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하나 땄습니다....

지난번 카자흐스탄 출장길에 가져온 맥주... 네개를 가져 왔는데...참지 못하고 한개를 따 봅니다.   이름은 GOLD MINE...   뭐....러시아 맥주인것 같습니다. 당췌 옆에 써있는 글 들이 러시아러로 써있어서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캔의 전면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C9C104B1525855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28" hspace="1" width="428" vspace="1" border="0" />     잔에 따라보니다.   뭐 우리나라 맥주중 맥x 비슷해 보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C9C104B1525885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다 미시고 난 뒤의 비어스텝입니다....   음.....   마시면서 뭐랑 비슷했나 생각해보니...   스텔라아르투아와 맛이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다모님은 웨팅어 비슷한것 같다고 하던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C9C104B152588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28" hspace="1" width="428" vspace="1" border="0" />     이건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 제가 만든 맥주의 비어스텝입니다. 맥만동 축제때 출품했던 맥주중 한가지입니다.   위에 것과 같은거 아니에요.   위에것은 카자흐스탄에서 사온거...   요 아래 사진은 만든거..... .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C9C104B1525896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28" hspace="1" width="428" vspace="1" border="0" />     현지에서 구입 가격(대형 마트 기준이고 여긴 500ml 밖에 없습니다.)이 약 800원 정도....   우리나라도 이렇게 비교적 괜찮은 맥주가 가격도 이렇게 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