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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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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모임_100편 읽기 주민모임 100-100_주민모임 실천 사례 100편 읽기를 마치며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241 24.07.29 09: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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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19:54

    첫댓글 주민모임 100편 읽기,
    밀리지 않고 읽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지키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밀리면 밀리는대로
    제 속도로 모든 원고를 다 읽고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재밌고 놀랍기도, 감동적이기도 한 사례들을 보면서 많이 공부했습니다.

    이번 마지막 원고에서 사례를 구분하여 의미를 짚어주셔서 제가 그 의도를 잘 파악하며 읽었나 다시 살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신 당사자와 그 둘레 사람,
    실천 사례를 글로 써서 나눠주신 선생님들,
    매일 기록을 모으고 다듬어 보내주신 김세진 선생님 모두 고맙습니다.

  • 24.07.30 21:20

    100편을 읽으며 다양한 연령층, 상황에 놓인 여러 주민 모임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 번 읽었다고 하여 그 모든 이야기 안에 담긴 지혜를 체득하기 어려우니, 이후에도 자주 꺼내어 읽어야 하겠습니다.

    주민 모임 사례 100편이라는 ‘지혜의 샘’이 있어 지역사회에서 이런저런 일 활기차게 해나갈 수 있을 겁니다. 해볼 법한 일, 하면 좋을 일 떠오르고 누구와 함께 시작하면 좋을지도 알 수 있겠지요.

    반드시 새롭거나 독창적인 사업 아니더라도 마땅한 일이라면 그대로 따라서 하면 될 일이니, 사례 그대로 따라서 시도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용기와 지혜, 스스로 성찰하며 다듬어 가는 사회사업가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실천 때마다 성찰하고 고민한 흔적을 기록으로 남겨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이를 의미에 맞게 엮어 소개해 주신 김세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31 10:56

  • 24.07.31 16:00

    7월의 마지막 날, 주민모임 100편 읽기 마지막 백 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맺음말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글도 밀려서 읽었지만..
    그래도 밀리면 밀리는대로 제 속도로 모든 원고를 다 읽었습니다.

    선배, 동료, 후배의 실천 과정을 살펴보며
    지난 날의 실무 경험이 준 경험들을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이 실천엔 어떤 의미와 성과가 있을까?' 를 생각하며 댓글을 남기는 과정에서
    사회사업 슈퍼비전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과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임'이라는 도구를 통해
    당사자가 자기 역할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게끔 지원했던
    선배, 동료, 후배 사회사업가들의 실천 기록은 사회사업 역사로써
    이어서 걸어가 줄 후배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 저도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기록들이 사회사업 역사로써, 이정표로써
    꾸준히 남을 수 있게 엮어주신 김세진 선생님,
    100편 과정으로 애 많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8.04 18:41

    마지막 100편까지 잘 읽었습니다.

    각 사례마다 어떤 의미가 있었고, 어떤 상황일 때 보면 좋을지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지역조직'은 목적이 아닌 방법, 목적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성찰하는 문장이 되었습니다.
    잘 저장해 놓았다가 현장에서도 꺼내 보는 '지혜 저장고'로 쓰고 싶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으로서 실천현장 이야기를 접하기 어려웠습니다.(구슬꿰는 실을 알게 해주신 임세연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읽고 공부하고 기록하는 사회사업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현장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서툴더라도 계속하여 읽고 공부하고 실천하고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선배님들의 기록이 도움이 된 것처럼 저 역시 바르게 실천하고 기록하여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 사례를 읽은 덕분에, 실습하면서도 참고할 사례들이 바로 생각났습니다. 많은 사례를 읽는 것이 사회사업가가 바르게 일할 힘이라라고 느낍니다.

    만 5개월의 기간동안 애써주신 김세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 24.08.09 09:08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8.27 17:31

    드디어 100편 다 읽었습니다.
    미루기도 하고 읽다가 덮기도 했지만.
    꼭 읽어야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03 08:42

    읽었습니다.
    덕분에 잘 정리되었어요. 오늘 교육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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