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부 아침부터 모래를 퍼내고 있다
무엇을 찾고있는지 꽤진지하다
호텔앞에 보이는 바다는 남중국해이지싶다
바다색깔은 우리나라 서해안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짐
우리일행이 이틀동안 머무를디럭스룸이다
첫해외여행이라기념 이라고 아들과 남편이 인터넷으로 예약해준곳
방도 넓었지만 목욕탕은 로마영화 나오는고급진 대리석에다 호화찬란한..
웬지 부담스럽다..
우리숙소 바로앞 풀장은깊이가거의2m
어린이 풀장은 바로옆 어꼐선 깊이다 안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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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2시간30분탑승후 베트남 공항에 내렸다
아직사회주의냄새가 풍기는 그곳 출국심사장
군복같은 제복은 사람을 긴장시킨다
베트남특유의 깡마른 체구 바삐돌아간 눈동자홍콩에선
자동출입국이라 입국심사를 받지않아 여권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
여권에 도장이 하나도 없는게 의아했는지
홍콩에서유더턴하여왔는지묻고있다
입국장을 빠져 나오자 베트남 열대지방 더운공기가 새벽인데도 습하고 덮다
국제공항 호치민은 넘비좁고 낡아 더 그런 것같다
공항밖을 나오자 한무리시민들 특히 눈에 띠는것은 한국에서 오신박과장,대리님
를 종이에 써 마중을나왔다 택시,택시 ,버쩍거리며 정신이 아찔해진다
신공항과 지하철은 공사중이란다 공항이 넘비좁으니 공항측에서 못들오게 한 것이란다
베트남여행 하실분은 공항밖택시 탔다가는 바가지에 덤태기 당하니
스 마트폰으로 불러 가고자하는 목적까지 가면 좋다고생각된다
호치민 센트럴호텔까지1시간40분을달려호텔앞에도착하자(이곳에서 무이네로 가기위해 이틀을 묵었다)
호텔도어맨이 나와 가방을 숙소까지안내해준다 되도록이면
이분들께 조그만한 성의를 표시해줌도 나쁘지않다고생각된다
냉방이잘된방에서 우선샤워를마치고 다음날 일정
을 꿈꾸며 잠속으로빠져든다
첫댓글 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려면 먼저
인터넷으로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하고 가야 합니다.
비행기표는 경유국이 많을수록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가격이 저렴하지요.
호텔은 하루만 예약을 하고 현지에 가서 직접 본 다음 정하는게 좋습니다.
여행지는 현지의 여행사를 이용하면 편리하지요.
호텔까지 직접 와서 데려가니까요.
무이네는 호치민에서 먼 곳에 있어서 우리는 붕타우 해변을 찾은 기억이 있네요.
베트남은 역시 해산물이 풍부한 곳입니다.
미리 검색을 해서 유명한 요리집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요.
좋은의견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