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산(理明山)-572.6m
◈날짜 : 2024년 9월 1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북천역
◈산행시간 : 4시간 18분(8:59-13:17)
◈찾아간 길 : 팔용중-111번-창원역-무궁화(7:44-8:55)-북천역
◈산행구간 : 북천역→계명산→다람재→마애불→황토재갈림길→이명산→다시황토재갈림길→다람재→임도→직전마을회관→북천역
◈산행메모 : 북천역을 나와서 돌아본 그림.
도로서 만난 정류장에서 산행 준비.
도로 따라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 빵 뒤로 보이는 길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축사가 보인다. 한우단지?
여기서 산길로 올라선다.
거미줄 때문에 나뭇가지를 꺾어든다. 리본을 보니 정상적으로 올라간다.
귀한 바위도 보인다.
시원한 바람이 잠시 멈추면 모기와 하루살이가 따라온다.
편백나무가 보이더니 계명산에 올라선다.
벌써 3번째 만나는 표지.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섰다 잠시 올라간다.
다람재에 내려선다.
왼쪽은 수련원. 오른쪽은 북천꽃축제장으로 이어진 임도.
길 위로 쓰러진 고사목도 보인다.
삼거리이정표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수련원 0.1km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바위를 보니 마애불이 가깝다.
시루떡 바위
마애불을 만난다.
안내판 뒤 돌을 디디며 올라갈 길.
가운데로 봉명산, 물명산.
왼발 아래로 기도처?
앞으로 이명산 0.6km다.
지나온 계명산을 보며 숨을 고른다.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완연한 가을이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황토재 5.5km
돌탑을 만난다.
이명산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고분 모습은 봉명산.
구름 아래로 금오산.
사천 와룡산도 보인다.
3년 만에 만난 정상석이다.
황토재삼거리를 다시 만나 점심.
식사를 끝내니 12:03이다. 북천역에서 창원역으로 떠나는 무궁화는 13:33, 18:25. 1시간30분이면 북천역에 도착하겠다. 시루봉은 포기하고 올라왔던 길로 내려간다. 돌아본 황토재삼거리.
마애불 왼쪽 뒤로 통과한다.
삼거리이정표. 코스모스축제장으로 올라간다. 지나온 길이다.
다람재를 다시 만난다. 보이는 리본은 계명산에서 내려온 길이다.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으로 진입하니 임도가 뚜렷해진다.
시루봉(계봉)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온다. 이정표도 만난다.
여기부턴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다.
왼발 아래 계곡에서 물소리가 올라온다.
산길은 벗어났다.
다리를 건너면 계곡은 오른쪽.
모습을 드러낸 직전마을. 오른쪽으로 철길도 보인다.
직전마을에 들어선다.
오른쪽으로 지나온 계명산.
오른쪽으로 지나온 길이다.
그 오른쪽에 시루봉.
왼쪽으로 만나는 직하정.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는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선생의 후손들이 터를 잡고 사는 마을이란다.
북천역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군북역-무궁화(13:33-14:40)-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