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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흑염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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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흑염소 수다방 농민들이 왜? 흑염소를 안 키울까요?
수암흑염소 추천 2 조회 312 16.09.26 04: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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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돈되는......명심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9.26 06:10

    ㅎㅎㅎ
    많이 버십시요.

  • 회장님 말씀 새기고 현실을 직시하고 부지런히 염소사업을 하겠습니다 키우느것만이 안니고 염소에 파생되는 사업을 연구 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9.26 06:11

    감사합니다, 꾸러기흑염소님!
    돈 벌려구 흑염소사업을 하지요?
    현명 하십니다.

  • 16.09.26 08:50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신데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차이일것입니다.
    회장님 눈에는 보이는것이 일반 농부들에게는 보이지 않으니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오늘도 소중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9.26 09:09

    감사합니다, 온달님!
    이해를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주 명확한 말씀입니다.
    생산을 잘해봐야 팔지못하면 부질없지요.
    다른이 들은 판매처 확보와 홍보에 시간 들일때, 사업 구상을 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9.26 09:09

    고맙습니다, 김준철님!
    늘 함께 하겠습니다.

  • 맞습니다 한분야에서 10년이상 종사하면 전문가가 되어야 하거늘 우리농업은 아직도 쏠림현상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귀농하면 흑염소만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9.26 09:35

    감사합나다, 이채은님!
    현명한 판단입니다.

  • 회장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농자 천하지대본 이라고 농민을 너무 하대시하는 글인거 같아서 처음에는 조금 거북했습니다. 하지만 2번 사항만 빼고 나머지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해도 아직 관습적 농업이고 생산에만 치중하는게 많이 있지요. 저도 이제 시작이라 흑염소를 어떻게 판매할지는 잘 모릅니다.ㅎㅎ 이런 판매부분과 사업을 잘 하기 위해서 이번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6.09.26 11:40

    고마워요, 최윤오님!
    세월이 가면 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약은 원래 쓰지요.

  • 농민들이 본인의 처지를 깨닫고 반성하면 모를까. 회장님께서 위에 언급하신 내용을 전달하신다면
    아무리 무식한 사람도 바보.멍청이라고 했다고 화낼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6.09.26 15:07

    감사합니다, 최승갑님!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청년회 임원들이 한 말 입니다.ㅎㅎㅎ

  • 이제야 눈꼽만큼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부자로 가는길이 어떠한 길인지...
    58년 빈자가 부자로 가는 걸음이 늦었지만 부지런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9.26 20:16

    고맙습니다, 예쁜 정읍댁님!
    모두 다 정읍댁님을 좋아 합니다.

  • 회장님 염소를(동물)안키울려고 하는사람은 제일 첫번째가 매일 매일 먹이를 주고 돌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의 가장 고민이 그것에 자유롭지 못함입니다. ㅎㅎㅎ
    농사짓는 사람들은 자유를 좋아하니까요?

  • 작성자 16.09.27 04:02

    그런것 같습니다, 태화강고래님!
    그러니까 가난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는 일 안해도 되니까 참 좋겠습니다.

  • 16.09.27 10:47

    위의 5가지중에 5가지 모두 해당되는 농민입니다..^^;; 더 현명하게 열심히 부지런히 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회장님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9.27 13:34

    고맙습니다, 예농님!
    이해를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7.11.01 05:58

    위 5가지에 해당이 된다는 진단을 스스로 내리시는 애농님께서는 이제 성공을 하는 날만 남았읍니다.

  • 16.09.27 15:22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전 직장에 현재는 몸담고 있지만 흑염소 돌보는게 취미예요
    퇴직하면 취미가 소득으로 이어지겠지만 재미가 있어 흑염소를 기르고 있어요
    회장님의 좋은 말씀 명심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9.27 16:33

    감사합니다, 죽심님!

  • 16.09.28 20:10

    에이~ 그건 아니고...
    왜 가난한 농민들이 흑염소를 안 키우느냐~하면...
    사실 힘들어요. 염소는 그야말고 하루종일...
    하루종일 먹거든요. 방목하지 않고 가두어 키우는 염소...
    풀 베다 줄려면 똥줄 탑니다.대부분 키워봤답니다.
    키워보니까 도저히 염소는 키울 것이 아니더라,..는 것이
    농부들의 말씀입니다.

  • 작성자 16.09.29 21:02

    ㅎㅎㅎㅎㅎ
    선생님 말씀을 부정한게 아니라,
    우리고장 청년회 임원들의 이야기를 적어 봤어요.
    너무 심려치 마소서.

  •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곳도 몇년전만 하드라도 집집마다 흑염소가 넘쳐났지요. 허나 키워보니 만만치 않아 다 처분하였구 남 염소키우는것만 샘나서 민원질에 질투만 하고 있읍니다^^

  • 작성자 17.11.04 10:34

    누리 한민족의 특징입니다.
    빨리 고쳐야 선잔국이 되지요.

  • 17.11.01 06:00

    흑염소 산업이 멈추어 있는 실패 분석하시고 진단을 내리셨네요.
    그렇게 하여 관심 있는 분들께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각성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7.11.04 10:34

    감사합니다, 천 복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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