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조성우) 「8월의 크리스마스(Chrismas In August)」(1998년)

[김두천]

영화음악(조성우)
「8월의 크리스마스(Chrismas In August)」(1998년)

■ 개요
멜로 영화의 대가 허진호 감독의 데뷔작으로 박광수 밑에서 일하던 허 감독이 가수 김광석의 '활짝 웃는 영정사진'을 보고 착안하여 1998년에 만든 영화이다.

◆ 제작/출연
  * 감독 : 허진호
 * 출연 : 한석규_정원 역, 심은하_다림 역, 신구_정원 부 역
 * 국가 : 한국
 * 개봉 : 1998년 1월 24일/2013년 1월 6일


■ 음악
◆ 작곡가 : 조성우(1963_~ 한국)
 * 학력 : 연세대학교 및 동대학원 철학 박사
 * 경력
    2007.11 제11회 탈린 블랙나이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2006~ 엠엔에프씨 대표이사 사장
    2006~2010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위원장
 * 수상
   2016제53회 대종상영화제 음악상
   2012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영화음악상
   2011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
   2011제48회 대종상영화제 음악상
   2004청룡영화제 음악상
   2001제3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영화제 음악상
 * 작품 : 참여 작품 57편
  만추(2011)·위험한 관계(2012)·덕헤옹주(2016)·천문:하늘에 묻는다(2019)·뷰
  티풀 마인드(2019)·여고괴담_여섯번째 이야기(2021)


■ 줄거리
시한부의 삶을 사는 정원은 모든 걸 받아들이고, 가족·친구들과 이별을 준비한다.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정원의 사진관에 스무살 주차 단속 요원인 다림은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사진관에 드나들면서 가까워진다.

놀이공원 데이트도 하고 가까워질 때쯤 정원은 병이 악화돼 입원을 하게 되고 정원이 아픈 걸 모르는 다림은 계속 사진관을 찾아와 편지를 쓰기도 하고 사진관에 돌을 던지기도 한다.

정원은 퇴원 후 영정사진을 찍고, 진짜로 죽음을 준비하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다림은 정원이 죽은 것도 모른 채 사진관에 있는 자신의 모습의 액자를 보면서, 웃는 다림의 모습으로 영화가 끝난다.

■ 감상
◆ 영화 리뷰 (19:04)
◆ 음악
   ▲ 주제곡 OST (4:07)
   ▲ Ending Title (4:13) 하단에

       Ending Title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