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금강보 왕 초보 입니다</P>
<P>처음 금강보를 하면서 호흡이 많이 길어 졌다는 것을 느꼈는데</P>
<P>요즈음은 숨이 목까지 많이 차오르고 그리고</P>
<P>들숨에 일체유심조 그리고 날숨이 일체유심조 하면서 </P>
<P>들숨에 5걸음 날숨에 5걸음을 걷는데</P>
<P>특히 요즈음엔 숨도 차오르고 그리고</P>
<P>가슴 중앙 명치가 아파오네요</P>
<P>다른 회원님들도 그런지 궁금해서요</P>
<P>아니면 제가 금강보를 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 인지 </P>
<P>궁금 합니다다</P>
<P>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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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지금보다 더 천천히 걸으면서 평소보다 더 가늘게 가늘게 이때 절대로 힘을 주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하되 무조건 가늘게 가늘게....(호흡수는 신경 쓰지 마시구요)
예전보다 숨이 길어진 반면 가슴부위는 아직 확장이 안되어서 그런거니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고 가슴부위가 시원해질때까지 기다려 보자구나..하는 느긋한 자세로 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랫배 맛사지를 자주 해주시고 상체 이완을 많이 하시길 바래요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하게.ㅎ
첫댓글 지금보다 더 천천히 걸으면서 평소보다 더 가늘게 가늘게
이때 절대로 힘을 주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하되 무조건 가늘게 가늘게....(호흡수는 신경 쓰지 마시구요)
예전보다 숨이 길어진 반면 가슴부위는 아직 확장이 안되어서 그런거니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고
가슴부위가 시원해질때까지 기다려 보자구나..하는 느긋한 자세로 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랫배 맛사지를 자주 해주시고 상체 이완을 많이 하시길 바래요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하게.ㅎ
혹 그동안 흉식호흡 하셨나요?
그러셨다면 앞으로는
들숨시에는 아랫배(단전)으로 숨이 들어온다 생각 하시고
날숨시에는 가슴이(폐)밑으로 쑤욱 내려 간다는 의념으로 하시길요.ㅎ
이때도 절대 힘을 주어서 호흡을 하시면 안되시구요
기체증이시네요. 호흡의 길이 안트였는데 무리하게 욕심부리며 했다는 의미입니다. 잠시 호흡을 멈추시고 아랫배 근육 키우기만 해보세요.
아...저도욕심이 문제였나봅니다
올해들어 자주 체기를 느낄 정도로
힘들어 고생중입니다
호흡을 하기전엔 체기가 먼지도 모를정도로
둔한편이엿습니다만....ㅜㅜ
슬쩍 겁이나기도 합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증상 .. 이군요..
잘못되어진걸 모르고...
감사 합니다
열심히 또 열심히 정성을 다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