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은 충주박살정책을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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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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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은 충주박살정책을 중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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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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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주시민 |
작성일 |
2006-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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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은 북부권 박살정책을 중지하여야 한다.
충북도청은 정부가 제시한 기준에 부적합지역에 혁신도시를 선정해 놓고 그 부분을 기업을 유치하여 보충하려고 혁신도시부지를 500만평으로 확대실시하려 한다.
혁신도시 성공이 중요하다면 기업도시 성공도 중요한 것이다. 정부는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도에 1개의 혁신도시를 건설하는 정책과 수도권에 몰려있는 기업을 분산배치하여 성공할수 있는 지역에 기업도시를 선정했다.
그러나 말로는 성공이란것이 쉬울줄 모르나 혁신도시나 기업도시가 성공 하려면 지역은 물론 정부의 꾸준한 지원이 필수인 것이다.
이렇게 정부정책이 성공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고 힘든 작업인 것이다. 이러기에 정부는 분산선정을 배제하고 각 시도에 1개의 혁신도시를 권장하는 것이다.
충북에 배정된 공공기관은 전국의 최하위로 적은 분량이다 . 12개 모두합처서 건설해도 규모가 매우 협소하여 성공가능이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그런데 충북도는 이마저 분산배치 하였다. 이는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을 완전 무시하고 편의에의한 편법 배정인 것이다. 이런 꼼수가 있기에 배점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놓고 정부승인이 어렵게되자 성공할수 있는 대안으로 부지확장이란 변수를 내 놓은 것이다. 혁신도시를 성공시키려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충주에올 기업들을 혁신도시에 빼앗기게 된다는 데에 있는것이다.
그러지안아도 수도권 제한해제방침으로 충북에 오려던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장소를 바꾸고 있는 형편인데 나머지 기업들을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로 분산할 경우 둘다 모두 성공이 위험수위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충북으로 오려는 기업들 그중에서도 알자바기기업들은 오송을 지망하고 있고 나머지 기업들을 충주기업도시에 유치하여야 하는 어려움에 놓여 있다.
그런데 이마저도 충주기업도시에 유치하려는 기업들을 충북도청은 혁신도시의 확장으로 분산하여 혁신도시와 오송을 합류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웃 강원도에서 원주에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함께 선정하여 성공시키려는 노력에 비교해 볼때 충북은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아무것도 성공을 할수 없도록 일을 억망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충북도청에 바란다. 기업들은 기업도시의 몫이고 혁신도시의 몫은 공공기관이다. 기업도시의 몫을 혁신도시로 빼앗아가려는 술수를 포기하라.
충북이 청주권만 있는것이 아니다. 북부권도민도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공공기관이 충주시민의 힘으로 충북에 배정되었는데도 이를 묵시하고 타지역에 배분한것도 충주인의 마음을 슬프게 했는데 이젠 기업도시마저 성공을 방해하려는 충북도청의 의도는 무엇인가?
이원종지사는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마당에 충주인들에 한을 많들지 말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