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잠언 26:4~5)
위의 성경말씀에는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말에 대해 대응하여야 할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즉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말에 따라 대답하지 말아야 할 경우가 있고, 반대로 대답해 주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대답하지 말아야 할 경우는, 사람이 자기보다 몇 차원 높은 상대방(선생, 상관, 부모, 하나님, 전문가, 선구자 등등)을 만났을 때에는 그의 언행에 대해서는 자신은 제자와 같은 수준임으로 반드시 믿음으로 경청해야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로서 갖추어야 할 철칙 같은 학습 태도는 갖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흉악스럽고 수준 낮은 미련한 지식과 지혜만을 기준 삼아 그것에 부합한 대답만 정답으로 취급해 들으려고 하는 김정일 같은 자들에 대해서는 답변해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말이라도 대답해 주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리판단이 어느 정도 공정하여 자기와 대화할 사람이 갖고 있는 지식이 자기보다 뛰어난 윗선에 계신 분의 지식과 지혜인가, 아니면 자기와 동등한 수준의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평범한 지혜와 지식인가, 아니면 자기보다 못하여 자신이 가르치고 지도해여할 수강생인가를 먼저 파악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 자기보다 윗선에 계신 분의 지식과 지혜에 대해서는 최소한 믿음으로 경청하려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듣더라도 자신의 처지가 종이 한장만 가리워도 앞을 못보는 나약하고 무지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수강생의 입장에서 경청하려 합니다.
위의 두 종류의 미련한 자들 중에 첫째에 해당되는 자들은 아무리 세상적인 예문을 들어 설명해 주어도 자신이 못박고 있는 지식 수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적대시 하거나 반발하는 자들입니다. 일례를 들어, 김일성.김정일 같이 고공 공포증이 있는 어느 영악한 아이가, 비행기가 어떻게 해서 하늘에 날 수 있는지 자기가 알아듣기 쉽게 조종사가 설명해 이해시켜 주지 않으면 결단코 부모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지 않겠다고 막무가내로 고집합니다. 마치 김대중.노무현의 햇볕(포용)정책이 어떻게 이 나라 이 민족을 말아먹을 이적행위인가를 자기들에게 적나라하게 이해시켜 주지 않으면 결단코 햇볕정책 지지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 좌파분자들과 같습니다.
천하의 모든 아이들이 모두 자기 부모님(나라와 민족을 이끌 참된 지성인)을 믿음으로 손잡고 커다란 비행기에 올라타건만, 돌연변이에 속한 이 기막힌 어린 아이(좌파분자, 안티 기독인)들만이 부모된 선배님(하나님, 선각자)의 말씀은 믿지 않고 오직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 올라갈 수 있는 이유를 자기가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 줄 사람이 없는 데 대해 천하만민들을 도리어 어리석은 자로 취급해 비웃으며, "보라! 이 천지간 어느 누구도 우리를 굴복시킬 변론이나 지혜가 없어"하며 으시댑니다.
자기 자신의 지적 수준이 얕아서 어떤 천재가 설명해 주어도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기막힌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기가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줄 사람이 이 천지간에 한 사람도 없다라고 자랑만 하는 이 영악한 아이들... 악마(안티 기독인)들도 바로 이런 식으로 참된 그리스도인 앞에 무식한 변론을 펼치며 대답하지 않는 것을 대답 못하는 무지로 판단해 자랑하며 뽑냅니다.
비행기가 어떻게 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지 설명해 달라는 아이와, 설명을 해 주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지능지수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여 안절부절 못하는 조종사(어른), 도무지 첫 단계부터 이해할 수 없는 얕은 지식으로 수천단계의 높은 수준에 있는 지식을 이해시켜 달라고 하는 이 무모한 질문공격, 이 두 사람이 말다툼 하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자신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어린 아이의 얕은 지식수준 때문에 답답함을 못이겨 결국 설명을 포기한 조종사(어른), 이럴 때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잠언26:4) 하신 말씀과 같이 지혜자(조종사)는 더 이상 말대꾸 할 수가 없어 손을 들고 맙니다.
그런데 이런 조종사의 태도를 보고 기고만장한 어린 아이는 거짓말장이 어른이라고 조롱하며 기권승을 거둔 줄 알고 의기양양해 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막무가내식 말투로 질문하는 자와 지혜자가 쟁론하게 되면, 외관상으로는 무지한 어린아이가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언22:15) 하심 같이, 이토록 미련함으로 가득찬 영악한 아이들에게는 오직 채찍(징계)만이 그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나 자라났어?"
"응, 넌 엄마 뱃속에서 생겨나 태어낫고 우유랑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이만큼 큰거야"
"으응? 엄마 배는 요만큼 작은데 내가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생겨나 태어날 수 있어? 거짓말이지...?"
"너, 엄마 말 믿지 않고 함부로 거짓말 한다고 하는 건 아주 나쁜 버릇이야"
"엄마는 왜 그런 말에 대해 나한테 믿으라고만 하고 공부할 때처럼 설명해 주고 이해시켜 주지않는 거야? 그리고 엄만 공부 가르쳐 줄 때도 설명해 줄 수 없으면 무조건 믿고 외우라고 하는 데 그건 또 왜 그래...? 설명할 수 없고 이해시킬 수 없는 것은, 거짓말이고 뻥이니깐 그냥 믿으라고 하는 거지? 난 다 알아! 읏시이..."
이 천재적으로 영악한 돌연변이 아이와 순진한 엄마가 논쟁을 하게 되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런 막무가내식 말대꾸를 좌파분자나 안티들이나 불신자들에게 들을 때마다 저 역시 대답할 말을 잃고 멍청해 집니다. 엄마의 가슴을 응어리지게 하고 답답하게 만들어 놓고 난 후 엄마와 까닭없는 전쟁을 유발시켜 놓은 후 무슨 엄마의 크나큰 비리나 약점이라도 캐 낸듯 엄마를 이겨보고자 하는 이 불효막심한 돌연변이 마귀 같은 자식들의 항쟁, 이것이 바로 자기를 낳고 키운 하나님을 까닭없이 미워하여 적대하고 이겨보려는 안티들의 흉악한 정신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과 같은 인생 선배(부모급)들과 까닭없이 원수를 맺고 막무가내식 논쟁으로 그들을 이기어 순간적인 쾌락을 맛보려 하는 각계각층의 반선친악(反善親惡) 종류의 좌파분자(안티)들은 모두다 스스로의 악한 생각에 의해 돌연변이가 된 김정일처럼, 까닭없이 하나님과 이웃과 원수관계를 맺고 순간적이나마 "이 지구상 어느 지식자나 강대국도 나를 이겨 본 사람이 없었다!" 라는 악마의 허망된 자위감에 들떠 비틀거리다 하나님의 중징계를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잠언26:12)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