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 체조 금메달 양학선!! AP 통신 반응도 대박이네
다들 양학선 선수의 경기 보셨나요?
정말 소름이 끼치는 최고의 체조선수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났습니다!!
한국 최초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게다가 효자이기까지도 하더이다.
메달을 따서 비닐하우스 단칸방에서 사는 부모님께
새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는 이 대단한 효자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우뚝 세워준 고마운 영웅이 되었네요
이런 양학선 선수에 대한 해외 언론과 AP통신 반응도 엄청납니다.
사진. AP/뉴시스
“양학선, 두 번째 착지 완벽”
양학선(20.한국체대)의 실력에 해외 언론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학선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노스 그린위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체조 남자 종목별 결승 도마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체조의 최초 금메달.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52년만에 거둔 쾌거였다.
합계점수는 16.533점. 압도적인 승리였다. 2위보다 0.134점이나 높았다.
1차시기에서는 기본 점수가 7.4점이나 되는 최고 난이도이자 자신의 이름이 붙은
‘양1’ 기술로, 2차시기에서는 스크라 계열의 7.0 난이도 기술에 도전,
완벽한 착지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AP통신도 “양학선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로 세계 타이틀을 차지했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양학선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특히 “2차 시도에서 완벽하게 착지에 성공한 이후엔 코치가 달려나와
양학선을 얼싸 안았다. 점수가 발표되기 전이었지만 양학선은 태극기를 꽉 쥐었고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그는 태극기를 맘껏 흔들었다”며 금메달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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