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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Rhus verniciflua]
분포; 산 (재배)
개화; 5-6월
결실; 9-10월
채취; 진액, 가지, 잎
특징; 성질이 따뜻하고 무독하며 맛은 맵다.
효능; 건위, 지사작용
적응증; 소화제, 어혈 및 염증제거, 늑막염, 골수염, 신경통, 관절염, 해수, 요통,
여성 생식기 종양
◎ 칠목(漆木), 건칠(乾漆) 이라고도 함.
옻나무과(─科 Anacardi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20m에 이르며, 잎은 어긋나는데 잔잎 9~11장이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난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의 잔잎은 길이가 7~20㎝로 윗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꽃대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으로 처지며 원추(圓錐)꽃차례로 달리는데 암술·수술이 같이 있는 양성화와 한쪽만 있는 단성화가 섞여 있는 잡성으로 6월에 피며 황록색이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연한 노란색의 열매는 납작한 원형으로 광택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수액을 옻이라고 하는데 옻은 일본이나 한국 등 극동지방의 특산이며, 열대 아시아에서도 안남칠(安南漆)이라고 하여 생산되나 그 질이 떨어진다. 민간에서는 위장병의 약재로 사용되며 머리의 염색약에도 사용한다.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까지 채집한 옻을 초칠(初漆), 그뒤부터 8월 하순까지 채집한 것을 성칠(盛漆), 또 그뒤부터 9월 하순까지 채집한 것을 말칠(末漆)이라 부르는데, 이중 성칠이 채집량이 가장 많고 품질이 좋다. 중국이 원산지로 지금은 전국에 걸쳐 널리 자생한다. 옻나무속(─屬 Rhus)의 다른 식물로는 붉나무(R. chinensis)·검양옻나무(R. succedanea)·개옻나무(R. trichocarpa) 등이 있다. 李相泰 글 [법제] 깨끗한 건칠을 부셔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 솥에 넣고 위에 주둥이가 조금 작은 가마를 덮고 또한 위에 흰종이를 붙인다. 두 가마가 합쳐진 틈을 누런 흙으로 막고 흰종이를 붙인다. 두 가마가 합쳐진 틈을 누런 흙으로 막고 흰종이가 그슬려 누른색으로 변할 때까지 가열한다. 불을 끄고 식으면 꺼내 부셔 가루내어 약용으로 쓴다. 또한 가마에 약성이 남을 정도로 연기가 나지 않게 검게될 때까지 볶아도 된다. 중국의 <일화자제가본초>에서는 "약용으로 쓰는데는 잘게 부셔 잘 볶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위장(胃腸)을 손상한다. 만약 습칠(濕漆)을 달여서 건조 시켜도 좋다."고 기록한다. ●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건칠 즉 마른옻과 생칠 생옻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건칠(乾漆, 마른옻)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어혈을 없애고 월경이 중단된 것, 산가증(疝?證)을 낳게 한다. 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회충을 없애며 단단한 적(積)을 헤치고 혈훈(血暈)을 낫게 하며 3충을 죽인다. 전시(傳尸)의 피로함(勞)을 치료한다. ○ 그릇에 넣어 둔 옻이 절로 말라서 벌집처럼 구멍이 나고 구멍과 구멍 사이가 쇠나 돌같이 굳어진 것이 좋다. 약에 넣을 때는 반드시 잘게 부셔 연기가 날 때까지 볶아서 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장위(腸胃)를 상하게 한다. 본래 옻을 타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 옻을 타는 사람이면 달걀 흰자위에 개어서 약에 넣어 먹는다[정전]. 회충을 죽이는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늙지 않게 된다(선방에 먹는 법이 있다). 하지가 지난 뒤에 채취한다. 독을 풀어야 한다. ☞ 옻을 시험할 때에는 아무 것에나 묻혀서 들어본다. 그러면 가늘게 늘어지면서 잘 끊어 지지 않는다. 끊어지면 급히 가다든다. 또 마른 참대에 발라 덮어 놓으면 빨리 마른다. 이런 것들이 다 좋은 것이다[본초]. ☞ 해황(蟹黃) 즉 게장은 옻을 녹여 물이 되게 하기 때문에 옻독을 푼다[입문].] ▶동의보감 옻은 한방에서 오래전부터 암치료제로 쓰였다.
수백년전부터 한방에서는 암치료제로 써왔던 '이성환'이 있고, 약효는 『향약집성방』 『의학입문』에 나온다. 『동의보감』에는 옻나무를 약재로 하는 건칠과 습칠 사용법이 등장한다. 건칠은 칠액을 말린것을 쓰라는 내용이고, 습칠은 칠액을 채취한 것을 의미한다. (칠액이 굳은 것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것을 건칠(乾漆)이라 한다) 습칠과 건칠의 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율을 조절하고 법제(약효를 높이기 위해 가공하는 의료행위)를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옻의 포제과정이 맞지않으면 약효가 많이 감소된다. 알레르기에 예민한 사람은 옻이 올라 고생을 할 수 있고, 간에 무리가 가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암치료제로 옻추출방식은 그야말로 정밀한 예술인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전통적인 약용 참옻나무 진액채취법인 옻나무를 불에 쪄 진액을 받는 화칠법과 『향약집성방』, 『동의보감』등에 나오는 포제법을 말하는 법제를 고집한다. 약의 효능은 만드는 온도와 압력, 시간에 따라 다른데 암치료에 좋은 기준과 시험방법을 찾기위해 어느 계절과 나이의 옻나무가 좋은지 어떤 기준으로 진액을 채취해야 하는지 기준을 만들었다. 진액이 나오면 최적의 추출물을 배율하였다. 옻나무추출물에는 항산화기능이 높은 성분 우루시올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암치료에 효과적이다. 몸에 좋다하여 사람들이 옻닭은 먹는데 옻닭에 좋은 성분이 1%가 있다면 옻나무추출물에는 수백배의 약효가 있다고 할 것이다. 6대암인 폐암, 대장암, 위암, 간암, 갑상선암, 유방암에 치료효과를 보이며 이외에도 모든암에 적용하였을 때에도 그 효과가 좋다. 최초 암진단 후 한방과 양방병행하여 치료하는게 가장 좋다. 양방에서 암수술 후 생기는 전이나 재발이 위험도 적고 부작용이 없어 편안한 치료기간을 보낼 수 있다. 《옻의 효능 연구자료 >> ▣ 한국생명공학연구소 식물세포공학 연구실장 곽상수박사 옻에는 상처난 부위를 치유하는 항산화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있다. 몸속에서 활성산소에 의해서 생기는 세포손상 즉, 암세포화, 고지혈증, 퇴행성 관절염 등 유용하다. ▣ 카토릭의과대학 생체재료연구실 전용재교수 난소암에 실험한 결과 옻의 우루시올 성분은 암세포의 핵을 분열시켜 암세포를 자연사시킨다. 기존 항암제인 시스프레틴과 비교 결과 같은 농도에서 더 많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 동의보감 옻의 성질은 따뜻하고 어혈을 없애며 여인의 생리 불순 생리통과 산가를 높게 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회충을 죽이고 몸속에 오래된 묵은 병덩어리를 없애고 여성의 하혈을 그치게 하고 삼충을 없애며 결핵을 치료한다. ▶ 옻은 살로 가는 것이 아니라 뼈로 간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골수를 채워주는 명약으로 뼛속 골을 채워 줌으로서 골다공증. 골 연화. 예방치료와 골수염, 관절염에 좋고 심장병. 신경통. 간경화.늑막염. 담낭. 신장. 허리통증과. 방광, 결석을 치료하고 남성의 정력을 보하는데 좋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병덩어리- 赤體 (적체) - 凝血 (응혈) 이 차 있어 발갛게 된 배란 ) (* 최원철박사(동서신의학 병원 통합 암 센터장) ▣ 안덕균 교수(경희대 한의원) 여성의 생리 불순과 생리 장애로 하복부 통증을 일으켜 참을 수 없을 때 장기간 복용하면 좋다. 산후 후산으로 허리가 아픈 경우와 또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어 멍든 채 풀리지 않을 때도 옻을 먹으면 어혈이 제거되고 근육과 골격이 힘을 얻는다. 찬 곳에 오래 머물러 팔 다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 옻을 먹으면 통증이 가라 않고 마비가 풀린다. ▣ 우남태 박사(전 미국 AIDS 문제 연구소 위원) 신이 내린 명약이라 할 만큼 암. 당뇨. 냉증 등의 난치병도 치료할 수 있는 천하의 명약이라 할 수 있다. ▣ 나철수 박사 (산림청 임목육종 연구소) 97 년 옻의 화칠에서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MU2성분은 항암 효과가 탁월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기존 항암제인 테트라 플라틴보다도 혈액암. 폐와 위암. 등에서 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훨씬 우수 하고 황산화 및 숙취 해소기능도 있다. ▣ (상지대 응용 식물학과) 옻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 하고 있으며 이것은 유전자 독성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유전자 독성 물질을 차단 할 수 있는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는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 알레르기. 항염증 활성을 지니고 숙취해소. 당뇨병. 위염. 억제에 효과가 아주 높다.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생체 내 산화 작용을 억제 한다. ▶ 옻은 大熱 (대열) 로서 몸을 따뜻하고 어혈을 없앤다 했다. 그 열로서 모든 어혈(나쁜 핏덩어리)을 녹여 낸다. 옻은 혈관 벽에 끼어 있는 노폐물과 5장( 肝 (간) 心 (심) 脾 (비) 肺 (폐) 腎(신) )에 있는 축척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옻은 다만 몸속에서 병을 일으키는 뿌리 어혈을 녹여 밖으로 방출 할 뿐인데 그와 관련된 모든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치유된다고 한다. 옻에 약한 사람이 함부로 먹거나 손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 닭, 오리, 개, 염소와 함께 달여먹는데, 개뼈가 제일 좋다고 한다. 또 백반을 진하게 물에 풀어 바르면서 먹으면 효과를 본다. ▶ 옻은 뱃속의 적병(딱딱한 덩어리가 뭉쳐 있는 것. 한방에서는 현대의 암을 말하기도 하고 암 이전단계 를 말하기도 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약제; 적병에는 옻껍질 5근(3천g), 맥아 볶은 것, 신곡 볶은 것 각 3근(1천8백g), 공사인 볶은 것, 백출, 금은화, 산사육, 인삼 각 2근(1천2백g), 감초, 건강 각 반근, 경포부 자 5냥(2백g)과 함께 토종 누렁개 한마리와 같이 넣고 오래 달인 뒤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이조청은 갖가지 냉증과 체했을 때 사용한다. ▶ 옻의 독성을 개고기가 중화하므로 옻을 타는 사람이 먹어도 옻이 오르지 않는다. 늑막염이나 골수염, 관절염 치료에도 옻을 쓴다. 털과 똥을 빼낸 오리 한 마리를 삶아서 식힌 후 기름을 걷어 내고 금은화 1근 반, 마른 옻 껍질 1근,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약물이 1되쯤 되게 졸여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5마리 이상 먹어야 완치가 가능하다. ▶옻은 먼저 뱃속의 적병(積病)에 효과가 탁월하다. 적병이란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뭉쳐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암이 되기 전 단계에 있는 어혈이나 염증이 뭉친 것이다. 적병에는 마른 옻 껍질 5근, 맥아 볶은 것, 신곡 볶은 것 각 3근, 공사인 볶은 것, 백출·금은화·산사육·인삼 각 2근, 계내금 볶은 것 1근, 원감초·건강 각 반근, 경포부자 5냥과 함께 누런 토종개 한 마리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 ▷ 이 약조청은 갖가지 속의 냉증이나 체한 데 등에도 효과가 크다. 위의 여러 가지 약재들을 구하기 어려우면 옻과 개만으로도 훌륭한 약을 만들 수 있다. 옻 1근을 내장을 발라 낸 누렁개 한 마리와 함께 오래 달인 다음 거기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찻숟갈로 하나씩 먹는다.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초기 위암, 냉증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 만성 위염, 위궤양, 뱃속의 덩어리가 생긴 데 등에는 닭 한 마리의 내장을 꺼낸 다음 그 속에 옻나무 껍질을 가득 채워 넣고 삶아서 그 물과 고기를 먹는다. 한 마리를 이틀 동안 먹는다. 한번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서너 번 더 해서 먹는다. ▶ 담낭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에는 앞의 방법대로 옻닭을 만들어 먹거나 날달걀에 구멍을 조금 내어 생 옻을 조금 넣어 마신다. 하루 3∼5번씩 먹는다. 또는 달걀 10개를 까서 그릇에 담은 다음 거기에 옻 진을 약간 넣고 끓여서 그것을 하루 동안에 다 먹는다. 극심한 통증이 멎고 결석도 차츰 녹아 없어진다. ▶ 늑막염, 간경화증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 등에도 옻닭을 만들어 먹는다. 대개 서너 마리 만들어 먹으면 낫는다. -1, 약제; 10~15년된 옷나무 말린 것 200g, 35℃소주 1.8L -2,담는법; 옻나무 10~15년 이상된 통나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게 쪼개어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고 30도 넘는 소주를 옻나무 양의 3배 정도 붓고 밀봉한다.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저장한 후 나무를 건져내고 병에 보관한다. -3,복용법;하루 2번 20~30ml 씩 마신다. -4,효 능; 만성 위염, 위궤양, 뱃속의 덩어리가 생긴 데, 담낭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
늑막염, 간경화증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도 좋다 ☆˚。˚ ☆˚。˚ 한 가지 주의 할 것은 옻을 먹고 나서 혈관 주사를 맞아서는 안된다한다. "반드시 죽게 된다고 전한다. !! " 옻에 오리, 닭, 염소, 개를 넣고 고아먹고 피주사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 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 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된다." 깔딱하고 끝난다. ☆˚。˚☆˚。˚ 모르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정맥에 맞는 영양주사)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는다고 전한다. ※ 옻을 만질 때는 손과 얼굴에 기름(식물유 또는 광물유)을 바르고 해야 하며 작업이
끝난 다음에는 따뜻한 비눗물로 씻거나 염화철 5g, 글리세린 50mℓ, 물 50mℓ를 섞은 물을 바른다. 옻이 이미 올랐을 때는 따뜻한 비눗물로 씻은 다음 베르츠수(시판약)를 3∼4회 바르면 치료된다. 간이 방법으로는 고운 소금을 물에 축여서 발진부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치유된다. 옻을 타는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이다. 옻 껍질을 약으로 쓰려면 50년 넘게 자란 굵은 나무의 껍질을 써야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 나무는 약효가 약하다고 한다. 암을 치료하는 데는 백 년 넘게 자란 옻나무라야만 효과가 신통하다. ▶옻독 푸는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1, 칠해목(까마귀밥 여름나무)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ml 씩 하루 3번 마시면 된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게 된다. 간혹 특이 체질인 사람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복용을 중단하면 된다. 또는옻나무에 공생(共生)하는 까마귀밥여름나무(칠해목)의 줄기, 잎, 열매를 모두 2㎝ 크기로 잘라서 따뜻한 물에 100g을 넣어 우려내어 쓰거나 물 300㎖에 넣고 달여 200㎖ 가 된 다음 이것을 하루량으로 하여 3번에 나누어 공복(空腹)에 먹인다. 칠해목은 부인질환 월경불순 통경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이 있고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2, 달걀 흰자위를 옻이 생긴 부위에 하루 한 번 바른다. 3, 밤나무껍질 또는 뿌리 달인 물로 옻이 생긴 부위를 자주 씻는다. 4, 기어다니는 게, 산 것을 짓찧어 그대로 옻이 생긴 부위에 1-2번 바르거나 보드라운 채에 받아 그 물로 자주 씻는다. 그리고 게를 토종 된장에 국을 끓여서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 5, 개미나물 신선한 옹근풀을 잘 씻어 짓찧은 다음 식물성 기름을 넣고 개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옻이 생긴 부위에 하루에 1-2번 바른다. 6, 푸른 딱총나무 줄기와 가지 80-120g을 달여 옻이 생긴 부위를 자주 씻는다. 7, 닭의 피를 옻이 생긴 부위에 자주 바른다. 8. 갯버들 바르거나 목욕을 해도 좋다. 옻독이 해독 된다. 9, 애기똥풀을 달여서 먹고 또 그물로 몸을 씻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10, 띠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는 한편 그 물로 몸을 씻어도 효험이 있다. 11, 초피나무 열매 옻독에 중독된 사람은 촉초 즉 초피나무 열매를 씹어 입이나 코에 바르면 해독된다. ☞ 옻이 올라 생긴 피부병이 발생되었을 때에는 삼목탕(杉木湯), 자소탕(紫蘇湯), 칠고초탕(漆姑草湯), 해탕(蟹湯: 게장국)에 목욕하면 좋다고한다. [본초강목] 12, 영양탕집에 가서 개뼈를 구해서 푹 고아서 그 국물을 먹으면 해독된다. 13, 백반을 진하게 물에 풀어 바르면서 먹으면 해독된다. 14, 칠독에 중독될 수 있는 자에게는 계란 흰자를 건칠안에 넣는다. [본초강목] 15, 칠독에 중독되었을 때에는 철장(鐵漿), 황사(黃?)의 즙과 감두탕(甘豆湯)을 마시고 게를 먹으면 해독할 수 있다. [일화자제가본초] 16,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옻이 심하게 오르면 띠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또 그 물로 씻 17. 옻에 대한 선입견 옻닭집들이 산재하여 있으나 식당을 이용하는 이들은 중년이 대부분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약간 붉어지고 견딜 수 있을 만큼 가려우며 대체로 2-3 일 정도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약 100 명중 한 명이 옻이 오르는 알레르기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 약 3-7일 가량 겨드랑이 사타구니 항문 등 신체의 부드러운 부분이 두드러기가 나고 주위에 열이 나서 화끈거리며 가렵다 피부과에서 치료받거나 약방 약을 먹으면 쉽게 가라앉는다. 아주 드물게 좀 심각한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는 피부과에 5-7일 정도 입원을 하여야 할 정도로 몸의 여러 부분이 빨간 색으로 변하고 가려움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오히려 옻이 심하게 오른 동안 고질인 속병이 치료되거나 피부가 고와져 어린아이 피부처럼 되거나 혹은 정력이 엄청나게 강해진 경우를 보고 또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옻이 오르는 두려움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방약을 미리 먹어 백에 한 명의 경우라도 가볍게 지나 갈 수는 있다. 예방약을 먹었다고 100%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심하게 옻이 오르는 체질이라면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반복하여 백명중 한 명이 옻이 오른다면 이를 무시하고 쉽게 시도하여 볼만 하지만 정말로 두렵다면 조금씩 처음에 복용하여 옻이 안 오르는 것을 확인한 후 적정량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18. 옻 알레르기의 면역 기능 옻이 심하게 오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약 3번 정도 옻이 오르면 면역기능이 생긴다. 또한 세 번 정도 오르는 동안 전번 증상의 절반정도 부분만 가려워져 옻을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매우 심하게 옻이 올랐던 사람은 한번만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벌침을 신경통치료에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벌침을 사람에 따라 적당한 수를 사용하면 약이 되나 만약 수많은 벌에 습격을 받아 쏘였다면 사망한다. 한방약재중 매우 신중하게 한의들이 법제(독을 제거하는 방법)하여 사용하는 부자라는 약이 있다. 이와 같이 극약이 잘만 사용되면 신약이 될 수 있는 것은 그 독성을 부드럽게 잘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일식 요리 중 복 국을 먹거나 회를 먹는다. 복어 피나 내장 혹은 알을 먹으면 죽는다. 그러나 드물게 어떤 복 요리 집에서는 말린 알을 극소량 내어 주는 집도 있다고 한다. (가) 옻은 인체 내에 섭취되면 그 독이 인체 내의 여러 장기가 오래 사용되어 낡아져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많이 붙어있어 막히거나 좁아져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일례로 신장(콩팥)에 적체 되어있는 끈적거리는 상태의 나뿐 피를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나) 신체 및 내장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표현하는 몸이 차가운 병에 대하여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그러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냉하다는 개념을 많은 병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현대 젊은 여성들의 90%이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생리통은 배속이 차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실상 어찌할 수 없는 병이다. 그러나 옻으로는 매우 쉽게 고쳐지는 병이다. 이러한 몸을 데우는 작용을 매우 강하게 하는 것이 부자이나 이에 못지 않게 옻의 독이 한다는 것이다. 옻이 가지고 있는 결함은 두 가지가 있다. (180-110 이상) 의 경우 혈압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나 음식으로 먹는 옻닭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매일 먹으면 혈압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보통 인삼을 처방하지 아니 하는 것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의사의 일반적인 처방이다.인삼 또한 열성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옻은 예전에 한약으로 사용할 때 옻진을 사용하는데 이를 건칠 이라고 부른다. 옻진은 사용 방법에 따라 공업용 과 약재용으로 나뉘고 공업용은 정제하여 사용한다 우리가 말하는 칠기에 사용하는 것이다. 공기와 접하면 산화하여 검게 변한다. 건칠은 한방에서 다른 약제와 함께 사용한다. 건칠이 옻이 덜 오르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생칠을 오래 복용하면 몸이 젊고 가벼워진다고 하였다. 치료가 어려운 병에 단방으로 비방이 전수되고 있으나 현대에는 극히 찾아보기 힘들다. (가) 옻닭 : 우리 나라에서는 옻나무는 크게 참옻나무와 개옻나무로 나누고 식용으로는 참옻나무를 사용한다. 옻닭은 참옻나무 만을 사용 하나 개옻나무 또한 효력이 없는 것은 아니나 효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용토록 하였으나 옻이 오르는 몹쓸 나무로 생각한 후손들이 베어 내거나 혹은 남벌하여 오늘날 자연산 옻나무는 거의 없고 거의 재배하고 있으나 그 양은 그리 많지 아니하여 값이 다른 나무에 비하여 비싸다. 하는 효능이 크고 또한 사람을 늙지 않게 하는 항산화(抗酸化) 물질이 어느 것보다도 많다는 것이 알려져 옻나무 전체를 삶아 물을 내어 먹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다. 옻나무 혹은 옻껍질을 삶으면 노란 물이 나고 닭을 넣으면 약간 검은 색이 되지만 일반인이 알고 있는 새까만 색은 사실상 옻닭의 원색은 아니다. 식당측에서 닭을 요리할 때 캬라멜 등과 같은 다른 검은 물질을 집어 넣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옻나무는 찾기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넣는다는 것은 일반 옻닭 집으로는 더욱 불가능한 것이다. 가장 효능이 좋은 나무는 5-10 년 생의 나무로 옻진을 채취하였을 경우 제일 많이 나오는 나무들이 약효 도 좋은 것이다. 일본인들은 세계에서 옻을 제일 많이 칠기에 사용하기는하나 옻을 매우 두려워한다고한다. 우리조상은 옻의 독을 부드럽게 하여 섭취하는 방법으로 옻닭이라는 음식을 만들어낸 지혜는 세계에 우리뿐이라고한다. (나) 옻닭 만드는 방법 그리고 도끼 혹은 큰칼로 여러 조각으로 잘게 쪼갠다. 부어 약한 불에 4시간 이상 천천히 삶는다. 대추 다섯 개, 감초 두 조각(감초는 많이 넣으면 달아서 좋지 않음) 을 함께 넣고 닭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는다. 수도 있다. 혹은 도시에서 옻닭을 직접 만들기가 곤란하면 옻닭을 진실로 만드는 식당을 찾아 일주일 한번 혹은 두 번 정도 3-4 개월 정도 복용하면 매우 건강해진다. 복용하면 그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후 병을 고치려면 일주일에 두 번 ,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 ★ 옻나무는 독성이 강하여 옻을 타는 사람은 잘못 먹고 옻이 올라 피부염으로 몇개월 동안 심한 고생을 하기도 하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반대로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식물에서 발생하는 독성들이 체질에 맞는 사람은 명약인 동시에 맞지 않는 사람은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내몸에 옻이 잘 맞는지 체질을 고려하여 병을 고치려다 오히려 병을 얻어 고통을 겪는 일을 사전에 예방하기 바랍니다.
옻독을 푸는데는 칠해목 잎과 줄기 200g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L에
옻이 심하게 올랐다면 냇가에 자라는 갯버들을 잘라 하루 30-50 g을 물로 진하게
옻은 대체로 약 50명중 한 명은 신체의 일부 즉 한쪽 팔 혹은 배의 일부가
현대인들은 부작용에 비하여 체질에 잘 맞으면 아주 오래된 산삼의 효과를 능가한다는 엄청난 옻의 효능을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가려움증도 참아내기를 매우 두려워한다.
지금까지 진짜 옻을 진하게 하여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복용하게 한 결과 옻이 오르는 소수의 사람들의 치유 효과가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옻 알레르기의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옻을 먹어야 한다고 만나는 이에게 마다 본인이 강조하는 이유는 그 부작용에 비하여 효력이 너무 크고 빠르기 때문이다.
양약의 페니실린이 어떤 특이 체질을 가진 이에게는 쇼크가 나면 주사 바늘을 빼는 즉시 사망한다고 할 정도의 부작용이 심각하나 그 치료 효과가 너무 좋아 과거 한국전쟁이후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 내었던 것이다. 나 자신 군 근무시절 병원에 후송되어 있을 때 동료환자가 매일 맞던 페니실린 주사가 어느 날 갑자기 쇼크를 일으켰으나 큰 군 병원 이였기에 쇼크치료 주사가 준비되어 있어 소생하였던 것을 보아 쇼크사의 두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다.
옻은 앞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생명이 위험하거나 몸을 크게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증 때문에 좀 고생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부작용 후에는 피부가 어린아이처럼 더 고와 지거나 몸의 어떤 부분의 병이 치유되거나 혹은 스테미너가 세어지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경험을 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옻을 두려워하여 한번 시도하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먹지 못하게된다. 옻이 오르는 확률은 매우 적으므로 두려움 없이 먹도록 하고 설사 옻이 오르더라도 3번 정도 오르면 면역이 생기므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19. 옻의 본질적 기능
이 약이 TV.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사약이라는 것을 알만한 이는 다 알고 있다. 얼마 전 인기 최고의 "허준"이라는 사극에서 비상을 악성학질(말라리아)을 앓는 광해군에게 사용하려 하자 이를 먹으면 죽는다고 반대하는 장면에서는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다) 상기 내용을 좀 쉽게 설명한다면 지금의 50-60대가 젊은 주부였을 때 찌든 빨래를 할 경우 대야에 빨래와 함께 양잿물(가성소다-빨래비누 원료)을 넣고 연탄 불에 삶았다. 여기서 양잿물은 때를 물 속에 녹이는 작용을 하고 더하여 뜨겁게 끓이면 아무리 찌든 더러운 떼도 깨끗이 세탁되었다.
즉 신체 내의 모든 더럽혀지고 오염된 핏덩어리(어혈-적체)가 장기에 붙거나 막혀서 그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병을 발생시킨 나빠진 신체의 각 기관을 옻의 녹여내는 성질과 데우는 효력으로 깨끗이 청소되고 더워지면 신체 내부가 젊어진다는 뜻이다. 푸줏간의 송아지 내장은 깨끗하고 선홍색이나 늙은 황소의 내장은 많은 기름기와 함께 무엇인가 깨끗하지 못한 적체된 어혈 등으로 인하여 검은 색이 많이 난다. 새 것과 낡은 것의 차이다.
지금의 50-60 대중 자동차 수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은 낡은 자동차엔진을 보링 한다는 이야기를 기억한다. 오래 쓴 차 엔진을 분해하여 휘발유로 깨끗이 닦아내고 재조립 하면 자동차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진다. 비교하기가 좀 어색 하기는 하지만 사람의 내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데워 주면 몸이 건강해져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질병이 사라진다.
20. 옻의 부작용
첫째가 앞에서 이야기한 옻이 오르는 알레르기 현상이나 -그 확률은 100 분의 1 이며 더 중요한 것은 세 번 정도 옻이 오르면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그 효력을 감안하면 무시할 만하다. 더 중요한 것은 병원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지병을 고치기 때문이며 또한 사람을 젊게 하기 때문이다.
둘째, 옻의 열오르는 성질은 몸을 덥혀 주어 몸을 건강하게 하나 반면에 매우 심한 고혈압 환자
옻의 경우, 오히려 혈압을 치료한 경우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를 만난 적이 있으나 이 경우는 신장성 고혈압 등 다른 장기의 병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이 된 경우로 원인 병이 치유됨에 따라 고혈압이 저절로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본태성 고혈압은 치유되지 아니한다. 옻진제재를 장기간 먹으면 혈압이 오르나 옻닭은 문제없다. 매일 똑같이 옻닭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20. 옻을 섭취하는 방법
약제용으로는 생칠과 화칠로 나누며 화칠이 더 비싸다 불에 구워 채취하므로 더 힘들기도 하겠지만 나무 속의 수액이 옻진과 함께 채취된다고 하여 훨씬 비싸다. 물론 생칠도 매우 비싼 가격이다. 채취가 여간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옻진은 매우 독하여 취급자에게 피부를 통하여 옻이 오르는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옻진은 먹는 경우와 달리 피부 접촉 시 더 쉽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 .
옻진을 말린 것을 건칠이라 하며 건칠은 생칠이 흰색인데 반하여 검정색이다 . 흰색의 생칠이
사실 생칠이나 화칠이 그 독성이 심한 반면 효능 또한 월등히 앞서는 것이나 보관 문제와 부작용 때문에 옻진을 말려 건칠을 중국에서 혹은 한방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생칠 및 화칠은 단방으로
옻나무는 과거 옛조상 중 현명한 이들이 야산에 많이 심어 자손들이 이를 약용 혹은 칠용으로
옻닭은 지금까지 옻껍질을 닭과 함께 삶아 먹었으나 이제는 옻나무 속의 노란 부분이 암을 치료
아주 오래된 고목을 대량으로 삶으면 껍질에 산화 한 옻진이 있어 검어 질 수도 있으나 그러한
옻닭은 중국에도 없고 일본에도 없다고한다.
첫째 : 참옻나무를 15 센티 정도로 토막 내어 여러 개를 만든다.
둘째 : 조각난 나무를 어른 양손으로 잡아 세 뭉치를 솥에 넣고 물을 반 바게트 이상 충분히
셋째 : 나무를 꺼내고 남은 옻 삶은 노란 물에 닭 한 마리, 껍질 있는 밤을 반 조각 내어 다섯 개,
넷째 : 황기 두뿌리, 당귀 네조각, 찹쌀 등을 함께 넣어도 좋으나 안 넣어도 된다.
다섯째 : 인삼을 넣으면 안 좋다, 같은 열성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여섯째 : 국물을 충분히 많이 마셔야 하며 닭 자체는 먹지 아니하여도 된다.
전국민이 옻닭을 집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자주 먹으면 매우 건강하고 병을 치료할
최초로 옻닭을 먹을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하루 건너 한번씩 3-4회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