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뉴스=어랑] 마음이 뒤숭숭할 땐 여행이 최고다. 꽉 짜인 일상의 틀을 벗어나 훌쩍 떠나는 여행은 마음의 보약이다. 좋은 사람과 여행을 하며 나누는 공감은 마음의 평안까지 더해져 즐거움은 배가 된다.
5월, 하늘길, 물길, 생태길을 따라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강촌을 소개한다.
춘천가도를 따라 드라이브명소길인 강촌인근에 도착할무렵 강건너에는 비교적 한산한 곳이다. 강촌대교를 거너 다시 강줄기따라 2.5km 내려오면 구,백양리역사가 나오고 입구에 강바람식당 펜션이 있다.
멋진 테라칸이 마련된 경관이 멋지게 내려보이는 강줄기는 바라만보아도 힐링인것이다.주인장의 푸짐한 인심과 착한가격의 메뉴에 강바람식당을 추천해본다.
낮이면 의암댐 전기발전이 시작되면서 물줄기가 강바닥을 되덮이는 모습을 보인다.
새벽녘 다슬기와 메기 빠가시리 쏘가리 모래무지 낚시객들이 강바닥을 누비는 모습이 정겹다. 나도 한번 경험해볼까?
첫댓글 [맛집]멋집, 북한강변에 흐르는 침묵속의 고요함, 물길‧하늘길‧철길 따라 추억 쌓는 낭만 강촌 여행 강바람식당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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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