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멜리 섀도우 6개 발색 모음 + 아리따움 섀도우 6개 발색 모음 = (주관적인 평가주의/브금)

[이제이건내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핑크곤듀

센스,장바구니 말머리는 좌표 필수기재

크리스브라운-위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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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다

언니들 알고이써?

벌써 일월의 반이 지나갔따!!!!!!!!!!!!!!!!!!!!!!!!!!!!!!!!!!!!!

내 블로그에서 퍼와서 말투에 존댓말주의

언니들 나 배고프귀

댓글달고 스크랩하귀 아니면 닫귀

아멜리 섀도우 6개

발색중에서도, 가격대비에서도 굉장히 평이 좋은 아멜리 섀도우들이에요.
저도 알게 된지 1년정도 된 것 같은데요.
많이는 아니지만 8개의 섀도우들을 모았어요.

앞으로도 예쁜 섀도우들이 눈에 들어오면 마구마구 살 생각이에요 (^^)


아멜리라는 브랜드가 더 브랜드화된다면, 전 다른나라에서도 엄청 인기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프라인으론 구하지 못하는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더 열광하는거일지 몰라요!

'분할'로 나눠갖는 방법도 있지만, 4분할 이상은 바르기가 힘들기도하고,

혹시나 떨어트린다면 금방 깨져버리는 섀도우니까
저처럼 모으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본통으로 사시는게 편해요.

아니면, 뭐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이런 신기한색들은 분할이 나을 것 같기도해요.
뭐; 어차피 집에서 안갖고 나갈테니까요...

화장대에 고이 모셔두면 될 것 같아요~

먼저 밝은 톤의 섀도우들이에요. 두께가 두껍지는 않지만, 워낙 발색력이 좋아서,

제 생각에는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ㅡ_ㅡ;

블러셔로 쓸려고 산 발레리나, 살몬핑크
펄감이 예뻐서 산 레드쏠트핑크칙촉, 핑크빔에 빠져서 산 엔젤블러드.

 

팔등에 발색해본 확대샷이에요.

섀도우를 접사해서 확대해본 샷입니다.

총평

1.발레리나(★★☆☆☆) : 가격은 basic이라서 싼 편인데요. 발색이 되긴 하는데, 제가 생각한 색과 너무 달라요.
저는 여리여리한 밝은톤 핑크인줄 알았지만, 얼굴에 발색해보면 핑크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화장이 진할때 쓸어주기는 하지만.. 만약에 발색해봤다면 사지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가루날림이 조금 있어요.

2.살몬핑크(★★★☆☆): m44의 저렴이라는 후기를 보고 샀는데요.. 거리가 좀 먼 것 같네요.
일단 발색면쪽에서는 굉장히 발색이 잘 돼요; 그래서 잘못하면 촌스러운 발색이 될지도 모르는 색이에요.
여리여리한 피치보단, 불타는 피치색에 가깝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데일리로는 글쎄요..

3.레드쏠트핑크칙촉(★★★★☆): 아멜리 섀도우 제품중에 꽤 유명한데요. 뭐 애교살에 바른다던지, 전체적으로 발르면 예뻐요.
근데 역시나 입자가 너무 큰게 문제죠. 흘러 내립니다 '__'; 그래도 예뻐요.
예쁜데 저는 손이 잘 안가는 섀도우에요.

4.엔젤블러드(★★★★★): 아멜리 섀도우중에 최근에 나왔는데요. 핑크빔을 사실려면 저렴하게 엔젤블러드를 추천해드릴게요.
토니모리 쉬머빔파우던가? 그것도 핑크빔을 쏘죠. 그게 아르마니 저렴이였나?
겔랑? 기억이 안나네요. 핑크빔 저렴이인데, 그 제품을 사진 않았지만 굉장히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근데 엔젤블러드도, 핑크빔 제대로 쏴줘요 ㅎㅎ

물론 데일리로는 무리예요.

그다음 어둡거나, 펄감이 굉장한 섀도우 4가지입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유명한 것 같아서 샀던 슈거골드, 슈거드롭브라우니
웨딩부케는 살짝 보랏빛이 도는 것 같아, 코랄빛이 더 괜찮을 것 같아 산 망고버블스무디.
채도 낮은 브라운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산 시나몬더스트.

 

손등 발색 확대샷이구요.

섀도우 접사 발색 확대샷이에요.

총평
 
5.슈거골드(★★★★☆) : 슈거골드와 비슷한 제품으로는 샴페인? 이겠네요. 저도 샴페인을 살껄..
처음에 잘 몰라서 삿게 된 슈거골드에요. 표면이 울퉁불퉁해보이는 것 처럼 펄입자가 굉장히 커요.
베이스펄섀도우로 한번 발색하면 눈이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두껍게 바르시면 전혀 안예뻐요;
뭐 애교살에 두껍게 바르거나 그래도 안예쁘고, 한번해도 안예뻐요.
펄입자가 크기 때문이에요~ 흘러내립니다. 손가락으로 발색하셔야 되구요. 차라리 샴페인이 더 나은 것 같아요.

6.망고버블스무디(★★★★★): 제가 제일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웨딩부케를 샀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핑크색은 잘못쓰면 눈이 부어보이는데요. 웨딩부케에서 약간 골드빔이 나와서 저는 망고버블스무디를 선택했어요.
차라리 실버빔이 나오는 것 같으면 웨딩부케를 샀을거에요.
코랄빛 섀도우로 써도 너무 예쁘고요. 볼에 한번 쓸어줘도 너무 예뻐요. 골드빔 섞인 코랄섀도우랄까?
펄입자는 작아서 더 마음에 들어요. 발색도 정말 잘된답니다~

7.시나몬더스트(★★★★★): 데일리브라운에 섞어 쓰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색도 은은하니, 가을에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펄도 은은하게 있구요. 발라도 누구도 어색하지 않을 섀도우예요.
베이직 그다음 라인이였는데.. 아마 많이 비싸지 않구요. 발색도 잘된답니다.
데일리 중간톤 섀도우로 너무 추천하는 섀도우예요.

8.슈거드롭브라우니(★★★★☆): 이 제품도 정말 예뻐요. 발색도 진하게 되는 것 같지만, 붓으로 슬슬슬 하면 연하게 표현되구요.
펄감도 예뻐요. 데일리로 쓸려고 샀어요. 아멜리는 펄감이 정말 예뻐요~
근데 제가 짜증내는 섀도우중에 하나에요.
펄입자가 아마 제일큰듯. 무슨 화장만 하면 볼에 흘러내려서 잘못닦으면 닦는 줄대로 섀도우 줄이 생겨요. ㅡㅡ;
펄이 흘러 내립니다. 손가락으로 발라도 밀착력치고는 펄입자 떨어지는게 젤 맘에 안드는 섀도우예요.
그래도 뭐 발색되는 색으론 너무 예쁩니다~



다음에 아멜리에서 무엇을 살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대비론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

아리따움 섀도우 6개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아리따움 아이섀도우' 입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다른 로드샵과 비슷하게 저렴합니다.

발색도 좋은편이구요 ~ ('__')

블로그 이사를 했더니 3시간이나 걸렸네요 (ㅡㅡ);; 으으 힘들어 ㅠ..ㅠ

오늘 아리따움 10%정도 세일하길래 (분명 문자엔 20%였는데..)

섀도우 2개를 집어왔어요. 

이렇게해서 섀도우가 총 6개인데요!

가격대비 나름 좋다고 생각해요.

손등 발색이구요.

차례대로 라이징스타, 프라이데잇, 골든카키,드레스코드, 얼쓰, 브라운스톤 이에요.

개당 5,000원이구요. 크기는 지름이 손가락마디만해요.

근데 섀도우란게 작아도 오래쓰는 법이죠..

생각해보니까 라이징스타가 아니라 무슨 클럽 뭘 샀는데 지금 발색하면서 느낌..

아.. 아줌마가 잘못 주셨구나 (^ ^)!

아리따움은 5%나 적립되어서 뷰티포인트가 금방 쌓여서 좋아요.

그래도 아모레퍼시픽은 샘플을 많이 줘서 좋아요.

물론 제가 사는곳은 잘 안줌 ~ (^ ^  ) ~

발색 확대샷이에요.

드레스코드는 굉장히 유명한 섀도우인데요. 뭐 섀도우 입문용으로도 괜찮구요.

그냥 가격대비치곤 너무 예쁜 섀도우에요.

라이징스타는 오늘 집어와서 제대로 리뷰를 못쓰겠지만, 베이스 펄로 깔기 괜찮을 것 같아요.

대신에 굉장히 빛이..

골든카키는 아마 가을에 잘 어울릴 색감이에요. 발색은 잘되는 편이구요.

아무래도 카키색이라 손이 잘 안가네요.

프라이데잇은 보라색인데요. 역시 브라운을 달거나 블랙을 써서 잘 안써요.

포인트 부분에 줘도 괜찮아요. (ㅎㅎ)

다행히 원색인 느낌은 안나구요. 약간 보라비닐 느낌이랄까?

얼쓰는 브라운스톤 전에 깔려고 사온거라서서 제대로 리뷰는 못해요.

손가락으로 발색해서 펄이 섞였지만, 색은 마음에 들어요.

브라운스톤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브라운스톤은 평소에 데일리로 잘 써요.

붓이 아니면 손가락으론 발색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어요.

섀도우 확대샷들이에요.

드레스코드같은 경우는 펄이 흘르는 경우가 있어요.

밀착력은 손가락이 최고예요. 손가락으로 발라도 괜찮아요. ('___')

라이징스타는 오늘사서 잘 모르겠지만, 펄감이 좋아요. 근데 펄이 흐를 것 같아요;

골든카키는 펄입자가 나름 작아서 흐르진 않아요.

프라이데잇도 라이징스타와 비슷한 펄이구요.

얼쓰는 펄이 없는 것 같은데 확대하니 조금 잡히네요..?

브라운스톤은 무펄이구요. 생각보다 진한 브라운이 아니예요~

 

화장 지우기전에 눈에 한번발색해봤어요.

브라운스톤(★★★★☆)은 발색이 잘 안되어요.

음영 할땐 괜찮은 색인데, 진하게 쓸땐 발색이 보이는 것 처럼은 안되니까..

걍 음영용 밝은 갈색섀도우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전 좋아하는 섀도우예요~

얼쓰(★★★.5☆)는 브라운스톤보단 발색이 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진한 느낌은 안나는 것 같아요.

위에 진한 선은 브라운스톤이에요.

골든카키(★★★★★)는 펄입자도 작고 발색이 잘 됩니다.

라이징스타(★★★★☆)는 보시는거와 같이 블링블링.. 사진으로 찍을때도 빛나는 정도로 빛납니다.

프라이데잇(★★★★☆)은 단독으로 바르기엔 예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포인트정도는 괜찮을 것 같고, 잘 발리는 편같아요.

/드레스코드는 까먹고 안썼어요.

다 붓을 사용해서 바른거예요.

눈감았을때

다음에 밖에 나가면 클럽 그것을 꼭 사고 말거예요!

아리따움 화이팅 계속 섀도우좀 나오는 소리좀 들리게 해라!!!

문제시 울집강아지한테 애교떨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