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털니[-리](명사) 짐승털닛과의 寄生(기생) 곤충. 몸길이 1.5mm 가량. 잔털이 난 육각형의 머리가 달려 있음. 개에 붙어 사는데 전세계에 분포함.
개파리(명사) 개파릿과의 곤충. 몸은 단단하고 납작함. 몸빛은 갈색이고, 아롱아롱한 날개도 짙은 갈색을 띠고 있음. 주로 개에 붙어 그 피를 빨아먹고 삶.
개판(명사) (행동, 상태, 진행 따위가) 몹시 난잡하고 무질서하여 엉망인 상태.
개패(-牌)(명사) (광견병에 대한 예방 접종을 한 표시로) 개 주인의 이름 등을 적어 개의 목에 걸어 두는 표.
개펄(명사) 갯가의 개흙이 깔린 벌.
개평(명사) (노름이나 내기 등에서 이겨) 남이 가지게 된 것 중에서 공으로 조금 얻어 가지는 것.
개평(을) 떼다(관용어) 개평을 얻어 가지다.
개평꾼(명사) 개평을 떼는 사람.
개풀(명사) 갯가에 난 풀.
개피(명사) 볏과의 이년초. 높이 30~60cm. 잎은 넓은 線形(선형)으로 끝이 뾰족함. 4~5월에 꽃이 피고, 길둥근 潁果(영과)를 맺음. 열매는 먹을 수 있음.
개피떡(명사) 콩소나 팥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은 떡. 甲皮餠(갑피병).
개해(명사) 戌年(술년).
개헤엄(명사) (개가 헤엄치듯이) 팔을 앞쪽으로 내밀고 손바닥을 엎어 물을 끌어당기면서 나아가는 헤엄.
개호주(명사) 범의 새끼.
개흘레(명사) (칸살을 늘리거나 벽장을 달아 낼 때처럼) 집의 벽 밖으로 새로 물리어 조그맣게 달아낸 칸살.
개흙(명사) 갯가나 늪 바닥 등에 있는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