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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소개합니다 !
냉면과 콩국수는 여름철 별미중 별미인 메뉴이지요
저는 콩국수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지라 일주일 중 5번정도는 콩국수를 먹습니다. 그래서인지 감기한번 걸린적 없는 것 같네요~
정말 보약이 따로 없지요^^
제법 콩국수를 잘하는곳은 발품팔아 맛을 보곤했으나 함량미달.....
하지만 제 맘에 쏙 들었던 곳은 오직 콩하나로 콩국수의 맛을 내는
인천관교동 소재하고 있는 "버섯마을" 입니다
바로이곳 명품 콩국수버섯마을
인천관교동 인천 순복음교회 (관교지구대.소방소,동사무소)맞은편 주차시설 완비
콩물과 국수의 비율 몇% 일까요?
콩국수 한 그릇에서도 주인장의 철학과 장인정신, 정직함이 숨어 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먹어도 먹어도 그릇의 바닥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요 ㅎㅎㅎ
국수재료는 쌀국수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쫀득거림이 최고임다
단! 어르신들을 위한 부드러운 쌀콩국수도 주문 하실수있습니다^^
반찬은 오이초무침 과 배추김치
버섯마을 사장님 고향에서 재배한 고추가루 와 토종콩100%를 공수해서
콩국수와 반찬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콩은 멧돌로 곱게 3번 갈아서 식감과 향이 매우 뛰어납니다.
사진으로는 양이적어 보이나 성인 남성 배불리 드실수있습니다^^
쌀로만든 국수 존득즌득 한 맛 콩가루. 잣. 당콩.등을 가미하지않은 콩하나로 고소한 콩맛 ! ! !
팁! 이 곳에서 콩국수가 가장 맛있을 시간은 11시 40분쯤...
왜냐구요? 즉석 콩국수라고나 할까요^^.. 눈치빠른 분은 감이 오셨을것입니다 ㅎㅎㅎ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6000원! 착한가격입니다^^
정말로 강추! 절대로 후회없으실겁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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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리는달팽이 원문보기 글쓴이: 즐갈
첫댓글 언제부터인가 콩국수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콩국수가 좋아지면 나이들어 가는 거라 하던데...ㅋ
눈으로도 즐겁네요. 언제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ㅎ
인천 관교동.... 즐갈님의 주무대신가 보네요.
어렸을 때는 콩국수만 먹으면 배앓이를 했었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고 있습니다.ㅋㅋ
즐갈님이 주신 안내를 따라 꼭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여전히 즐낚 이어가고 계시죠?^^*
나두 델꼬 가세요 ㅎ~
델꼬는....배터리 이름입니다. delko.....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델꾸 가시던가요 ㅋㅋㅋ
싫어요. 델꾸....는 어쩐지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서리...ㅋㅋㅋ =3=3=3=3=3=3=3
그럼 달고 가라.........................요 ㅋㅋㅋ =3=3=3=3=3=3=3
콩국수 한번 먹기 힘드네요 ㅎㅎㅎ
내가 레카냐....요? 달고 가게....요.
여름 다 가겠다....요.ㅋㅋㅋ
감킬님 안녕하세요 인천에 오시면 제가 콩국수대접 하겠습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