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까지 강도높은 탐구를 .......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을 시행했을때 인대와 bone attachment되는 기간은 6~8주
닫힌 사슬로 크로스 체인 부하를 줄 수 있는 시기는? 10~12주
내측측부인대 파열시 체중부하를 줄 수 있는 시기는? 6주
이후에 발생하는 sagging은 일정정도 무시하고 근력으로 보완해야 함.
가능한 빠르게 닫힌 사슬로 체중부하를 주기 위한 방법은? 생체역학을 이해한 테이핑!!
십자인대파열후 full extension이 1주일.. 늦어도 1개월이내에 완전회복되어야 하는 이유는?
90도만 넘어가면... 이후 135도 - 150도는 어렵지 않음.
대퇴사두근 운동으로 대퇴사두근이 강화되면서 짝힘을 구성하는 햄스트링 근력운동은 ?
대퇴사두근 100 : 햄스트링 60
대퇴사두근 근력이 증가하는 만큼 햄스트링 근력을 강화해야함.
대퇴사두근만 비정상적으로 강해지면 back knee가 발생함.
그렇다면 중둔근, 대둔근의 근력은?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과는 무관하게 하지에 흔들림이 없도록 강화
참고) 좌우 흔들림(불안정성)은 고관절의 중둔근
앞뒤 흔들림(불안정성)은 발과 발목의 내재근
후방십자인대가 부분파열되어 힘을 제대로 받지 못할때 후방십자인대를 도울 수 있는 힘은? 비복근
비복근을 무지막지하게 강화
비복근의 강화는 원심성 수축운동, 보행운동, 천천히 런닝
천천히 런닝을 할때 비복근은 swing phase가 적어.. .최대로 강화됨.
후방십자인대의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비복근은 보행, 런닝하면서 자연스럽게 강화되므로 따로 운동을 구성할 필요없음.
다만 빠른 걷기와 느린 달리기로 비복근을 강화할 수 있음.
질문1. 십자인대 손상 수술후 knee big 3 exercise후 언제부터 met장비 무릎신전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가?
6-8주 - bone attachment 치유상황을 이해해야
참고) 십자인대 중간의 부분파열을 살리고 외부인대를 덧붙여서 수술했다면.. bone attachment는 좀더 빨리 회복됨.
그리고 인대의 치유기간은 길어질 수 있음.
질문 2. 십자인대 손상 수술후 언제부터 specific graded 장비인 크로스체인 닫힌 사슬의 운동을 시행할 수 있는가?
10~12주 ... 가장 중요한 것은 sagging의 여부임.
big 3 ex중 경골에 하방압박을 가하여 sagging여부를 살펴 10-12주 후에 닫힌사슬운동 시작여부를 결정함.
질문 3. pillow push만으로 내측광근의 사근섬유가 강화되는가?
modify한 새로운 강화전략은 무엇인가? pillow push하면서 베게 당겨서 빼는 역할...
십자인대 수술후 met장비로 vmo섬유 강화를 6-8주까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함.
질문 4. knee extension이 과다하여 back knee가 만들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대퇴사두근 강화와 함께 햄스트링의 강화를 도모해야(대퇴사두근 100 : 햄스트링 60의 비율로)
질문 5. 대퇴사두근, 햄스트링의 힘과 대둔근, 중둔근의 힘의 비율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비율의 관계는 없음. 대둔근, 중둔근(코어)의 힘은 무릎의 흔들림(불안정성)이 없는 정도까지 시행함.
질문 6. 대퇴사두근 중 자세유지근인 대퇴직근의 근력강화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무릎신전시 외측광근 - 무릎신전 마지막 10도에서 내측광근 - 맨 마지막에 대퇴직근 동원
이러한 순서로 근육동원을 완성해야
질문 7. 만약 대퇴직근만 우선적으로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가?
재앙... 이유는 무릎신전의 힘은 외측광근, 내측광근, 대퇴직근의 순서로 힘이 합해져야 하는데.. 대퇴직근만 우선적으로 사용하면 슬개골 안정화, 무릎안정화 근육인 내측광근의 atrophy가 발생하여 무릎안정성에 치명적인 문제를 초래함.
질문 8. 자전거 트레이닝은 언제 시작하는가?
자전거 트레이닝은 단관절 근육이 강화됨. 특히 내외측광근, 대둔근 등
자전거 트레이닝은 이러한 목적이외에 웜업을 목적으로 주로 이용함.
질문 8-1. 십자인대 파열시에 자전거 트레이닝을 시행하려면 주의사항은?
닫힌 사슬운동이므로 10주-12주를 잘 지켜야.
좀더 빠르게 자전거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안정성은 테이핑...
질문 9. 트레드밀 보행, 런닝은 언제부터 시작하는가?
바이오덱스 기준으로 보행은 대퇴사두근 힘이 체중의 200%가 넘을때, 달리기는 250% 이상
스포츠 활동은 체중의 최소 280% - 300%는 되어야 가능함.
질문 10. 트레드밀 보행과 런닝의 부하차이는 어느정도인가?
놀랍게도 트레드밀에서 느린 보행이 런닝보다 무릎에 주어지는 부하가 많음.
질문 11. 트레드밀 보행과 평지 보행의 부하차이는? 목적은 어떻게 다른가?
평지보행의 부하가 훨씬 많음.
재활치료의 목표는 평지에서 보행, 런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임.
질문 12. 계단보행은 언제부터 시작하는가? 특히 계단을 내려가는 보행은 언제나 가능한가?
계단을 오르는 보행은 대퇴사두근으로 관절을 보호할 수 있음. 하지만 내려오는 보행은 근육으로 보호하기 힘듬.
질문 13. ......
김송준 소장님께 다시 질문을 던져야겠다..
감사함을 다시한번 전하며....
일상활동시 시상면에서의 굴곡-신전 ROM
탐구의 끝은 어디인가?
첫댓글 앞뒤 흔들림(불안정성)은 발과 발목의 내재근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부탁합니다
bone attachment(뼈 부착 骨连接)의 기전도 궁굼하네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