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번개 산행이 심태교 회원의 초청으로
분당에서 이루어 졌다.
그에 응대한 회원은
안세영,전동수,김동승,이창섭, 합 5명으로
그간 그가 그곳에서
1991년부터 살면서
나름대로 아름다운 寶庫를 우리에게 소개 하였다.
서현역에서 만나
중앙공원을 출발 - 분당내천으로 억새풀이 수놓은 내천을 따라 - 분당호수공원을 돌면서 - 영장산 정상으로
돌아 새마을 연수원 입구 부근에서 점심을 하고
다시 분당 공원을 끼고 갤러리 작품전시를 둘러보면서
갈잎이 수북히 쌓인 인적이 드문곳으로
안내 받았다.
그는,
얼마나 즐거웠는지 얼굴엔 웃음으로 시종일관 즐거워 하였으며
더 많은곳을 소개키 위해 5시간 이상 우리를 안내 하였다.
그는,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면서
다음에 또다시 찾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다음의 코스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등산과 문화의 산책이 어울려진
짜릿한 모임이였다.
안내해준 친구 '심태교'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 중앙공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공원으로 넓이는 42만 982㎡이다. 1994년 7월 31일 개원하였다. 높이 413.5m인 영장산(靈長山) 자락에 위치한다. 본래의 지형과 수림을 최대한 살리고 향토 수종을 새로 심어 자연스러운 경관을 보여 준다. 조경이 뛰어나 영화와 텔레비전은 물론 광고 촬영 장소로도 이름이 나 있으며, 일본과 타이완 등 국외에서도 견학을 온다고 한다. 시민이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주변의 아파트단지와 연결된 육교 4개를 설치하였다. 육교는 계단이 없어 휠체어로도 통행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도도 시설되어 있다. 유아를 동반한 이용자를 위하여 유모차를 대여하며 수유여성을 위한 모유 방까지 설치하였다.
호수와 분수·물레방아·잔디광장·상록수광장·역말 광장·황새울광장 등의 조경시설은 물론 배드민턴장과 게이트볼장·기체조장·종합체육시설 등 운동시설이 매우 많다. 이 중에 호수 분당 호는 공원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분당 천을 끌어들여 조성한 연못이다. 약 1만 2,500m² 넓이로 경주 안압지를 원형으로 하여 만들어 경관이 뛰어나다. 2개의 섬을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고 있으며, 경복궁 경회루와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 각과 수내정도 명물이다.
교양시설로는 야외공연장과 무대·동물원 등이 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문화재로 지정된 수내동 가옥을 복원하였으며, 고인돌 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이중 수내동 가옥은 한산 이씨 종가이며, 고인돌 정원에는 성남시 곳곳에 있던 10기의 고인돌이 모여 있다. 이 밖에도 정자와 주차장·화장실·시계탑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남한산성과 토지박물관 등이 있다.
(율동공원)
율동공원은 갈대밭 수면데크는 자연학습장과 각종 전시회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자전거 도로와 100m 높이의 대형 분수대도 율동공원의 자랑거리이다. 사시사철 다양하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사계절 꽃동산과 울퉁불퉁한 돌에 체중이 실려 발에 지압효과를 내는 발 지압장, 그리고 잔디광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은 물론, 2007년 10월 14일 사랑방문화클럽의 클럽축제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이 이어지는 공원이기도 하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영장산)
영장산( 靈長山)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태평동 사이에 위치하는 작은 산인데 남쪽으로 이어지면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중탑동 사이의 매지봉(梅址峰)(277m)이라 부르는 큰매지봉과 작은매지봉(274.5m) 그리고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맹산(孟山)(413.5m)과 함께 몇갈래 산세를 이루고 있다.
작은 영장산의 주봉은 높이 193.6m의 봉우리로, 남한산성이 위치하는 청량산이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줄기에 위치하는 구릉지 모양의 산이다. 율동공원의 큰 영장산은 큰매지봉과 작은매지봉을 거늘이고 있는 형세로 분당지역 중심의 산세를 형성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각종 고지도에서는 분당지역과 광주시 경계 일대의 산지에 해당하는 맹산과 매지봉을 영장산(靈長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 산지는 분당의 중앙공원에 있는 뒷매산으로 이어지는데, 뒷매산을 영장산으로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봐서 영장산 산자락였다는 얘기이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산지들을 합하여 영장산으로 분류한다. 높이는 원래 193.6m이지만 맹산의 높이로 413.5m로 통일한다. 이곳 큰매지봉과 작은매지봉 사이의 골짜기에는 새마을 지도자 중앙연수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골짜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율동의 분당저수지로 이어져 탄천으로 합류하는 분당천을 만든다. [1] [2]
영장산의 동쪽으로는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위치하는 청량산과 남한산으로 이어지고, 서쪽과 남쪽의 사면으로는 성남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산 중턱에는 망경암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남쪽의 기슭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말사(末寺)인 봉국사(奉國寺)가 위치하고 있다. 작은 절이지만 조계종의 직할 교구로 고려 현종 19년(1028) 때 창건됐다,
(- 위키백과 에서 인용)
첫댓글 아~!! 좋은사진 감사..!!
하루가 다 담겼어요. 항상 사진봉사 감사합니다..몽땅 가져갑니다..ㅎㅎ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주변의 분위기와 호흡을 같이한 표정과 액션은
그당시 쑥스러움이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많은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멋진 포즈 "짱"입니다.
아주 멋있습니다. 모두의 활력있는 표정~~~!
우린 산에서 당신을 그리워 했습니다.
인도에 가있는 친구 말입니다.
그가 돌아 오면
중국을 안내 해달라고 말입니다.
사진이 현실을 뛰어 넘습니다.
이창섭 작가의 연출의 한계는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
우린 이번 산행이
갈잎의 축제속에서
상당히 수준높은 문화의 산책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등산을 한듯합니다.
멋진 산행과 친구들 ~~
그리고 대화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젊음은
아침에 보약보다 더 진했습니다.
그날의 즐겁던 산행의 하루를 멋지게 연출한 반도님의 솜씨가 대단하구려,,
그리고 약간 늦은 점심을 모두가 즐거히 맛있게 자~알 먹었네,,, 심 프로님 가암~사 드려요,,,
신세를 지면 예의를 갖출줄아는 친구가
바로 그대였구려~~
친구들 ~~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것은
전국 어디에 맛집이 있는지 ?
어떤음식을 잘하고 있는지 ? 등등
여행을 떠나기전 '동승'친구에게 물어보고
떠나면 실수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