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서 유럽 여행, 화장실 단상斷想>
로마 속담에 로마에 오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을 로마에 와서 정말 실감을 하는 말이 로마 호텔 목욕탕과 화장실이다, 이탈리아인들은 전통문화를 고집하고 바꾸려 하지 않는 다고 한다, 한국 화장실과 이탈리아 화장실은 내부 구조가 차이가 많이 난다, 우선 목욕탕 타일 바닥과 호텔 룸 바닥이 수평이다, 높낮이 차이가 없는 것이 로마 전통 화장실이다, 화장실 바닥에 물이 빠져 나갈 배수구가 없는 것이 또한 로마식 화장실이다, 그러다 보니, 여행 첫날부터 화장실 사용에 많은 불편이 따랐다, 욕조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하고 사워기로 머리를 감고 세면기에 세수를 하다 보니, 물이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서 배수가 되지 않아 화장실 물이 룸 바닥을 적시게 됨으로 큰 타 올로 물기를 제거해야 했고, 큰 타 올 3개를 다 적셔야 바닥에 물기를 다 닦아 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세면기에 물 받고 내리는 가운데 물막이 부속이 분리가 되어있어서 아무리 눌러도 틈새가 나게 되어서 물을 받아 마자 하수구로 흘러내려서 세면을 제대로 할 수도 없고 물만 낭비되는 아주 불편한 시설을 하고 있었고, 좌변기와 수세식 비데도 따로 설치가 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과 용도 편리 면에서도 아주 실용성이 없었다,
이런 시설로 전통이라는 명분 앞에 불편함이 감수하는 그들의 문화에 수긍이 가지 않았다, 왜 이런 불편한 전통을 고집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대변을 보고 비테 시설 쪽 용변기로 이동을 해야 하고, 물을 틀어서 뒷물을 칠 때 오른 손을 뒤로 씻을 수도 없고, 밑으로 앞쪽으로 항문을 씻다보니 손과 다리에 물이 묻게 되어서 비위생적이었다, 비데 후에 다시 손과 다리를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내야 하는 이중의 불편함이 따랐기 때문이다, 비데를 한국마냥 좌변기에 설치하면 용변 후에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씻어주는데 그렇지 못한 로마식 화장실은 여행 중 어쩔 수 없이 로마식 화장실 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세면기나 비데나 욕조 가운데 물막이도 문제가 많은 시설 구조였다, 물막이 부속과 들어 올려주는 부속이 분리되어서 작동도 잘 되지 않는 구조였다, 고장이 나서 그러겠지 했는데, 이탈리아 호텔마다 다 똑같은 화장실 구조였다, 이런 것은 전통문화를 고집 전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실용적인 것은 고쳐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여행에서 느낀 문화적 차이점의 단상이었다, 물막이 부속을 올려주는 것이 일자못으로 되어있어서 실용성이 없는 것이라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페친 여러분께서 한번 보시면 아! 하고 바로 느낄 것입니다, 문헌에 보면 로마는 목욕탕 문화가 현대식 못지않은 온탕, 냉탕, 사우나탕까지 목욕문화가 발달한 나라라고 했는데, 호텔 화장실 목욕탕은 그 옛날 명성과는 정 반대였으니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궁금하다,
(사진 4장)로마 속담에 로마에 오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을 로마에 와서 정말 실감을 하는 말이 로마 호텔 목욕탕과 화장실이다, 이탈리아인들은 전통문화를 고집하고 바꾸려 하지 않는 다고 한다, 한국 화장실과 이탈리아 화장실은 내부 구조가 차이가 많이 난다, 우선 목욕탕 타일 바닥과 호텔 룸 바닥이 수평이다, 높낮이 차이가 없는 것이 로마 전통 화장실이다, 화장실 바닥에 물이 빠져 나갈 배수구가 없는 것이 또한 로마식 화장실이다, 그러다 보니, 여행 첫날부터 화장실 사용에 많은 불편이 따랐다, 욕조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하고 사워기로 머리를 감고 세면기에 세수를 하다 보니, 물이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서 배수가 되지 않아 화장실 물이 룸 바닥을 적시게 됨으로 큰 타 올로 물기를 제거해야 했고, 큰 타 올 3개를 다 적셔야 바닥에 물기를 다 닦아 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세면기에 물 받고 내리는 가운데 물막이 부속이 분리가 되어있어서 아무리 눌러도 틈새가 나게 되어서 물을 받아 마자 하수구로 흘러내려서 세면을 제대로 할 수도 없고 물만 낭비되는 아주 불편한 시설을 하고 있었고, 좌변기와 수세식 비데도 따로 설치가 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과 용도 편리 면에서도 아주 실용성이 없었다,
이런 시설로 전통이라는 명분 앞에 불편함이 감수하는 그들의 문화에 수긍이 가지 않았다, 왜 이런 불편한 전통을 고집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대변을 보고 비테 시설 쪽 용변기로 이동을 해야 하고, 물을 틀어서 뒷물을 칠 때 오른 손을 뒤로 씻을 수도 없고, 밑으로 앞쪽으로 항문을 씻다보니 손과 다리에 물이 묻게 되어서 비위생적이었다, 비데 후에 다시 손과 다리를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내야 하는 이중의 불편함이 따랐기 때문이다, 비데를 한국마냥 좌변기에 설치하면 용변 후에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씻어주는데 그렇지 못한 로마식 화장실은 여행 중 어쩔 수 없이 로마식 화장실 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세면기나 비데나 욕조 가운데 물막이도 문제가 많은 시설 구조였다, 물막이 부속과 들어 올려주는 부속이 분리되어서 작동도 잘 되지 않는 구조였다, 고장이 나서 그러겠지 했는데, 이탈리아 호텔마다 다 똑같은 화장실 구조였다, 이런 것은 전통문화를 고집 전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실용적인 것은 고쳐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여행에서 느낀 문화적 차이점의 단상이었다, 물막이 부속을 올려주는 것이 일자못으로 되어있어서 실용성이 없는 것이라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페친 여러분께서 한번 보시면 아! 하고 바로 느낄 것입니다, 문헌에 보면 로마는 목욕탕 문화가 현대식 못지않은 온탕, 냉탕, 사우나탕까지 목욕문화가 발달한 나라라고 했는데, 호텔 화장실 목욕탕은 그 옛날 명성과는 정 반대였으니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