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로 팔까지 걷어부치고 설거지를 하고 있네.” 소매나 바짓가랑이를 말아 올린다는 뜻의 단어를 사람들이 ‘걷어부치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표준어는 ‘걷어붙이다’입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팔까지 걷어붙이고 설거지를 하고 있네.”로 써야 합니다. 참고로 ‘걷어붙이다’는 한 단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습니다.
한글맞춤법에
한글맞춤법 3장 2절 6항에 따르면 ‘ㄷ, ㅌ’ 받침 뒤에 ‘-이-‘나 ‘-히-‘가 올 때에는 그 ‘ㄷ, ㅌ’이 [ㅈ, ㅊ]으로 소리 나더라도 ‘ㄷ, ㅌ’으로 적어야 합니다. 따라서 ‘걷어붙이다’, ‘같이’, ‘걷히다’ 등으로 씁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