.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에 즐거워하고 새들의 울음소리 자장가 유행가 삼아 즐거우면 됐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아웅다웅하지 말라고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가진 것 없으나 가진 것 많으나 옷 입고, 잠자고, 깨고, 술마시고 취하는게 마찬가진데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 때 빈손 쥐고 가는 것도 똑 같다고 가르쳐줍니다. 한 푼이라도 더 가졌다고 자랑하고 뻐기어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 써 올라 본들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거 마찬가진데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 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자고 사랑을 베 풀고 살아가자고 가르쳐줍니다. 이런 교훈을 남기며 할머니 한분이 이세상을 떴습니다. 얼마 전까지 오만원의 봉헌금을 가지고 손을 잡아 주시던 할머니! 모두 기도중에 할머니를 위하여 감사의 기도해주세요!
2019년 4월 1일
쌍촌동성당 성빈첸시오 아바오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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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수입내력 |
| 2018년 3 월 활동내력 | ||||||||
구 분 | 금 액 | 비 고 |
| 내력 | 금 액 | 횟수 | 비고 | |||
이 월 금 | 2,8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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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구 회 비 | 50,000 |
| 3월분 | |||
비 밀 헌 금 | 7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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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
동
비 | 빈 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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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예 회 비 | 4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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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 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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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지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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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소녀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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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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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가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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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원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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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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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별 헌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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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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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수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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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설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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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 수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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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활 동 | 10,000 |
| 서부지구이사회 | |||
물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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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무 용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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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입 계 | 2,986,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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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출 계 | 60,000 | 잔액 | 2,926,708 | ||
후원해주신분 : 배옥자,이선진 전지윤 배유님 강경문 김권일 | ||||||||||
후원금 계좌 : 광주은행 138-107-341135 광주구천주교회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