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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카페 게시글
시대의 문화코드 스크랩 루시드폴 - 사람들은 즐겁다.
농담 추천 0 조회 236 10.09.06 13: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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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06 13:07

    첫댓글 이야기 하는 목소리가... 죽여주심... ㄷㄷㄷ
    아놔... 나 이 오빠 진짜 좋은디,.... ㅠ.ㅜ

  • 10.09.06 15:51

    ㅎㅎㅎㅎ 좋네요. ^^

  • 작성자 10.09.07 06:12

    그져? 대장님.. 히히..

  • 10.09.06 19:38

    경쟁률이 너무 높다... 남자들도 좋아하더라...
    난... 너무 힘이 없는 목소리라 계속은 못듣겠더라구. 계속 듣다보면 기운이 빠지는 것 같어.
    가끔 한 곡씩이 딱이야...

  • 작성자 10.09.07 06:11

    일단 질리게 들어볼 예정..

  • 10.09.06 20:42

    팬이신 분들, 일단 이분께 피죽이라도 한 그릇 대접해 드려야 할 듯...

  • 작성자 10.09.07 06:12

    ㅍㅎㅎㅎ 루시드 폴 홈피에 들락거리는 중인데, 이 의견을 상제하리다..

  • 10.09.06 23:08

    2005년에 만난 두 남자가 있지요.
    한 남자는 81년도에 태어난 핏덩이, 갓 군대를 제대하고 복직한 녀석, 부기관사로 함께 몇 달 차를 탔지요.
    녀석이 밤새 화물열차를 타고 파김치가 된 나에게 이어폰을 꽂고 들려준 이 남자의 노래, 루시드폴.
    그 이후 한 남자는 한 남자의 노래를 퍼다 주었지요.
    나에겐 잊을 수 없는 두 남자와의 만남.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에피소드, 책방에서 만나는 즐거움. ㅋㅋ

  • 작성자 10.09.07 06:11

    화물열차를 운전하는 여자와 남자.. 와 멋지다^^

  • 10.09.07 08:45

    그리고 2006년 한 남자를 만나 치명적인 로맨스에 빠졌었지요.
    목숨 걸었던 로맨스...캬캬~ 그이에게 한 남자가 퍼다 날라준 한 남자, 루시드 폴의 노래들을 매일 밤 한 곡씩 보냈었지요. 잊을 수 없는 트라이앵글.....

  • 10.09.06 23:19

    농담언니 ㅎㅎㅎ 불자이시며 개이름도 보현, 문수 이신;;; 루시드폴에게 법륜스님 책을 직접 (선물책) 건넨 여성으로서;; 제안을 하자면~ 그를 좋아하는 마음을 화두 삼아 삼칠일간 기도하면 상당 부문 업식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흠흠~

  • 작성자 10.09.07 06:09

    나도 문수의 비밀,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듣고... 아, 이거 개이름이구나 했어요... 힝.. 나 그이 너무 좋아... ^^

  • 10.09.07 14:17

    머리도 좋고 음악적 재능도 있고 의식도 있고...얼굴도 이만하면.....엄친아 명단에 추가네....으그 엄친아만 대접받는 더러븐 세상......

  • 작성자 10.09.07 16:08

    나도.. 내 취향이 결국 엄친아였다는 사실이 무척 마음에 안든다만... 그는 특별한 걸 어쩌겠냐? 그러므로 엄친아건 뭐건 패쓰..

  • 10.09.10 19:36

    언니가 엄친아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언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엄친아인걸 어쩌것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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