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6(월) 하늘은 높고 청명한 가을 날씨이네요
진주 유등축제(2000년부터~) 보려가는 길에 문산 허수아비 축제(7회)를 보고
진주성에 주차하여 진주성, 촉석루, 논개사당, 의암바위등을 구경하고
밝을 때의 유등과 어두웠을 때 유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맛집도 뺄 수 없겠죠?
중앙시장에 있는 제일식당에 가서 진주비빔밥도 먹구요.
오늘 구경한번 잘 했네요.
허수네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거랍니다.
맨드라미 길에 포토존도 만들어있어요. 아기 사진 찍는 가족모습도 예쁘네요.
1Km길 양옆에 허수네 일가들이 도열해있구요
포토존에서 살짝~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라는 노래있지만 꽃이 아름답네요.
상큼한 허수아가씨옆에서 비슷한 모습의 윤덕씨가 같은 포즈를 취하고요.
이상하죠? 자기를 닮은 허수아비를 찾아서 인증샷하는거 같네요.
하늘을 배경으로 찍으니 코스모스가 구름과 어울려서 더 예쁘고요.
허수네 아가씨들이 널을 뛰고요.
줄당기기를 하고 있어요. 어느편이 이겼는지는 몰라요. 며칠간 팽팽하게 겨루고 있는것 같네요.
진주
진주성
의암
진주성 함락되어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죽은 바위
촉석루
첫댓글 동에 번쩍, 서에 번쩍,물같이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들 멋져버려!! 건강하실때 좋은곳 많이들 단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