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 공원 눈산행
형제봉 능선
형제봉 463 m
일선사 우회
대성문617m 대남문665m
문수사
구기계곡 구기동 하산
북한산 형제봉 코스
길음역 ㅡ국민대 정문 ㅡ형제봉 능선
ㅡ형제봉ㅡ대성문 ㅡ대남문 ㅡ
구기 계곡ㅡ 구기동 하산
약 8km 약 5시간
북한산 대남문
북한산의 대남문에서
구기탐방 지원센터 방향
으로 흐르는 계곡이다.
1급수만 서식
버들치가 살고 있을 정도로
계곡 물이 깨끗하다.
계곡을 따라 대남문까지
올라가는 길이 평이한 편
이어서 북한산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 가운데 하나이다
북한산국립공원 구기분소에서
제4휴식처까지 계곡 오염방지와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2026년까지 계곡 출입을 금지한다.
문수봉 727m
[文殊峰]
북한산의 의상능선에 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727m이다.
의상봉에서 시작되는
의상능선의 마지막 봉우리로
높이는 해발 727m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속한다.
명칭은 봉우리 아래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문수사(文殊寺)
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산국립공원
[ Bukhansan National Park ,
北漢山國立公園 ]
서울 도봉구, 강북구, 종로구,
은평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산.
높이 837m. 서울의 진산으로
국립공원 제15호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면적은 76.922㎢이고
1983년 4월 2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836.5m)은 서울의 진산이며
누구나 이 산을 웅장한 산으로 생각한다.
북한산은 일반 도시인들의 심신수련장일
뿐만 아니라 록 클라이머(Rock climer)
들을 위한 이상적인 곳으로 첫 손에 꼽힌다.
수도권내 공원으로서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白雲臺)를
중심으로 북쪽에 인수봉(仁壽峯),
남쪽에 만경대(萬景臺)가 있어
삼각산(三角山)이라고도 한다.
그 밖에 한산(漢山)·화산(華山)
이라고도 하며 신라 때에는 부아악
(負兒嶽)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북한산은 도봉산과 함께
1983년 4월 2일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15번째로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형제봉[ 兄弟峰 ]
북한산국립공원의
형제봉능선에 있는 두 개의 봉우리.
두 봉우리의 높이가 엇비슷하고 연이어
있다 하여 형제봉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큰 형제봉의 높이는 해발 463m,
작은 형제봉의 높이는 해발 461m이다.
작은 형제봉의 전망이 더 좋다.
북악터널 부근의 형제봉매표소에서
구복암 입구∼작은형제봉∼
큰형제봉∼형제봉 삼거리∼
평창매표소 갈림길∼대성능선 갈림길∼
대성문에 이르는 코스는 3.22㎞ 거리에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숙종 37년(1711년)에 축성한 북한산성과
고려때 창건한 중흥사(重興寺)·
조선 중종 때 신월 선사가
창건한 화계사(華溪寺)·
신라의 고찰 승가사(僧伽寺)·
진관사(津寬寺)· 망월사 등의
유적지가 있다.
지형적으로 볼 때 북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산맥으로 이루어졌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크게 나뉜다.
이 중 북한산 지역은 최고봉인
백운대를 정점으로 주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북으로는
상장봉, 남으로는 보현봉에 이른다.
특히 북한산국립공원 전체의 중심에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와 노적봉
일대의 암봉군이 높이 솟아 있다
북한산성에는 6개의 대문과
7개 암문 1개 수문이 설치되었는데,
그 중 대동문(현 대성문) 다음으로
규모가 큰 문이 대서문이다.
대서문은 의상봉과 수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성내부로 통하는
주 출입구로 사용되고 있다. ‘
북한산성의 정문으로, 성문 16곳
중에서 가장 낮은 지점에 위치한다.
1712년(숙종 38년)
숙종이 북한산성에 행차했을 때,
이 대서문을 통해 성내로 들어갔다.
과거 성내에 마을이 있었을 당시엔
주민들이 대대로 이용했던 성문이기도 하다.
지금의 문루는 1958년에 복원한
것으로 북한산성 문루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대서문을 통과하여 중성문을 거쳐
대남문에 이르는 길은 북한산성의
주요 간선도로였는데,
이 대문 3 곳을 맡아서 수비·
관리하였던 군부대는 이영청
유영이었다.
대성문(大城門)은
보국문과 대남문 사이에 위치한
북한산성의 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대동문
(大東門)이었다.
규모는 조선시대 단위로 높이
13척, 너비 14척이다.
문루는 1990에 와서야 우진각 지붕
형태의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되었다.
국민대 입구에서 형제봉을 거쳐
대성문까지 약 3.7km 약 2시간 소요
대성문에서 맛난 떡국 으로 점심 식사
대성문을 지나 대남문으로
대남문
대남문(大南門)은 북한산성의 성문 으로,
초기의 이름은 소남문(小南門)이었다.
규모는 조선시대 단위로 높이 11척,
너비 11척이다. 현재의 문루는
복원된 것이다.
대남문 도착
상고대가 피어있다
북한산성(北漢山城)은
북한산에 쌓은 산성이다.
사적 제162호로 지정되었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번지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숙종(1711년)때 고려시대의
중흥산성을 바탕으로 축성된 산성이다.
14개의 문, 3개의 장대와 함께 유사시
어가를 북한산성으로 옮길
행궁을 건립하였다.
둘레가 7,620보(步)이다.
수문 부터 용암문 까지 훈련도감 에서,
용암문에서 대성문 까지 금위영 에서,
수문부터 대남문 까지 어영청각각 만들었다.
지형에 따라 성벽 없이
여장(女檣)만 쌓은 곳도 있는데,
그 길이는 1,457보이다.
보현봉(普賢峰,722)
보현보살에서 나온 것으로
문수봉과 나란히 하고 있음
북한산 대남문 밖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서 높이는 해발 714m이다.
비봉·문수봉과 함께 북한산
남쪽의 주봉을 형성한다.
명칭은 마주보고 있는
문수봉의 동남쪽에 있다 하여,
4대보살(미륵·문수·관음·보현)의
위치에서 동남쪽에 있는
북한산 보현보살(普賢菩薩)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대남문에서 보현봉을 거쳐
평창동으로 내려오는 보현봉능선은
추락 위험이 높은 암릉구간이 있어
등산 초보자는 들어서지 않는 것이 좋다.
북한산 문수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2길 304 (구기동)
문수사는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2번지
북한산 남장대 앞 문수봉
아래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문수사는 예로부터
오백나한을 모시는
기도처로 유명했으며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절이 자리한 곳은 북한산
남장대(南將臺,
해발 716m)
앞 문수봉 아래로,
북한산 안에 있는 사찰
가운데 주위 경관이
좋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가깝게는 동쪽으로 보현봉이,
서쪽으로는 비봉이 절을
감싸고 있으며 좀 더 멀리
시야를 넓혀 보면 남쪽으로
관악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또 멀리 서쪽으로는 한강 하류와
인천 앞바다가 펼쳐진다.
그런 까닭에 많은
시인묵객들이 풍류를 좇아
이곳을 찾아 시를 읊곤 했는데,
고려시대의
이장용(李藏用)과 탄연스님,
조선시대의 최립(崔立),
홍세태(洪世泰)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문수사의 창건주인
탄연스님이 이 곳 문수사에
대해 읊은 시 한수가 전하고 있다.
이 중 문수사의 창건주인
탄연스님이 이 곳 문수사에
대해 읊은 시 한수가 전하고 있다.
한 칸 방 어찌 그리 너무도 고요한가,
일만 인연 모두 적막하네.
길은 돌 틈으로 뚫고 가고,
샘은 구름 속에서 새어나네.
밝은 달 처마 끝에 걸려 있고,
산들바람 숲 속에서 일어나네.
누구 저 스님 따라,
고요히 앉아 참 낙을 배우려나.
구기계곡 舊基溪谷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방면의
북한산에 있는 계곡.
북한산의 대남문에서 구기탐방
지원센터 방향으로 흐르는 계곡이다.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가 살고
있을 정도로 계곡 물이 깨끗하다.
계곡을 따라 구기동 까지 내려가는
길이 평이한 편이어서 북한산 탐방객
들이 즐겨 찾는 코스 가운데 하나이다.
북한산국립공원 구기분소에서
제4휴식처까지 계곡 오염방지와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2026년
까지 계곡 출입을 금지한다.
북한산 대성문 대남문 코스
오랜만에 눈산행 이다
형제봉의 미끄럽고 위험한길
산행 하느라 모두모두
수고 하셨읍니다
청솔 ㅡ경운아 ㅡ임 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