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 1박2일로 39코스 40코스 두코스 탐방목표로 부산출발 남해 39코스 시작점 창성대교 도착 창선대교밑 주차장에 주차후 다리위로 첫코스 탐방을 시작 합니다 오늘 코스는 4시간정도 거리 비교적 짦은거리 천천히 탐방을 합니다 남해 바래길 6코스 중복코스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로 눈앞이 뿌였습니다
창선대교 시작점 입니다
남해 지족항 해상콘도 방갈로식 유로 낚시터 하얀색으로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 창선대교 밑 주차 합니다
예종원년(1496년)편찬된 (경상도 속찬지리지) 남해현조에 방전에서 석수어 홍어 문어가 선출된다 고 적혀 있으니 여기에 나오는 방전이 곧 죽방렴으로 남해의 죽방렴은일명(대나무어사리) 라고도 하는데 길이 10M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대나무 발을 초류가 흐르는 방향과 거꾸로 해서 V자로 벌려두는 원시업이며 어기는 3~12월에 조업하고 5~8월이 주 조업시기로죽방렴 원통속에 갇힌 고기는 간조시에 어획하여 주로 멸치가 주종이나 학꽁치등 잡어가 잡힌다 죽방렴은 거센 물살을 이용해 선조들이 죽방렴을 설치해 오늘에 이른 가장 원시적인 어로포획 방식이다
죽방렴 관람을 위해서 이다리를 통과
죽방렴 원통안 쓰레기들로 어지러움
남해 삼동면 을 알리는 팻말
여기 갯벌이 넘 넒고 광할합니다
전도마을 입구 여기는 마른갈대가 봄바람에 휘날립니다
전도마을 이야기 입니다
저멀리 창선대교 더 넒은 갯벌등
여기 멀리보이는 곳 38코스 걸었든 마을 적량마을 부터 걸어온 마을
전도마을 뒤편 정자옆 고목나무 엄청 오래된 나무 정자를 비교하면 얼마나 굵은지
봄은 온것 입니다 가는길 마다 매화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마을지나 옆 산길 조그만한 어덕을 넘어 가는코스
남해 청소련 수려원앞으로 지나갑니다
남해 청소년 수련장을 지나 나오면 더 넒은 갯벌 여기가 돈촌마을 입구 입니다
길 건너 가라는 안내판 남해 바래길 남파랑길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돈촌마을 입구 장성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돈촌마을 안 소나무가 크고 멋지게 사시사철 푸른색으로 마을을 푸르게 만듭니다
여기도 돈촌마을 고목나무
돈촌마을 갯벌 참 넒고 깁니다
돈촌마을 나와 차도지나 좌측 해안도로 임도길로 겨울철이라 볼것은 바닷가 갯벌 온통 갈색으로 이제 조금만 있으면 온통 푸르른들판 바다가 멋진 조화가
개청뚝길로 계속 걸어갑니다
봄의소식을 알리는 쑥 쑥이쑥쑥 커나가고 있습니다
동천마을 입구에 도착
동촌마을 들어가기전 도로가에 돌게장집 여기에 돌게장 맛이 쨩
동천마을 들에 봄꽃이 보입니다 여기 동촌은 봄이 와있습니다
유채꽃도 피었고
마늘도 더 푸르르고
매화꽃도 멋지고
느티나무 보호수 350년 넘은 고목나무 멋집니다
마을 건너 고개임도길 넘어 갑니다
저 멀리 물건방조 어부림이 보입니다
고목나무로 사이사이 나무테크길로 남파랑길 지나갑니다
여기 나무들도 오래된 나무 물건마을 입니다
물건마을 넘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남파랑길 39코스 종점 독일마을 입구입니다
남파랑길 40코스 시작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