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프로젝트 에세이
김도양
1학년 1학기때 목공을 선택 했다. 첫 날에는 청소를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솔직히 하루종일 힘들었다. 그래서 그 다음주에도 가기가 싷었다. 두 번째 날이 왔다. 오늘은 영상을 보았다. 또 점심시간이 되고 2시가 되자 목공 처음에 들어갔을 때 창고 같았던곳을 쉼터로 만들자고 누가 의견을 냈다. 나도 나쁘지 않은 생각 같았다. 그래서 일단 전개도를 그리고 나무를 구하고 만든다. 나는 도구를 쓰는게 어려운거 같았다. 근대 내가 초등학교때는 목공을 했었는데 그때는 절단기나 큰 공구를 사용을 안했으니 더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거 같았다. 근데 재밌기도 했는데 시간이 너무 길긴 한데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 졌다. 내가 처음에는 다른 형들이 시간이 너무 없다는 말에 이상 했었는데 뭐를 만들어보니 그 형들 말이 맞는거 같았다. 다 못 만들수도 있고... 또 목공 할 때 선생님이 목공에 관련 없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나는 목공 시간인데 관련 없는 영상을 왜 보여주지? 솔직히 나는 영상 보는게 좋은게 공구도 안쓰고 눕거나 앉아서 보는거니깐 힘이 안들어 갔었다. 하지만 영상을 다 보고나니 왜 보여주셨는지 이해가 되었다. 양보하고 나눔하고 배려하고..) 그리고 나를 돌아보니깐 집중을 안해서 예의가 없었던거 같았다.그리고 프로젝트 체험기간에는 우리는 흔들그네 2개를 만들었다. 1개는 오늘 가는 망치 쌤 캥핑장에 둘거고 1개는 저번에 잇었던 그네는 뿌셔지고 이번주안에 다 만들어서 고래 무대위에 놔둘거다. 나는 저번부터 흔들그네를 타면서 쉬울줄 알았는데 각도도 다 재고 하니깐 너무 어려웠다. 흔들 그네를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 한거 같았다. 또 하루 만에 만들줄 알았는데 예상 보다 더 많이 시간이 지나갔다. 페인트도 할줄은 몰랐다. 또 이 프로젝트 주간에는 경제 영상을 보았다. 나는 지구가 아픈거를 확실히 알고 이제는 오염이나 플라스틱 1회용품 등등 오염을 안시키려고 노력해야겠고 여기서 나오는 사람에서 플라스틱도 안쓰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정말 대단 한거 같다.
첫댓글 훌륭해요! ㅎㅎ
@16기김도양 ㅎㅎ누굴까요?
15기 휘동이형 엄마예요^^ 이 카페 엄마들도 가입할 수 있어요^^ 단, 접근은 제한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