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經典Ⅱ
제1부 하나님과 창조
제5장 죽음 이후의 삶과 영계
12) 영적 오류와 비술(祕術)
2. 비술의 위험
종교 경전
무지한 사람들은 아귀와 귀신들의 무리에게 제사 드린다. 바가바드기타 17.4 (힌두교)
너희는 죽은 사람의 혼백을 불러내는 여인이나 점쟁이들에게 가서 무엇이든지 알아봄으로써 부정을 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 여호와가 너희 하나님이다. 레위기 19.31 (기독교)
공자는 괴이함과 용력과 어지러움과 귀신을 말하지 않았다. 논어 7.20 (유교)
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은 주술이나 마법의 수련을 배우지 않는다. 그는 꿈이나 잠 속에서 어떤 징후 또는 황도대에서의 움직임을 분석하지 않는다. 숫타 니파타 927 (불교)
하루는 우리가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점을 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는데, 그는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큰 돈벌이를 해주는 여자였다. 이 여자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큰소리로 “이 사람들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인데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선포하고 있다” 하고 외쳤다. 그 여자가 여러 날을 두고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귀찮게 생각하고 돌아서서 그 귀신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니 이 여자에게서 나오라” 하고 말하니, 바로 그 순간에 귀신이 나왔다. 사도행전 16.16-18 (기독교)
아이샤가 말했다. 어떤 이들이 하나님의 사도에게 점쟁이에 대해 질문을 던졌을 때 그는 대답했다. “그들은 대수롭지 않은 자들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도여, 때때로 그들은 진실을 말합니다”고 말했다. 그가 대답했다. “그것은 정령이 우연히 얻은 소식을 암탉이 그렇게 하듯 친구의 귀에 큰소리로 떠드는 진실의 일부일 뿐이라. 그리고 그들은 그것에 백 개 이상의 거짓을 보탠다.” 부카리 및 무슬림 하디스 (이슬람)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 쉴 곳을 찾아서 물 없는 곳을 헤맸으나 찾지 못하고,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하고 말한 후에 돌아와서 보니, 그 집은 비어 있고 말끔히 청소되어 있었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 귀신은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살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12.43-45 (기독교)
말씀 선집
인간은 뭔지 모르게 무엇을 믿고 싶은데 그것을 자의로 할 수 없으니 미신을 중심삼고, 혹은 무당을 중심삼고 푸닥거리를 한다든가 뭘 해 가지고 자기들끼리 모색하고 추구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인간에게는 그런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101.90. 1978.10.22)
여러분이 지방에 가게 되면 무당이라든가 복술하는 사람이 있어서 점을 치고 미래를 예언하는 것도 보통 사람이 모르는 그 배후의 신과 관계를 맺어서 전부 밝힘으로 말미암아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76.286. 1988.05.13)
영통인들은 모두 제각기 통하고 있는 영계의 계위(階位)와 계시의 내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고전 15:41), 피차가 상충적인 혼란 속에 빠지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영통인들은 사실상 모두 동일한 영계를 찾아 나아가고 있는 것이지만, 그것을 대하고 있는 각자의 환경, 위치, 특성, 영계도 각각 다른 모양으로 인식되어 상충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원리강론. 부활론 2.2.6)
영계는 어떤 세계냐? 천사세계입니다. 천사세계에 맞먹는 영계의 신들이 왜 인간세계와 관계를 맺으려고 하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이 무당이니, 무슨 복술이니, 미신이니 하는 그런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아직까지 선악의 자리를 가려내지 않은 입장에 선 종교형태입니다. 하나님이 종교형태를 갖추고 나가니 사탄도 종교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방어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대개 여러분들이 무당이나 복술하는 사람을 보면, 8할 이상이 여자입니다. 누구하고 접하고 있습니까? 해와가 타락할 때 천사의 지도를 받아 이끌려 가지고 악의 결과를 가져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복귀시대의 길을 다시 재현시켜 가지고 따라가는 이 땅 위에서는 반드시 영계의 천사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여자들과 하나 되어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가르치는 대로 하는 것이 복술이나 무당들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무엇을 합니까? 타락한 해와와 마찬가지로 영인과 사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76.95. 1975.02.01)
오늘 세상에 있어서 점쟁이라든가 복술가들의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굿을 하고 뭘 하고 해서 그 굿하는 결과로 말미암아 일시에는 그 모든 환경적 여건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 굿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295.173. 1998.08.28)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