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10코스 트레킹 시간일정)
1.강화교동 대룡시장(들머리) 09:14
2.양감교회: 09:59
3.홍경례 충신 정례비 10:03
4.나들길 갈림길 (머르메와 난정저수지 방면) 10:10
5.머르네 갈림길 10:31
6.머르메 해변길 10:39
7.죽산포(구) 11:00
8.철책선길 11:19
9.서한리 종점 및 수정산 시작점 12:03
10.수정산 정상(정자) 12:27
11.수정산 조선시대 한증막 12:57
12.난정저수지 13:13
13.직선도로(옛 비행기할주로 사용) 14:14
14.양감교 나들길 갈림길 14:53
15.대룡시장 원점회귀 15:04
트랭글 기준 22km를 5시간 25분 평속 3.9km/h로 트레킹 한다.(난정저수지 한바퀴 돌음)
기타 사진 230여장 폰렌즈에 담는다. 카페 강화나들길 220521 10코스 머르메가는길 1.2.3.4 사진 올림..
모두들 수고많이했습니다.
220521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가는길(1)
강화나들길 제10코스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강화교동 대룡시장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재리시장이고 "쌍화차의 원조 교동다방과"과 맞은편에 있는 "옛날팥죽"이 유명한 곳이다
대룡시장 종합안내
대룡시장의 역사..6.25 이북민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을 본따 만든 골목시장이다.(실향민의 애환이 있는 시장)
강화군 종합안내
모내기가 끝난 논, 옆 수로에 물이 풍부하다. 난정저수지가 농업용수 역할을 한다..교동의 수로는 잘 만들어저 있고 어디에서나 물을 끌어당기기 쉽다..(가뭄걱정 끝)
모내기가 끝난 논에 쇠백로 한마리 평화롭게 먹이를 찾고 있다. 중간 하얀 부분이 쇠백로이다
모내기 끝난 논의 쇠백로 한마리
모내기가 끝난 논에 남은 모판..지금은 비닐하우스에서인공재배한다. (과거엔 벼씨를 뿌려 모를 졌는데 기계화.규격화된 모판으로 이양기로 쉽게 사람필요없이 모내기를 한다) 옛날엔 모내기는 동네의 큰행사였는데
강화나들길 이정표..앞쪽에 산들투어 일행이 보인다
농수로에서 물이 풍부하게 흘려내린다. 수로마다 물로 가득 채워지고 흘려간다..ㄴ나정저수지에서 출발하여
계절을 잃은 수세미..농촌의 일손부족을 느낀다.
건 마른 수세미와 포도나무
수세미
노란 수선화꽃
옥수수 밭 강화 교동에서 옥수수밭을 자주본다..사료인지 주식인지
울타리 아름다운 꽃과 수세미
되돌아본 화개산 안개가 끼여 있다. 그 밑에 대룡시장이 있다
현대화된 정미소..과거 방앗간하고 완전 다르다..교동미가 명품미로 이런 정미소를 곳곳에서 본다
무슨 열매인지 매화와 살구는 아닌데
교동의 고추밭..고추밭 또한 수시로 접할 수 있다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
양감리 이곳에서 강화나들길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갔다가 좌측으로 올수 있다
양감교회..앞에 보이는 교회의 종탑이 인상적이다...종소리가 듣고 싶기도 하다..주일에 종소리는 울리는지..땡 땡..
모내기 끝난 논에 구석부분은 이양기로 할수 없기에 사람이 손으로 모를 곱고 있다. 이것이 옛날 모내기 방식인데
강화 황경례 충신장려..조선인조 2년(1624) 이괄이 반란을 일으켰을때 반란군에게 잡혔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순절한 황경례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려문이다. (강화 교동교동이 고향인 무사..황경례)
황경례 충신 정려비
자주 접하는 옥수수밭
교동의 강화 감자밭..지금 감자 수확철인데..ㅇ측은 옥수수
교동의 도라지밭..강화 도라지 진액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저 있기에 곳곳에서 이런 도라지 밭을 볼수 있다. 교동의 토양이 도라지하고 맞는 모양이다
해파랑길이나 둘레길 등에서 보는 농촌의 아픈 현실..폐가..주인에 어디에 살고 있는지..마음이 찡하다
강화나들길 이정표와 블록거울속 내모습..앞으로 이런 모습은 사라지는 모습이 일것인데
경유와 휘발유의 역전..강화교동 기름값이 인천보다 비싸다.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이 강화나들길 정코스인데 다수는 아래 죽산포.난정저수지 팻말을 보고 왼쪽으로 간다.오는 좌측 정코스를 트레킹한 사람은 우리 일행 3명과 역으로 온 2명 5명이 전부이다. 좌측으로 가야만이 빈장산 재를 넘어 우측으로 농로를 지나면 있는 머르메(바다)를 만날 수 있다. 오늘 강화나들길 10코스를 찾은 다수가 이길을 놓친다. 잘세히 보면 이정표는 좌측.우측 표시되어 있지만 화살표가 리본은 좌측으로 가라고 되어 있는데 아래 이정표 두개가 사람을 햇갈리게 한다. 이곳으로 가면 죽산포와 ㄴ나정저수지는 볼수 있지만 강화나들길 10코스가 머르메 가는 길인데 정작 머르메는 보지 못한다
모내기 준비중인 논
아름다운 관상용 양귀비
아름다운 관상용 양귀비
관상용 양귀비
강화 교동의 인삼밭..강화인삼이 유명한데 인삼밭을 쉽게 보기가 어렵다. 논과 논사이 한가운데 있다
빈장산 재 넘어가는 길..이길을 가면 머르메 가 나온다
머르메 가는길
머르메가는 길 산행로가 걷기 편하다
앞부분 보이는 부분이 머르메 바다이다
머르메 가는길에 만난 민가의 아름다운 모란(목탄)꽃..모란이 필적에..지금쯤 인천대공원에도 모란화원에 모란이 피겠다
70년대의 양철지붕..앞 보이는 부분이 머르메이다
재를 넘어면 만나는 강화나들길 이정표와 낲 보이는 농로 끝나는 부분이 머르메이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머르메에 거의 다왔다
되돌아본 빈장산 재(중간 패인부분)를 넘어 앞 보이는 농로를 지나왔다
반가운 이정표와 아름다운 꽃
앞 보이는 길을 쭉 따라 오면 머르메
아 드디어 머르메 도착이다. 앞 보이는 뚝방길을 걷는다. 이 길이 끝날때 까지 해당화가 피어 해당화 향기를 맡으면서 긴 머르메 해안길을 걷는다. 머르메에 바다안개인 해무가 끼어 신비로움도 준다
머르메 갯벌
머르메 뚝방길 우측이 해당화이다..끝날때 까지 한참을 걸어야 한다
아름다운 해당화꽃
아름다운 해당화 꽃
머르메와 해당화 뚝방길
머르메에서
머르메에서
아름다운 머르메길과 갯벌
해당화길
우측은 해당화길..중간은 민들레가 한참이고 홀씨가 된곳도 있다
아름다운 해당화
되돌아본 해당화길과 머르메
머르메 뚝방길에서 만나는 강화나들길 이정표
머르메 갯벌과 되돌아본 온곳 뒤로 바다안개 해무가 살짝 덮고있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불고 트레킹하기에 좋은시간들
머르메 해변 뚝방길 건너 유수지와 갈대숲
아름다운 머르메 해변 우측 해당화 꽃길이고 우측으로는 유수지를 겸한 갈대숲
머르메 해변 유수지는 중간에서 좌우로 나누어 지고 그 중간길에 철 지난 갈대꽃이 피어있다
유수지변의 갈대 유수지 물은 빠지고 없다(좌측 유수지)
우측 유수지이고 지나온 변장산 중간 패인 부분이 머르메 오는 길이다
해당화인데 특이하게 하얀 해당화꽃을 본다.
되돌아본 해당화꽃길 머르메 해변은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화 길이다.
물빠진 유수지와 해당화 꽃길
머르메 해변 다왔다. 반가운 강화나들길 이정표..저멀리 보이는 선착장 부터는 죽산포인 죽산포구이다
파도에 떠밀려온 나무와 갯벌
되돌아본 머르메길 저멀리서 걸어온다. 해무가 더 진하게 끼여 산이 잘 안보인다. 갯벌과 나란히 걷는다
유수지 물공급하는 수로 아마도 밀물이 되면 유수지에도 물이 들어오겠다. 소래포구처럼 밀물때 소래포구 남동체조경기장 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이런곳에 생태환경이 양호하다
보기드문 하얀 해당화꽃 머르메길에서 제대로 렌즈에 담는다
머르메길 끝난 부분에서 뒤로 산진을 담다
해무가 더 진하게 덮어면서 이제는 아예 산자체가 보이지 않는다. 신비감이 느끼는 모르메길 저 먼길을 걸어왔다
되돌아본 본 머르메길 아득하게 멀리보인다.
이곳부터 죽산포바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몇명이 보인다..어떤 고기가 바닷속에 살고 있는지
죽산포 선착장 배가 대나무 처럼 많아 죽산포라 했는데 고작 배한척..만선을 바라고 어업을 나간것인지..잔잔한 바다
머르메와 죽산포를 안고있는 생태평화마을 동산리..그림상 죽산포구를 분기점으로 좌측이 머르메 나들길이고 우측이 죽산포구 길이다. 머르메나들길은 상당히 긴 거리이고 그 뚝방길엔 해당화가 처음부터 끝가지 피어있어 해당화꽃이 필때 찾아 해당화향기를 맞는다. 은은하게 전해저 오는 바람결에 실린 해당화 향기
물길풍경 정원가는길인데 그저 농로를 따라 걷는 일반적 흔한 트레킹 길이다. 특별한 것은 없음
애기봉 해안철책선 가는길에 만난 논우렁이..맛있는 민물 논우렁이다. 어느 민가에서 만난다
논우렁이 확대사진
반가운 감나무
어느 민가 뒷산에 핀 아름다운 수국..수국이 만개다
교동엔 아까시나무곷이 이제 개화할려고 꽃망울을 안고 있다. 아까시향이 가장 좋고 진하다.
아까시나무꽃의 개화전 아름다운 모습
철책선 가기전 청보리밭
철책선 가지전 만나는 청보리밥..반갑다
죽산포 바닷길이다
죽산포 바닷길 밑으로 걷는다
이곳부터 통제되고 좌측으로 죽산포를 안녕
가야할 죽산포
되돌아본 죽산포
더이상 갈수 없다. 넘어가면 민통선 우측 바위를 타고 올라온다
첫댓글 대룡시장에서 부터 수구꽃피는 해안까지 다녀오셨군요
멋집니다.
어랑회장님 고맙습니다. 나들길 10코스를 정코스대로 돌아봅니다. 난정저수지 한바퀴 5km 1시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