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세째주일
말씀:시편62편1-2절
제목: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라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1-2절)
원수들의 심한 고통을 받고 있던 다윗은 그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포기한 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노라는 단호한 결심입니다
이는 구원이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행4:12)
다윗이 환난 중에서도 크게 요동하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반석이며 구원일 뿐 아니라 산성이 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인간을 자신의 능력과 선하심을 드러낼 그릇으로 지으셨습니다
인간 자신 안에는 생명,힘, 또는 행복의 원천이 없습니다
인간은 매 순간 하나님의 풍성함을 받아 누리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답이 있습니다
문제 때문에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고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와 더불어 있으면 영원토록 안전합니다
나의 거듭난 영혼이 끊임없이 구원의 하나님만을 바라며 의존하여
성령의 부으심과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채워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나타내며
매 순간 풍성히 공급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부요하심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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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김인성목사님 11월17일 세째주일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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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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