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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6 첫토
주례: 이한택주교님 강의1.2, 미사강론
강의주제:“용서의 기도와 투표자세”
파티마 평화의 성당
♦성시간
♦묵주기도, 미사지향:
⚫세계평화, 죄인들의 회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종식을 위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이한택 주교님의 영육건강을 위하여
⚫ 마리아의 동정성에 대한 모독에 대한 배상으로 바칩니다.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남북 통일을 위한 기도(쎌기도서 43-44쪽)
♦묵상: ‘영광의 신비’<묵주기도 묵상자료집 ‘영광의 신비’ 1번>
♦성체강복 동영상
♦오전 강의:
♦1강의:“용서의 기도 와 투표자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성가를 우리가 불렀지만, 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게 있어서
쎌기도 시작기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쎌기도서 19쪽에 있는 용서의 기도를 시작하겠어요.
“저의 하느님, 당신을 믿고 찬미하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당신을 믿지 않고 찬미하지 않으며 의지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용서해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오늘이 첫토요일인데 10일날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우리 4월10일날이 무슨 날이죠? 총선이요. 녜 선거날이예요.
이번 선거는 우리대한민국의 운명을 판가름할 수 있는 아주 중대한 선거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우리 신자들은 성모님께서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에 파티마에서 꼬마들한테 부탁하신 기도를
생각하면서 투표하셨으면 해요. 제가 쎌기도 시작기도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왜냐하면 우리가 이 마음을 갖고 투표를 하면
성모님께서 절대로 우리 대한민국을 외면하시지 않아요.
신자가 아닌 사람들한테는 그게 뭐냐? 이럴 수 있지만, 우리들한테는 절대적인 거예요.
지금 우리 천주교가 외부사람들한테 또 우리 신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이런 신부들이 있지요.
정의를 위해서 일한다는 신부들인데, 이 신부들이 하시는 일이 우리 신자들한테 평화를 주는 게 아니라 불안을 줄뿐만 아니라
우리 신자들한테 분열을 일으키고 있어요. 이렇기 때문에 정말로 이 신부님들이 하는 기도가 정말로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인가? 또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이러한 기도인가? 우리 생각을 해봐야 되요.
그러니까 그 신부님들도 당신의 양심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는 것, 우리 이것까지 부정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각자 양심이 있기 때문에 내 양심대로 한다는 거, 이것은 아무도 판단할 수 없어요. 지금 우리들 입장이라면서도
각자 나름대로 양심적으로 생각하는 거 있는데, 이게 똑같지 않아요.
많은 경우에는 부부간에도 양심적으로 했다고 하는데 싸움을 해요.
어떤 때는 자녀들하고 엄마들하고도 양심적으로 한다고 하면서도 화가나고 밥을 못먹고 이럴 정도가 있어요.
양심은 하느님이 우리 각자에게 심어주신 법이예요.
그러니까 이 양심은 어떠한 사람도 꼭 지켜야 되요. 양심적으로 살아야 되요.
우리가 고백성사를 볼 때도 제일 중요한 표준이 양심이예요. 내가 다른 것은 몰라도 내 양심을 어긴 게 있으면
그것을 고백해야 되요. 이 양심은 존경받아야 되는 것인데 양심이 각자가 다른 만큼 우리들이 양심을 제대로 양성지킬 수도 있고 양심을 비뚜로 양성할 때도 있어요. 이러니까 우리들이 현실적으로 문제가 되고 어려운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그래도 양심은 지켜라, 해요.
그래서 양심이 삐딱하게 형성되었건, 올바르게 형성되었건 그래도 공통점 하나가 있어요. 그것은 옳은 일은 하고, 옳지 않은 일은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은 비뚜로 형성된 양심도 그렇게 이야기해요. 그러니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해야 되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피해야 되요. 우리천주교가 대한민국에 들어오기 전에 우리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느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이럴 때도 하늘을 두려워 해라, 이러셨어요.
하늘 두려운지 모르는 녀석, 이러면서 사람 취급도 받을 수 없다고 이래요.
하늘을 두려워 하는 것, 이것이 뭐냐하면 옳은 일은 하고 옳지 못한 일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이게 인류냐. 사람이면 이것을 꼭 지켜야되요. 개나 돼지는 이것 몰라요. 우리 인간만 알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형편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옳은 일은 하고 옳지 않은 일은 하지 말아야 되요.
제가 구체적으로 4월10일 날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을 죄우 할 수 있는 투표를 하게 된다는 거,
이거 우리들한테 상당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어떻게 판단을 할까? 어떻게 식별을 할까?
우리가 각자가 걱정을 하고 있을 꺼예요. 우리가 이 성당에서 파티마 성모님을 공경하면서 파티마 성모님께서
우리들한테 부탁하신 기도를 하고 파티마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증거를 하고 이럴 것 같으면 거기에 대답이
다 있어요. 적어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답이 있어요.
첫 번째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 제가 용서의 기도를 시작했는데
이 용서의 기도가 우리가 투표를 하는데 있어서 제일 우선적인 표준이예요.
지금 우리 후보자들이 셀 수 없이 많고, 정당 수도 우후죽순처럼 나왔어요.
그래서 이번 투표용지가 50cm 가깝다고 그래요. 그런데 이거 우리 분별하기 어렵죠? 분별하기 어려운데 간단한 것은
우리가 지금 기도한 거, 정당 내지는 개인적으로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적당한 사람이다,
이러는 사람들이 우리들한테 내놓 는게 10가지가 있어요. 이게 내 정책이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거다.
첫번째 잣대가 지금 우리들이 기도한 거예요. 우리 기도한 거에서 또 첫 번째 줄이예요. 다시 한번 읽어봐요.
당신을 믿고 찬미하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께서 누구를 찍어야 할까?
어느 당을 찍어야 할까? 이럴때 첫번째 이 줄에 맞는 사람을 우선 찍으세요.
이 줄에 맞는 사람, 예, 지금 우리 동네에서 다섯 사람이 후보자야,
이 후보자 중에 우선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있나? 없나? 이거 보세요. 이 사람이, 이 정치인이 평상시에 하느님을 염두에 두고서 말을 했는지 약속하는 것이 하느님께서 가르치시는 거, 원하시는 거하고 같은지?
한가지 구체제인 예를 들면, 여러 가지 약속들을 하는데 우리 인구가 많아지고 해서 복잡하다하고서 아기 낳는 것도 맘대로
결정할 수 있다고 하고 요새 와서는 우리 대한민국도 얼마 전까지는 불법이라고 했는데 얼마 전에 헌법재판소에서 이것은 헌법에
맞지 않는다. 이러니까 국회에서 법을 새로 만들어라, 이러고 기간을 주었는데 그것을 만들지는 않았어요.
그것이 무슨 법이냐 하면 낙태법이예요. 몇 년 전까지는 대한민국에서 낙태하면 법에 걸리는 거였었어요.
그런데 여기 저기서 아우성을 치니까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한 게 다르고 법을 만들라니까 헌법재판소에서 한편으로 꽁무니를
빼면서 이거는 헌법정신에 맞지 않는데 법을 새로 만들어라 이런 결정까지 했어요.
그러니까 국회에서 새법을 만들어야 되요. 한3년을 기간을 주었어요.
그런데 국회에서는 자기들끼리 싸우고 자기들끼리 뭐하느라고 이것을 결정을 안했어요. 이러니까 어떻게 되요?
이것이 붕 떠있어요. 지금. 붕 떠있으니까 어떻게 되요?
어느 병원에서는 낙태를 돈받으면서 막해주고 어느 병원에서는 양심적으로 이거 안된다 해서 안해주는 이런 형편이예요.
그러면 우리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께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요?
지금 대한민국은 헌법재판소에서 이거 헌법정신에 맞지 않는다, 이러니까 낙태를 마음대로 하는 거 이거 잘하는 겁니까?
대답해보세요. 아니요. 아니죠?!
그러면 이번에 국회의원 강사 중에 어떤 사람은 그래요. 이 낙태법을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고 그래요.
이거 한 줄 보면 이 정신에 맞는지 안맞는지 우리들 판단할 수 있어요. 이게 첫 번째 자료예요.
또 다른 거 지금 국회에 발의는 되었는데 결정된 것은 없어요.
이것은 제가 이 성당에서 몇 번 벌써 언급을 했어요.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것 국회의원 특히 천주교 신자가 있는 당에서 발의를 했어요. 천주교신자가 당속에 있으면서 그것을 발의를 했어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두 젊은 여성이라든지, 두 젊은 남성이 저한테 와서, 우리들 결혼하려는데 주례 좀 서주십시오.
이럴 때 제가 나는 신부기 때문에 안된다 이러면, 이게 법에 걸려요.
그런데 이번 국회의원들 중에 그것을 통과 시킬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이 여기 우리들에게 첫 번째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 형제자매님들께서 국회의원들 형편없고
이러니까 나는 투표안하겠다, 이런다면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요. 여러 형제자매님들 투표안하는 것 자체가 정치예요.
투표를 해도 정치고, 투표를 안해도 정치예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일 것 같으면 의무도 있고 권리도 있어요.
투표하는것 뭡니까? 두 개 다예요. 내 권리도 되는 동시에 나의 의무예요.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에서 보호를 받고 대한민국에서 여러 가지 편의를 받고 보호를 받고 한다면
내가 대한민국에 의무를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제가 우리 천주교회의 정신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천주교에서는 어느나라에서든지 교리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국법을 지켜야 되요. 그것도 아주 성실하게 지켜야 되요.
국법을 지킨다는 것은 뭡니까? 정치를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우리들한테 최소한도가 투표하는 것이 최소한도의 정치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도 저는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내가 자유로 투표권 포기하겠다 이러면 제가 그것을 막을 권리가 없어요.
제가 주교라 하더라도 왜 투표 안하느냐고 야단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면 자유가 있어요. 투표하는 자유도 있고, 투표하지 않는 자유도 있어요.
기권할 자유도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각자가 하는 거지만 천주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제대로 살려면 투표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중대한 투표를 하는 것인데, 여러 형제자매님들 이왕이면
투표하시라고 강하게 권하고 싶어요. 투표하셔야 되요.
대한민국을 바로 잡으려면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투표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요?
이 기도에 맞는 사람을 뽑으려고 노력을 해야 되요.
내가 기도를 하면서 우리동네 국회의원 후보자들 중에는 누가 이 정신에 가장 맞나?
사실 지금 이 자리에서도 여기 가장 맞는 사람 없어요.
이한택 주교도 저 이거 100% 못지켜요. 열심히 살려고 그러지만 100% 못살아요.
그러니까 우리 국회의원 후보자들 중에도 이거 100% 사는 사람 없어요.
그런데 분명히 A라는 사람, B라는 사람 둘이 있을 때 한 사람이 더 잘 지켜요. 세 사람이 있으면,
세 사람 중에 가장 잘 지키는 사람이 있고, 둘째로 잘 지키는 사람이 있고, 셋째로 잘 지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이 셋 중에 누굴 찍어야 되요? 제일 잘 지키는 사람 찍으면 되요.
내가 보기에는 세 사람 다 형편없다 이러면 형편없는데 제일 형편없는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형편없는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더 형편없는 사람이 있어요. 못난이 중에는 가장 덜 못난 사람을 찍으면 되요.
잘난 사람들 중에는 누구를 찍어요? 제일 잘난 사람을 찍으면 되요.
그러면 됐어요. 그런데 찍을 사람이 없어요? 찍을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있잖아요? 그런데 내가 선택하는 거는
다들 못난 이들, 그중에서 제일 덜 못난 사람 찍으면 되요. 그런데 다 잘생겼으면 가장 잘 생긴 사람 찍으면 되요.
찍을 수는 없다, 이러면 내가 뭐 하느님이야? 하느님하고 그 잘난 사람은 얘기할 수 있어. 다 잘날 필요없다고.
그런데 우리들 중에는 이중에는 여기 한사람도 없잖어요.
후보자로 못 나오면서 뭘 찍을 사람없다고 그래. 그래도 나보다는 다 잘난 사람들인데.
그러니까 내가 꼭 찍어야 돼요. 꼭 찍어야 되는데, 여기에 가장 맞는 사람!
그러면 이 첫째줄 한줄이 무지무지 중요한 줄이예요. 이 한줄 중에서도 맨앞에 것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하느님을 믿는거, 우리 지금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형편없다고 그래요.
어렵다고 하고, 그런데 세상 사람들, 다른나라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오고 싶어 죽을려고 그래요.
여기서 못 살겠다는 사람은 누구예요? 한국사람들만 못살겠다고 그래요.
다른나라 사람들은 말이죠, 이 의정부 파주 근방만 하더라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수두룩해요.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사람들만 못살겠다고 그래요. 이것 참 이상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그러냐하면,
우리 신자들까지 포함해서 이 첫째 줄을 쉽게는 우리가 기도는 하지만 내가 살고 내가 생각하고 내가 행동하는데 있어서는
이대로 안하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들이 투표할 때도 이 정신으로 투표해야 되요.
우리가 다른 사람 판단할 때도 이것을 표준으로 해서 판단하지만, 내가 투표를 할 때도 이 정신으로 해야 되요.
보세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엉망이 된 이유가 뭔지 아세요?
우리 술자리에서나 여성들 수다를 떠는데서 누구 욕하고, 누구 욕하고, 누구 흠짓내고, 막 이러면서도 막상 찍어줄 때는
우리아저씨, 우리형, 우리동창, 선배, 이러면서 아까 술자리에서 욕한 사람들 다 찍어줘요.
대한민국 국회의원님들 특별한 게 특징이 무엇인지 압니까? 거의가 다 범죄자들이예요. 지금도 보세요.
내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하는 사람, 재판받고 있지 않아요?
또 어떤 사람은 한결같이 나와서 새로운 당을 만들고 지금 내가 최고라고 해요.
그런데 놀라운 거는 뭐예요? 그 사람을 추종하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게 대한민국 국회예요.
다른나라 국회는 예를 들어서 미국 같은데는 장관청문회하죠?
국회의원들도 청문회 받아요. 우리 대한민국은 국회의원들, 국회의장도 청문회 안 받아요. 청문회 없어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불러다 놓고 부인이 잘못한 거, 부인이 가방산 것까지 다 시시콜콜 따지면서 막상 국회의원이나 국회의장 돼서는 돈을 마음대로 써먹었던지 뭘해 먹었던지 뭘 어떻게 했던지 다 괜찮다고 그래요.
우리 일반사람들이 한 백만원 사기치면 징역살이 하는데 국회의원들은 몇 천억을 사기치고서도 뻔뻔스럽게 살고 있어요.
이게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예요.
우리 교회 입장에서 봐서도 우리 신자들이 투표 제대로 해야 되요.
우리 천주교 신자들 하고, 개신교 신자들 하고, 불자들 하고만 똘똘 뭉쳐서
부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투표를 하면 우리 대한민국, 천당 같아질 꺼예요.
우리 신자들이 막상 투표를 할 때는 이 정신으로 안해요.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을 의지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찍는 게 아니고
우리아저씨 사랑하고 우리동생 사랑하고 이러면서 찍어요. 욕 잔뜩 먹는 사람이래두.
그러니까 대한민국 발전은 참 잘하는데 정치적으로는 발전을 제일 못하는 나라예요.
그래서 제가 첫째 줄을 강조하고 또 보세요.
1917년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제가 자주 얘기하는 것이지요?
1917년이면 러시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어요? 혁명이 자꾸 일어났어요. 2월달에도 혁명이 일어나고 10월달에도 혁명이
일어나고 2월혁명은 농민들과 노동자들이 못살겠다고, 러시아말로 짜르 라고 해요. 대통령이나 마찬가지예요.
혁명을 일으켜서 이 짜르를 탄핵을 시켰을 뿐만아니라, 재산 몰수하고 이 짜르제도를 무너트렸어요.
또 10월 혁명 때는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공산국가를 세웠어요.
성모님이 이 중간 2월 혁명과 10월 혁명 사이에 발현하시면서 세 어린이들한테 러시아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그러셨어요.
러시아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신거 우리 다시 한번 쎌기도 책 펴보시고 성모님께서는 정치를 어떻게 하셨나?
정치를 어떻게 하라고 우리한테 가르쳐 주셨는지, 쎌기도서 103쪽 펴보시면
세 번째 발현하신 거예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917년이 세계1차대전 전쟁 중이었어요.
거기 첫 번째로 나오는 굵은 글씨 같이 읽어 볼까요?
"다음달 13일에도 여기와 주고 전쟁이 끝나고 세상에 평화가 오도록 매일 묵주기도를 하여라"녜! 이것 참 중요해요. 우리 여기 성당에서도 오늘 우리가 묵주기도 했고 이따 오후에도 또 우리가 묵주기도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그러는데 묵주기도, 이게 또 하나 아까 우리가 용서의 기도 읽은 것과 연결이 되는 거예요.
파티마 성모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묵주기도 강조하셨어요.
파티마에서 매달 나타나실 때마다 묵주기도 열심히 하라고 그러셨는데 묵주기도 열심히 하라고 하는 지향이 뭐냐하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도록 하는 것이고,죄인들의 회개예요.
1차대전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도록 한다고 하는 거! 보세요. 성모님께서 전쟁 끝나는 것을 언급하시는 거,
이것도 일종의 정치죠.
정치하는 사람이 자기 욕심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제일 흔히 쓰는 수단이 뭐냐하면, 전쟁이예요. 지금도 보세요.
우크라이나 전쟁이뭡니까? 푸틴이 우크라이나 쳐들어갈 명분이 뭐가 있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런데 명분을 세운 게 뭐냐하면, 우크라이나에 나치들이 있어서 이 녀석들이 백성들을 못살게 구니까
그것 해방시키러 들어간다고 그러고, 이게 우리들한테 납득이 되는 말입니까? 우크라이나에 무슨 나치가 있어요?
그런데 우크라이나에 사는 러시아사람들이 좀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항상 러시아를 그리워하고 일부 우크라이나 정부하고 정부에 불만있는 사람들이 많고, 이러니까 이 러시아인들을 구해준다는 명분을 나치스정권 이 백성들을 못살게 군다고 억지춘향으로 구실을 만들어 가지고 쳐들어간 거예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세상 사람들이 보면서 이거 말도 안된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일으켜서 2년이 넘도록 지금 싸우고 있어요.
(1강의 전반부, 1강의 전문을 들어보세요.)
♦1강의 전문 녹음
♦부활삼종기도
♦점심 뷔페식, 삶은 달걀, 찹쌀떡 나눔
♦오후 강의:
♦2강의:
(2강의 전문녹음 들어보세요.)
♦2강의 전문 녹음
♦ 2024년 4월 6일.
부활팔일축제 토요일 미사
♦입당성가
♦입당성가 동영상
♦독서: 사도4,13-21
♦복음: 마르16,9-15
♦강론:
찬미예수님,
(강론 전문을 들어보세요.)
♦강론전문 녹음
♦성찬전례
♦티없으신 마리아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
♦미사후 이한택 요셉주교님 안수
annaM
첫댓글 아멘 은총이 가득한 하루 였지요 ㅎㅎㅎ 월모임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