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며
형제애로 피조물인
서로에게 기쁨과 감사함이 되어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01. 모임 일시 및 장소
ㅇ일시 : 2023년 1월 14일 (토) 오전 9시
ㅇ장소 : : 한탄강 얼음 트레킹
6호선 마포구청역 1번출구 (안) 오전 9시
02. 코스 : 태봉대교 ○---○ 송대소 주상절리 (은하수교) ○---○
승일교 ○---○ 승일공원 ○---○ 고석정 ○---○ 순담계곡
※ 구간 거리 ; 약 8km
※ 소요시간 ; 약 4시간
03.준비물 :
~ 장갑. (경)등산화. 스틱. 아이젠 (필수). 식수.
기부금 1,000원
~ 입장료 10,000 원
( 다소 비싼듯한 입장료이지만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5,000을 환불을 받아서 사용하실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입장료는 5,000입니다~^^.)
04.난이도 : " 하 "
05.진행자 : 송한일알퐁소님
010 ~ 9138 ~ 7891
송한일알퐁소님 차량제공
※ 한탄강 얼음 트레킹 코스가 대중노선으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송한일알퐁소님
차량으로 갈 예정이기에 부득이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06.참가자 명단 (존칭은 생략입니다)
1. 송한일 알퐁소
2. 김혜령 벨따
3.이재전 프란치스코
강원도 철원군은 올 2023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한탄강 물 윗길 일원에서 ‘제11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태봉대교~순담 사이 조성된 총연장 8㎞의 ‘물 윗길’은 물 위에 부교를 띄워 만든 2.7㎞와 강변 탐방로 5.3㎞ 등으로 구성돼 있어요.
축제 기간 이 구간에서는 새해 소원지 달기, 거리공연, 눈 조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개막일인 1월 14일에는 태봉대교에서는 축하 공연과 8㎞ 구간을 달리는 ‘똥 바람 알통 구보대회’가 열립니다.
lhttps://yolputu.be-E0GI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한탄강 얼음 위를
걸으며 철원의 겨울 추위와 한탄강 주상절리 등
차별화 된 자연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트레킹 코스로 매년 1월 중순
태봉대교부터 순담계곡까지 개방됩니다.
2021년 10월 철원 한탄강에 설치된
부교 위를 걷는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올 1월 24일까지 운영돼, 신비한 주상절리와
봄꽃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낫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걷는 게 더 좋다.”
허준 (동의보감)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운동 효과로는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의 감소, 심폐 능력 향상,
골밀도 증가 등의 신체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야외를 걷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감소시켜
정신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원한 풍경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여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세요~^^
협곡을 따라 유려하게 이어지는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의 부교
오늘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어제 오후부터
비가 온관게로 출입이 통제되었어요
그런 관계로 하여 고석정 일대만 관람하고
점심을 하고 약간의 드라이브를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나름 즐겁고 괜찮은 시간이었어요
고석정을 지나 백원빵을 파는데
백원이 아닌 3천원을 받네요 ㅋㅋ
고석은 어떤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내에서 관찰되는 높이 약 15m의 화강암 바위입니다.
주변에는 고석정(孤石停)이라는 누각이 위치하고 있어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는 지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일대는 현무암 용암대지 형성 이전의 지형과 함께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석은 철원 땅이 용암으로 덮이기 이전에 있던 기반암으로 약 1억 1천만 년 전(백악기 중기)에 지하에서 형성된 화강암입니다.
이는 오랜 기간의 작용에 의하여 지표에 드러난 이후 약 54만 년 전에서부터 약 12만 년 전 사이에 일어난 화산활동에 의하여 현무암 용암류에 뒤덮였다가 한탄강에 의해 침식작용이 일어나 새로운 물길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지표에 다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펌글]
고석정가기전에 있는 샘물먀운탕에서 점심을 하였어요
지금 한탄강 일정을 마치고 가는데도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