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등록 2013-04-23 15:22 수정 2013-04-23 15:22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2013 재외동포 언론인대회에서 최성 시장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 세계 750만 해외동포 사회와 모국의 소통을 위해 매년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회장 이종국)
주관으로 국내에서 개최, 24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최성 시장이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한인사회의 유대 및 상생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 실천하는 공로”로 수상하게 된다.
최성 시장은 민선5기 시장 취임 이후 킨텍스와 마이스 산업을 활용한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촉진 등 해외분야에 공을 들였다.
미국 유럽 남미 방문을 통해 미국과 일본, 중국 그리고 유럽이라는 세계경제 빅 4에 속한 그룹의 한인리더들을
하나로 묶어 우리나라와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중심에 고양시를 두는 ‘고양 글로벌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
국제비즈니스의 허브로 집중 육성해 전 세계에 고양시를 알리고 있다.
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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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해드려야 할 기사를 접하고도 강매 폐차장이 떠오르니 이 노릇을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에 고양시를 두는 것도 국제 비즈니스의 허브로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덕양구도 좀 챙기시와요, 시장님!!
킨텍스와 마이스 산업으로 올려놓은 고양시의 품격을 폐차장으로 떨어트려서야 되겠습니까?
첫댓글 코리아나호텔에 쳐들어갈까부다...
짜고치는 고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