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길'(운길산역~팔당역) 걷기"＜2020.10.17(토)＞

[천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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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7일(토) 10시, 고딩친구들과 상봉역(경의·중앙선)에서 집결하여 10시 5분 상봉역에서 용문행을 승차하여 출발, 운길산역에는 10시 40분에 도착하였다.

'남양주다산길'을 걷기 위해 운길산역에서 부터 북한강 자건거길을 따라 다산길을 걷고, 마재마을에서 정약용 유적지와 다산생태습지공원을 구경하였다.

점심식사는 조안면 능내리 '시골밥상'(보리밥전문집)식당에서 시골밥상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 후 다시 다산길(능내리~봉안터널~팔당댐옆)을 걸어 예봉산의 입구인 팔당역에 도착하였다.

'남양주다산길'의 구간(운길산역~삼패지구) 총 20.1km 중에 운길산역~팔당역(예봉산입구) 까지 11.65km를 걸었다. 나머지 코스인 팔당역에서 삼패지구 까지의 구간은 날씨가 좋은 날(다음 기회)로 미뤘다. 

◈ 산책일/집결 : 2020년 10월 17일(토) / 7호선 상봉역 경의·중앙선 (10시)
 
◈ 참석 : 4명

◈ 산책코스 : 운길산역-능내역-마재마을-다산유적지·생태습지공원-능내리(점심)-팔당댐옆-봉안터널-팔당역

◈ 점심식사(뒤풀이) : 시골밥상(정식) / "시골밥상"<조안면 능내리 (031) 576-8355> → 원식 친구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