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HS 미국약대
미국 유학과 약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MCPHS University를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여러 유학원들이 MCPHS 미국약대와 관련하여 홍보를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 MCPHS 와 공식 업무 협약이 맺어져 있고 대학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는 기관은 저희 SI 유학원이 유일무이합니다.
MCPHS와 관련된 상담을 하다 보면 인터넷에 떠도는 일부 과장된 내용들에 대하여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학생을 많이 선발하고 많이 탈락 시킨다”라을 입력하세요.는 내용인데요, 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MCPHS 가 한국 학생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어 있고 한국 유학생의 비율이 다른 약대들에 비하여 높기 때문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들이 온라인상에 돌고 있지만, 어느 6년제 미국약대를 막론하고 3학년 본과로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은 약 20~30% 정도입니다.
MCPHS 역시 30% 정도의 학생들이 본과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약대 들은 본과 진학이 안된 경우 타 전공으로 전과를 하거나 재적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MCPHS의 경우 최대한 학생들이 본과 진학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기회를 제공합니다.
재수강, 또는 1년 유급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본과로 복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재적이 되어 학교를 떠나야 하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학교에 대한 악평입니다. 만약 이 학교를 재학하고 있거나 졸업을 한 학생이라면 본인의 학교에 대해서 나쁘게 얘기하지만은 않습니다.
대부분의 좋지 않은 평가들은 MCPHS를 재학하다 여러 가지 사유로 (성적 미달 등) 불가피하게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평가들이 많습니다. 물론 어떤 대학이던 모든 학생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MCPHS 대학교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또한 MCPHS 대학교의 특성상, 작은 규모와 다른 종합대학들과 달리 캠퍼스나 시설 등의 환경이 아주 만족스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객관적인 근거 없는 배타적인 내용의 글들은 사실상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미국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 대해 매우 엄격한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약대 프로그램을 보유한 대학이 자격이 없다 비판한다면 미국약대를 관할하는 AACP 나 ACPE 등의 기관은 왜 MCPHS를 정식인가 하고 유지를 시키는 것일까요?
세 번째,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저도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이는 단지 MCPHS뿐만이 아닌 미국 대학들의 전체적인 성향입니다.
LAC (Liberal Arts College) 와 같은 소규모 사립대학들을 제외하면 모든 학생들을 한 명씩 케어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대학 학생들이 알아서 스스로 본인의 일을 해결해야 하며 도움이 필요하다면 학교에 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 요청을 거부할 대학들은 없으며 학생들 스스로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미국 대학들의 특성입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의 무분별한 글들을 믿지 마시고 MCPHS 미국약대와 관련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MCPHS 한국공식 에이전시인 SI유학원 또는 해당 대학의 입학처로 연락을 하시어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원서관련, 합격 후, 배치고사, 오리엔테이션, 기숙사신청, 예방접종 등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면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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