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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차대한 시대에 본이 되자
2004.06.11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어디? 「여수·순천입니다. 알바니아에서 순천에 와 가지고 사업을 하는가 본데요, 알바니아에서 펀드레이징 팀이 왔습니다.」 몇 사람이야? 「열 명입니다.」 「세 명은 축복가정이고, 다른 사람들은 처녀 총각들입니다.」 이제 세계에서 많이 올 거라구. 자!
국제인들을 자기 형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여기 여수에도 네팔에서 한 열 명 들어와 있답니다.」응, 그래. 각 나라에서 들어와 가지고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과 결혼해 주면 좋을 거라구. 자, 훈독회! 몇 페이지 남았나?「110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빨리 하자.
흥진 군이 맨 처음에 영계에 가서 훈련받던 얘기는 안 썼네. 그것이 필요한데.「이건 아버지 말씀을 중심삼고 쓴 거예요. (어머님)」자! (≪천총관 문흥진≫ ‘흥진 님과 영계 통일’ 훈독)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가 지상에 있으니 언제나 지상에 사랑을 갖고 동참할 수 있고, 동위권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또 훈숙이도 영계와 그런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니까 지상과 천상세계가 언제나 합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기독교 전체가 하나되고 영계에 간 통일교회 모든 사람이 흥진 군과 하나되는 겁니다.』
효율이!「예.」박씨들과 의논해 가지고 자기들이 책임진 입장에서 일곱 얘기 했던 것을 빨리 해결해 주라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빨리 자녀들도 선두에 서게 하고, 자기들이 원해서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한다는 거야. 그런 내용을 쓰고 각자 거기에 협조할 수 있고, 우리의 책임도 앞으로 빚으로 청산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써 가지고 교환해 가지고 그거 지불하라구. 알겠나?「예.」빨리 빨리 하라구, 14일날까지. 자!
『……한국 땅에 심어 가지고 거둠으로 말미암아 세계 사람들과 세계 땅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심어서 세계 사람과 땅을 거두어야 됩니다. 그래서 창고에, 본 창고에 갖다 넣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거두었다가 심는 때가 통일문화권을 위해서 새로이 심는 때가 이제부터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든 국가를 한국에 연결시키고, 모든 사람을 한국에 연결시켜서…』
황선조, 외국에서 온 펀드레이징 팀을 우리 <세계일보>가 선전해 줘야 돼. 알겠어?「예.」그래, 통고해 줘요.「예.」이번에 여기 여수·순천에 되어지는 일도, 헬리콥터를 가지고 관광 유치할 수 있는 모든 일도 국제적인 협조를 받아 가지고 하니만큼 국제인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오니만큼 자기 형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환영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지. 그 기반을 타고 넘어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오늘 왔던 사람들, 엄마, 얘들 펀드레이징 해 줘요.「예. (어머님)」3백만 줘. 한국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돕는다는 소문나는 것보다도. 그래요.
무슨 말이냐 하면 *너희가 한국어를 모르는데, 빨리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구. 선생님이 지금 말씀하는 내용을 모르잖아. 그렇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공부하라구. 자!
「영어는 좀 알아듣는 모양인데, 통역을 해 주라고 그럴까요?」아, 괜찮아. 훈독회인데 선생님이 말할 수 있지, 딴 사람이 말할 수 없어. 자!
일족 전체를 축복시키고 나라를 찾아야 돼
『……지금까지 축복식을 전부 몇 쌍 했다고 했어요? 36억쌍입니다. 요전에 98억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50억이 되니까 150억, 150억이 된 거기에서 10퍼센트를 마음으로 영계에서 축복할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거기에 덤으로 붙여 가지고 160억, 사탄을 해방하기 위해서 영계 축복을 해 줬다는 기준을 세워 놓고 그걸 이번에 발표해야 합니다. 흥진 군, 예수를 불러 가지고 죽 해서 그 대표들…』
여러분이 통반격파 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거예요. 순식간에 가능하다구요. 일주일 이내에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유엔 국가만 되면 헌법만 제정해 발표하게 된다면 일주일 이내에 다 수습할 수 있어요.
자! 어디 갔나? (웃음) 훈독하는 사람이 천상으로 날아갔는지 없어졌어. 효율이 나와서 해라. 이제 훈독회도 남자를 시켜야 되겠다.
『……이번에 승리하신 참부모님의 기반과 3억6천만쌍이라는 전세계 인류를 축복해서 거기에 사탄 혈통 단절이라는 한 단어를 집어넣어야 돼요. 그 기준을 삼았기 때문에 사탄의 뿌리가 없어진 겁니다. 그게 다 형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형제의 자리에…』
그래서 해방과?「석방입니다.」석방의 후천시대를 발표했기 때문에, 요 기간이에요. 세계 최고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역으로써 모든 나머지 산수, 모든 것을 청산하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만이 할 수 있어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악한 죄악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평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석방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감옥에 있는 사형수도 해방돼요. 사탄세계에서 사형수지, 하늘세계에 있어서는 앞으로 이것을 특사를 주어 가지고 해방해 가지고 석방되는 것입니다. 죄가 없는, 전과자가 되어 호적에 빨간 줄 친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타락했다는 그 말도, 탕감이라는 말도, 가인 아벨도 다…. 가인 아벨도 전환됐지? 황선조 며칠이야?「5월 29일입니다.」그래요. 자!
『형제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여기서 참부모는 영계와 육계를 총탕감하기 위해서 청산한 이런 권위를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사탄 대신 모든 전권을 갖고…』
여기도 그래. 내가 전라도의 전권, 도의 지배를 받아 가지고 움직이면 안 된다구. 알겠어요? 그걸 넘어서서 움직여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딴 데로 얼마든지 옮겨 갈 준비를 다 해 놨다구. 말없이 중간에 날아 버려요. 그다음에 한국도 버려 버리지. 선두에 설 수 있는 120개 국가 그 이하의 국가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라구. 중차대한 시대에 있어요.
여러분이 이번에 재결의 했지?「예.」열두 지파 이상의 성씨들이 36개 성을 대표한 자리, 36가정을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한 자리에 연결돼 가지고 자기 일족 중에 축복 안 받은 가정이 있어서는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금년 9월달이 되기 전까지 정부가 우리 앞에 밀려 나가든 넘어가든 쓰러져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담판을 해야 돼요. 너희들이 나라를 망치니 책임지라는 거지. 그거 안 하게 된다면 말이야, 이 땅 위에 피를 흘리는 놀음이 벌어져요.
6·25동란이 아니에요. 6·25동란은 형제끼리 총질한 것인데 그와 마찬가지로 하늘과 사탄 편이 여기서 총탕감을 위해서 피를 흘리는 놀음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연장시켜 나가고 있는 거라구요.
형제들을 천국 데려가는 데 있어서 결사적으로 교육시켜라
문평래!「예.」목포 지역 이름이 뭐이? 신 무슨 지구? 어저께 얘기했잖아.「신안 지역입니다.」신안 지역, 그 지역의 책임자로서 새로이 선생님이 임명한다구. 알겠어?「예.」
어디 지금 하고 있나?「연륙교 말씀입니까?」아, 연륙교든 뭐든, 목포 지역 지금 현재 신안을 중심삼고 열 네 면을 중심삼고 한 군이 돼 있잖아?「예.」그 중심 자리에 가 가지고 여기와의 보조를 맞추는 거야. 여기가 아니면 그리 가고, 또 옮기게 되면 부산까지. 부산도 경제특구가 돼 있지? 경제특구로 셋만 다 집어넣으면 내가 활동하기 좋아요. 어떠한 법적 기준을 중심삼고 전라도 전체, 경상도 전체가 아니에요. 건교부, 정부 전체가 내 뜻에 보조해야지 내가 정부 보조에 따라갈 수 없어요.
나는 미국과 세계,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 소련, 세계 국가를 연결시키려고 하는데 거기에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이라크 문제 북한 문제가 미국 정부에 달렸지만, 선생님한테 달렸어요. 그거 모르지?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여기 앉아 가지고 허송세월하고 바다나 다니고 놀러 다니는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
문평래!「예.」부산하고 목포 지역, 여기 문씨들을 빨리 규합하라구.「예.」목포가 금포가 돼야 돼요. 철포가 되든지. ‘나무 목(木)’의 목포는 떠나가는 거예요. 뭐가 없잖아요. 부산한테 전라도가 졌어요. 부산은 ‘가마 부(釜)’ 자예요. 쇠예요. 목포는 나무인데, 그건 패서 불 땔 수 있고 흘러갈 수 있는 거예요. 홍수만 나면 흘러가는 거예요, 전부 다.
여기는 뭐예요? 여수·순천, 맑은 물 순천! 여기서 말뚝을 막는 거예요. 여수, 맑은 물 가운데 깨끗하니까. 엊그제 이태리의 섬이 무엇이던가? 부락 나온 것 말이야.「이태리 옆에 큰 섬이 있거든요. (어머님)」「시칠리아요?」「시칠리아 아니고…. (어머님)」세계의 아주 명승지가 돼 있다구. 여수가 그런 도시를 다 집어치워야 돼요. 집어치우고, 세계의 정상들이 와서 살 수 있는, 몇백만 달러, 5백만 달러 이상의 집들을 호르륵 해변에 있어서 지어야 돼요.
그러니까 세계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선생? 안 움직이면 그만두는 것보다 그냥 내깔기는 거예요, 2020년까지 못하면. 2020년이면 선생님이 이 땅에 있지 않아요. 자기 일대에 끝맺지 못할 것을 시작할 수 없어요. 12년까지 한계인데 거기 보조 안 맞추면, 풋!
이미 해양권 나라는 언제든 내가, 태평양에 나라들이 많아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나라 만들자는 사람이 많다구요, 지금도. 한국이 앞서지 않기를 기다리고 있지. 이번에 알겠나, 황선조?「예.」때려 몰아. 이래 가지고 자기 일족 앞에 형제들이 축복 안 받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은 빼 버려. 핀셋으로 빼 버린다는 거예요. 36가정이든, 무슨 가정이든, 430가정이든.
결사적이에요. 사탄은 때려죽이고 지옥에 데려갔는데 형제들을 천국 데려가는 데 있어서 목을 매서 죽기 전까지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20일만 수련하게 된다면 경배하고 부모 이상, 어머니 아버지 이상, 형제 이상, 이 나라의 왕 이상, 세상의 종교 이상 ‘당신이 구세주입니다.’ 결의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런 권한을 가졌는데, 그것을 행치 못하면 그거 사람이야?
알겠어요? 선생님이 명령해서 기독교인을 만나지 못할 때가 올지 모를 거라구요. 종교를 없애 버려야 돼요. 초종교·초국가, 나라가 없어져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유엔, 아벨유엔 창건을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선악의 투쟁은 하나님의 계획권 내에서 이루어 나간다
오늘이 조지 부시 생일인가? 내일 12일까지 본격적인 비행기에서 낙하하는 기념에 있어서 세계 유색 인종으로서는 주동문이와 한 사람이 초청돼 있어요. 한 80명인데. 오늘이 80회 생일인가 그래요. 곽정환이 가 가지고 이번에 독대할 수 있으면 해 가지고 담판 지을 수 있는 것을 충고하라고 내가 지시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거짓말만 믿던 이 녀석들. 사실 얘기를 해도 거짓말로 알고 있어.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정신 차려야 돼요. 잔칫상 다 만들어 놓고 신랑 신부 옷 다 만들어 놓았는데 딴 사람이 옷을 입고 결혼식에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가인 아벨을 같이 대접하니까 하나님은 새로이 살려 준 불쌍한 탕자를 장자가 혼수 준비했던 전부를 대신 주어서 사랑하는데, 장자가 여기에 침 뱉고 ‘세상에, 나는 부모에 효자의 도리를 했는데 탕자를 이럴 수 있느냐?’ 하고 행패를 부렸지요? 딱 그와 같은 일이 벌어져요.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탕자의 비유를 가지고 여러분이 여지없이 조건을 제시할 수 없는 불쌍한 자리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뜻길에는 무자비해요. 사탄이니 뭣이니 나라니 뭣이니 지금까지 때려부수지 않고 나온 거라구요. 알겠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없애 버리려고 별의별 공작을 다 한 패들이에요.
거기에 품기였던 이 민족을 누가 보호할 수 없으니 전라도부터…. 이게 뭐냐? 공산당이에요. 여수·순천사건! 박 대통령도 공산당이에요. 요즘에 박근혜인지 뭣인지 아버지 대신 딸이 돼 가지고, 그 동생은 통일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서영희랑 친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살살하게 되면 박근혜가 돌아서게 된다면 당을 중심삼고 가정당에 가인 아벨의 아들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전라도 패, 황선조는 전라도 중심삼고 도리어 자기는 경상남북도를 더 사랑해야 돼. 딱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나오고 전라도가 얼마나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못했어요? 그거 알아야 돼요. 세계일보 사장하고 부회장을 잡아치우기 위해서 전라도 패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귀신 패들이 물을 흐려 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깨끗이 씻어 버려야 돼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마요. 그 사람들은 아무리 이제 하나된 자리에 있더라도 뒤로 돌아 가지고 발길로 차고 뺨을 갈기고야 굴복하게 돼 있어요. 하나됐다고 하면서도 뒤로 지옥에 처넣고 그다음에 만나고 ‘이 자식, 나를 왜 보노?’ 뺨을 갈기고 나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니까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게 남았어요.
이북도 그래요. 김정일을 지금 내가 도와주고 있잖아요. 불쌍한 것을. 여기에 황 비서도 왔지만 자기가 이북의 주체사상을 부정하고, 통일 주체사상을 지도하기 위해서 21일간 간부들을 교육 다 했다구. 그거 알아요? 황엽주는 그런 얘기를 안 하지. 김일성대학에 가서 강의하고 그 간부들을 중심삼고 비밀리에 봉쇄 교육을 다 끝냈다구. 그래서 그 간부들이 이동하려고 했는데 중국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을 직접 통해야 되는데, 중국을 통해서 하면 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나한테 그런 내연의 사실의 눈치도 했던 것을 내가 딱 잘라 버렸어요.
이중 조직이 아니에요. 가인 아벨이 아니에요. 딱 하나를 남겨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 중국하고 북한이 문제가 돼 있어요. 다 선악의 투쟁은 자기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계획권 내에서 이루어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영계가 지도하지 않는 길을 가다가는 깨져 나가
우리 흥태가 왔구만.「예.」박판남이 선생이야, 박판남이 제자야?「아버님 제자입니다.」이 녀석, 물어보는 것이 누구를 물어봤나? 아버님 제자냐고 물어봤나?「박판남 씨는 또 박판남 씨대로….」누가 제자인가 말이야! 임자가 선생이야 제자야, 그 말을 물어보잖아.「제 형님뻘 됩니다.」형님은 무슨? 박판남이 몇 살이게?「육십 한 두세 살 되겠지요.」네가 두세 살 아래야?「저는 이제 56입니다. 제가 동생이구요.」동생이면 동생이지, 형님이 어떻게 되나?「제가 박판남 씨 동생입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동생이니까 내가 누가 제자고 누가 스승이냐고 물어보잖아.「제가 제자지요.」그래, 그렇게 생각하라구.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탈락된다구.
박판남이도 그래. 주체를 중심삼고 곽 회장이 있는데 곽 회장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는 꼭대기가 날아가요. 지금 그러고 있어. 선생님이고 뭣이고 축구세계는 내가 제일에 섰다, 그 따위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엉망진창이 돼요. 발길로 차 버릴 거라구요.
자기 여편네하고 둘이 처음에 정성들이고 밤을 새우면서 철야기도 하고 선수들을 자기 갓 낳은 아기를 젖 먹여 키우던 것처럼 하던 그 놀음을 더 해야 되는 거예요. ‘야, 너는 내 말 들어라.’ 이러면 안 돼요. 둘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일화도 이름을 자기들이 만들어 줬나? 일화 이름을 세계에 드높이려면 너희들은, 그 일화 책임 지도하고 있는 감독이니 박 단장인지 뭣인지 전부 다 자리에 설 수 없어. 가르쳐 줘 가지고 나중에는 하늘에 넘겨줘야 돼. 자기가 주인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축구협회도 자기가 혼자 교섭도 하고 하지?「한국은 안 합니다, 요즘에.」아, 글쎄 안 해도 그렇게 하잖아. 수원 시장을 중심삼고 선수 교체 경기하는 것을 자기가 주도하지 않았어?「예. 그렇게 연결을 하려고 그랬지요.」지금까지 그렇게 했다고 했지, 누가 다 했대?
자기가 선도적 입장에 서지 말라는 거야. 협동해야 돼. 정식으로 자기가 한 번 만나는 것보다도 우리 최고의 책임자들을 만나게 해 가지고 꼭지를 따게 해야지 자기들 가지고 꼭지를 못 따. 그렇기 때문에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라남북도도 황선조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더러 있더라구. 왜 이번에 나눠 주라는데 안 나눠 줘?「다 나눠 주려고 했는데, 바빠서 아직 못 했습니다.」바쁘긴 뭘 바빠? 효율이보고 죽 나눠 주라고 하면 될 것 아니야, 배치해 가지고? 왜 그러느냐? 욕먹어. 그 많은 돈을, 1년 동안 이자만 해도 얼마가 드는지 알아? 황선조가 그거 따 먹으려고 그런다 생각한다구. 가만히 보니 그런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 영적으로.
「다 분리시켜 가지고 해 놓았습니다.」해 놓았으면 전부 다 그 사람들 이름으로 분할해 줘.「예.」협회 이름 가지고 무슨 부서 부서 해 가지고 하면 되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이자 따먹으려고…. 3천5백이면 1년에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 그거 말 듣겠나, 안 듣겠나? 말해 보라구.「듣겠습니다.」듣고 들어, 이놈의 자식.
그렇기 때문에 빨리 빨리 해서 그 사람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열 사람에게 나눠 주면 열 사람이 자기 열 배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관계돼 있으면 그것을 보고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잘해 가지고 보고해야지, 거짓말 쳐 가지고 보고하려고 그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 분담된 책임자에게 너 일하는데 네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지. 고찬윤이 말이야. 이 며칠 동안 감성돔하고 말이야, 농어 새끼를 살 수가 없어요. 금년에 흉년도 그런 흉년이 없다는 거예요. 농어 같은 것을 하면 사실 안 된다구요.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구. 그래 가지고 우럭 중심삼고 40만 새끼를 사야 돼요. 그 돈이 얼마 드는지 알아요? 4억 이상, 5억 가까운 돈이라고 내가 보고 받고 있어.
돈을 얼마 받았어?「4억, 5억이 아니라 5천만 원입니다. 한 마리당 250원이거든요.」지금 아니야. 지금 산 것만이 아니라구. 40만 마리. 그건 지금 달라는 대로 하면 5억 달래. 그래서 절반을 잡고 있어. 2억 5천만이면 살 것 같다고, 그걸 누가 사 가냐 이거야. 내가 그런 보고를 받고 있어.
그래, 수산대학 졸업생들이 전국에 널려 있어요, 자기 동창생들이. 어수룩한 여수의 아무개로 알았는데 전부 다리 놓아 가지고 수십 명이 이틀 동안에 서른 두 곳을 방문했더만. 그 사람을 참 알아줘야 돼요. 전국에 32개 회사를 방문했어요.
그래 가지고 하늘에 기도해 가지고 미리 다 떠날 때 뭘 보여 줬다는 거지. 전부 다 사기꾼들이에요. 대하던 중간에서 자기 도와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더라는 거예요, 기도하니까.
그래, 나중에 두 곳 남은 곳을 찾아갔는데 자기에게 몽시 가운데 보여 준 그대로의 회사예요. 사람들까지…. 어쩌면 그런지. 두 단체가 자기의 모든 씨알들을 계약해 가지고 하던 것인데, 이틀 전에 해약해 가지고 시기를 놓칠까 봐 큰일났다고 야단하다 만나니 값도 그래요. 값도 얼마? 한 마리에 얼마씩, 8원을 감축해 가지고 사기로 했다구.
세상에! 하늘이 그래요. 그런 코치를 안 해 가지고는 책임자가 못 해요. 효율이도 중대한 기도 하면 보여 주지?「예.」황도 그래?「예.」정신 차리라구. 영계가 지도하지 않는 길을 가다가는 깨져 나가.
언제나 정신을 놓지 말라
너도 그래.「예.」내가 누구누구 하나되라고 그랬나? 이 뭣이? 이승대. 이승대가 누구야?「아버님의 사돈입니다.」사돈, 오돈, 육돈, 칠돈이 다 둔해. 너도 둔해진다구. 사돈을 잘 따라가고, 사돈과 의논 잘하라구. 혼자 지금 살잖아.「예.」여편네를 영계 보내고 지금 혼자 사는 홀아비가 됐어. 무엇에 취미 붙이겠나?
어저께 숭어 두 마리를 잡으니 흥분했지? 여편네 죽어 가지고 울던 때보다 더 흥분하지 않아? 안 그래, 그래?「그렇습니다.」그거 회심 풀이야. 스트레스 풀라는 거야. 그것밖에 없어. 울다가도 말이야, 농어라든가 튜너(tuna; 다랑어)가 물게 되면 ‘악!’ 소리 치고 ‘하하하!’ 웃어야 돼.
그래서 어저께 어머니가 전화할 때 말이야, 엄마! 어저께 전화할 때 물어서 채기 전에, 채서 잡았으면 아마 제일 컸을 거라. 챘는데 물고 빠져나갔어요. 이거 내가 정신 차렸으면 잡았을 텐데, 왜 전화를 또…. (웃음) 참 딱 그랬지? 세상에, 얄궂기는 얄궂어.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정신을 놓지 말라 그 말이에요.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여편네가 뭐 하더라도. 그때 딱 물어 가지고 ‘아이코, 나에게 경고로구만.’ 하늘이 가라사대 주의하라 이거예요. 세상의 흥미진진한 말을 듣다가는, 귀·눈·코·입·손을 가지고 이랬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어저께 미안했다구. (웃음)「고기한테 적선하셨습니다.」66센티미터 숭어를 놔준 거야, 잡은 것 중에 아마 내가 제일 큰 것을 잡았는데.「잘했네요. 방생했네. (어머님)」방생했는데 한 사람도 그거 놔주기를 바란 사람이 없어요. (웃음) 엄마밖에 없다구.
그다음에 그 전날 잡은 것은 말이야….「59센티미터입니다.」59센티미터 두 마리를 놔주고, 그다음 날 네 마리 잡아온 것을 전부 다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야야, 불쌍한 사람들이 왔는데 회 먹이라.’고 했는데, 난 아침 되어 떠났는데, 사시미 해 먹였나 어땠나 했더니 죽었다고 그래요. 오늘 것까지 합해 가지고 가겠다는 사람을 회 먹일까 생각해서 물어봤더니 그래요.
놔준 걸 전부 다 하게 된다면 20마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예.」20마리 가까이 되니만큼 한 마리당 25명씩 하게 되면 5백 명이 실컷은 안 되지만 숭어 맛이라는 것이 인이 박혀 가지고 돌아가게 된다면 ‘숭어, 숭어, 숭어!’ 할 거예요.
숭어가 귀한 고기예요. 그놈은 흙을 먹어요, 흙. 흙하고 풀도 먹고, 고기도 잡아먹어요. 삼식을 해요, 삼식. 그거 예쁘기가 잉어보다도 예쁘고 말이야, 여기 농어보다 예뻐요. 둥글어요, 둥글어. 둥글고 비늘이 잉어 비늘같이 커요. 그 비늘 떨어지는 것이 보통 고기 같으면 전부 다 걸려서 나오는 거라구요.
그리고 머리가 얼마나 제트기처럼 돼 가지고…. 입도 보라구. 입이 요거 요렇게 돼 가지고 딱 해 가지고 흙을 파서 가래질 할 수 있게끔 먹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보통 고기가 아니에요. 여기에서는 싸다고 해서 싸구려로 생각하지만, 내가 이제 비싸게 팔아 줄 거라구요. 알겠나?「예.」
바지(barge; 짐배) 같은 것 하나 사라구. 바지 같은 것을 사다가 산소 물이 드나들면서 정화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잡아다가 칸을 몇 칸 중심삼고 농어 잡으면 농어 집어넣고, 감성돔이면 감성돔, 그다음에 숭어면 숭어를 집어넣어서 그 배 채로 일본에 갖다가, 우리 수산회사가 있잖아요? 똑같은 바지를 만들어 가지고 교체하게 된다면 몇 마리인지 파운드로 얼마라고 해서 틀렸으면 조절해 가지고 국가에 보고해 가지고 수입 수출할 수 있는 대가를 서로 교환하면 되는 거예요.
수산산업 교환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일본 사람 열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눠 줘 가지고 열두 곳 중심삼고 배치하려고 그래요. 여기서 잘하는 사람은 배 두 대 중심삼고, 이 남해 지역의 책임자로 일본 사람들을 내세우려고 그래요, 일본 부인들. 남자 녀석은 믿을 수 없어요.
건국의 용사들을 각료 편성할 수 있는 요원들로 길러 내야
그거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지 마. 일본 사람이 관리할지 몰라요. 미국 사람이 관리할지 몰라요. 그들도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빨리 자리잡아 줘야지, 꾸물거리다가는 난장판 싸움터가 돼요. 일본 사람도 자리 못 잡고, 여러분도 자리 못 잡고, 선생님이 도와줘 가지고 양식하기 위한 돈 23억, 23억이 아니라 26억이 넘는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이자 합하면 1년만 해도 넘잖아. 안 그래요? 안 그래요?「예, 그렇습니다.」세상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본부에 있는 녀석들이 그 따위 생각하면 벼락을 맞아. 선생님이 위탁한 돈에 대해서 그 이자 따 먹겠다고? 그거 기생충이지.
효율이!「예.」‘예’가 무슨 ‘예’야? 알겠나? 빨리 빨리 해. 돈 관리는 자기가 하는 거야. 분배받아 가지고 일 처리는 황선조가 하는 거지. 협회본부가 없어. 김효율, 그거 알아? 선생님 휘하에 곽정환이 대표가 돼 있어. 한 체제를 만들어야 돼. 너저분한 것은 나 싫어. 이래 가지고 무슨 무슨 무슨…. 싸울 때 군대가 많고 다 이랬지만, 건국의 용사들을 각료 편성할 수 있는 요원들로 길러 내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교육하라고 했는데 여자 교육하고 지금까지 국회의원들 교육한 것이 끝난 것이 아니라구요. 한 번 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계속하는 거예요, 계속! 알겠습니까? 효율이도 알겠어?「예.」돈 있으면 여기에 돈을 써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용평에서 돈을 벌어다가 여기 여수를 도울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이번 돈 가지고도 용평에 콘도를 지으려고 그래요. 여기서 언제, 10년 20년 돈 한 푼 안 나와요. 이번 비자금을 이리 돌릴 것을 용평으로 돌렸어. 빌려 준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 그거 생각해야 돼. 효율이!「예.」선생님 대신 경리관계, 금전관리를 잘하라구.
사람이 좋으니까…. 선생님이 지불하라고 하면 지불하는 것을 문서를 통해서 해 놓고 거기에 장부 처리할 감독을 해 놓고, 그다음에 정식적인 조직체의 필요한 사람을 집어넣어야 돼요. 정보요원을 집어넣어 가지고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놔야 돼요.
알싸, 모를싸? 때가 되어 오기 때문에 긴박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공신 못 된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어느 누구든지 규정적인 규례를 밟아 가지고 해야지, 공것이 없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
그러니 내가 이제 손을 턴 거예요. 내가 아무것도 안 갖고 있어요. 하나님이 안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가질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다시 보고하는 주인을 아버지라 할 때 그때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나라와 하늘땅의.
그때까지 소유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장물 구매, 사탄 물건, 도둑질 물건을 갖다가 나눠서 뜯어먹고 살고 있는 사건을 중심삼고 피고의 연루자들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깨끗이 살아야 한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알지, 선생님이 돈 한 푼을 얼마나 함부로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내가 안 써요. 내가 진짜 수전노예요. 어디 나갔다 들어오더라도 왜 거리에서 뭘 사 먹어요? 집에 오면 뭘 하라면 그 이상 할 것인데. 그것도 다 이제 자리잡아야 돼요. 아이들, 손자들을 생각하면 말이야, 선생님이 자랄 때는 그런 것을 보지도 않았는데 그걸 중심삼고 그 이상 것 사 주면 안 돼요.
책임자라고 독주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돼
열두 아들까지 있더라도 아벨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황선조!「예.」효율이!「예.」열두 아들일 때는 아벨이 한 사람이야, 두 사람이야? 몇 사람이야? 한 사람이에요. 열두 아들이 되더라도, 부모님을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열두 사람이 다 위한다고 하더라도 그중에 제일 위하려고 하는 사람을 아벨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도 이제 그런 것을 가려야 할 때가 왔어요. 아들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에요.
기러기가 날아가면 날아가는 기러기의 맨 대장은 무엇을 염려하느냐 하면, 맨 끝을 염려하는 거예요. 따라오는지 안 따라오는지 그것을 봐 가면서 날아가지, 둘째 놈 셋째 놈 봐 가지고 ‘야야, 배고프겠다. 앉아서 먹고 가자.’ 하는 게 아니라구. 맨 나중 것을 바라보고 처음 가니까 피곤해 보이니 자기가 쉬어 가지고 풀어 줘 가지고 대열을 갖추어 나가는 거라구요. 동물세계도 그렇게 돼 있어요. 책임자라고 독주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살기 때문에 국경을 몇십 개 넘는 저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향해 죽어 가면서도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살아 계셔서 태평성대의 왕국을 이뤄 가지고 우리 후손의 맨 끝이 되는 사람도 은사를 베풀어 주십시오.’ 빌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기러기 떼 가운데 나는 어미 아비들이 많은데 불구하고 대장이 그걸 염려하고 날아가는 어미 아비는 따라가기에 바빠요. 훈련된 사람은 나중 사람을 염려하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가인을 더 사랑하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끝까지 그랬기 때문에 기러기 대열이 아무리 길더라도 어느 누가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의 심정권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늘의 심정권이 그래요. 심정권이 그런 의미에서 균형이에요. 균형은 대가리는 올라가고 꽁지는 떨어지는 게 아니에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
레버런 문은 천대 만대를 넘어선 대통령 이상 되는 사람
대한민국에 내가 지금 현재 성공해 가지고 금의환향하는데 왜 여기 피폐한 곳을 찾아온 거예요? 오자마자 여기에 대번에 찾아온 거예요. 이제 1년 넘었지? 1년 반 되누만. 오늘이 며칠이야?「6월 11일입니다.」11일이지? 1년 반 못 되나?「1년 5개월 3일 됐습니다.」글쎄, 1년 반이 못 되지.
1년 반, 16개월을 중심삼고 정초 작업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바빴어요. 내가 초석을 놓을 수 있는 만반의 모든 것을 여기에 갖다 퍼붓는 거예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비행기 회사도 주동문보고 담판을 해라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우습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무서워해요. ‘세상에, 이 사람들의 조직이 안방, 뒷방까지, 골방, 움까지 들어와 있구만.’ 그걸 아는 거예요. 이야! 자기들이 아는 꼭대기를 전부 다 명령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함부로 대했다가는 자기가 옥살박살 날 위험을 느낀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힘을 갖고 있어요. 국방부, 국무부를 말아 치게 되면 그게 뒤집어진다구.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지. 언론기관이 무서운 거예요. 일주일만 동원하면 완전히 똥싸개까지 다 잘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여기는 언론계 아줌마야? 뭐 <세계일보>야?「예.」어디 <세계일보>야? 미국?「예.」그 <세계일보> 정리하겠다는 것 알아? 통고 받았어?「아니요, 못 받았습니다.」자기들에게 얘기 안 하고 이제 지령이 가. 서서히 미국에서 손을 떼는 거예요.
그래, 미국 벨베디아 땅도 팔았지. 팔았나, 안 팔았나?「예, 파셨습니다.」그리고 우리 <세계일보> 출판하던 인쇄공장 땅도 팔기 위한 것을 다 아나, 모르나?「예, 알고 있습니다.」얼마 받을 것을 생각하고 있어?「1천5백으로 부르셨습니다.」1천3백이면 팔아 버려.
이제는 미국을 도울 필요 없어요. 1년에 미국을 도운 것처럼 내가 중국을 도우면 1년 이내에 품고 명령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생기는데. 미국은 내버려 둬도 나를 따라오게 돼 있어요. 길이 없어요. 이라크 문제는 내가 말한 대로 다 되지, 북한도 내가 하자는 대로 안 했기 때문에 저래요.
뭐 선거기간이라 서둘러? 이 녀석, 선거기간 대통령이 문제야? 세계 섭리의 가는 방향에 대통령이 좌우될 수 있지, 그것에 섭리 방향이 좌우될 것 같아?
그래, 이번에 가 가지고 만나면 들이 쏘라고 그랬어, 곽정환이보고. 오늘 아니면 내일 만날 텐데, 손을 붙들고 내가 보냈다는 얘기를 하고 당신에게 얘기하는 레버런 문의 충고다 이거예요.
부시 별장, 메인에 있는 장소는 아시아의 모든 정치인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 무대를 만들자고 하면 할 수 있으니만큼 가깝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세상에 데데한 사람이었으면 무슨 짓이든 다 했을 거라구. 지금까지도 내가 도와줬지, 내가 도움 받은 것이 없어요. 세상 같으면 별의별 놀음 다 했을 거라구.
그러나 그들이 알아요. 어머니가 일본 5대 도시를 순회할 때 그 부처끼리 나서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얼마나 뒤에서 작전한 거예요. 미친 두 노부부가 나라 팔아먹는다고 별의별 작작을 한 거예요. 나한테 물어보길래 ‘남자가 졸장부같이 왔다갔다하는 게 뭐야? 냅다 차 버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잘했다는 소문나니까 시 아이 에이(CIA)를 다 수리해 가지고 조지 부시 이름을 시 아이 에이(CIA)에 붙여 놨다구요.
떨어질 때 부시 대통령이 내 말을 안 들어서 떨어졌어요. 이번도 딱 그래요. 걸프전에서 94일 만에 이긴 것이 누구 때문이냐 하면, 나 때문이에요. 50만을 미국에서 동원해 가지고 구라파로부터 데모해 가지고 이것들을 뭉그러 버렸기 때문에 끝난 거예요. 그것을 시 아이 에이(CIA)에게 물어봐요, 거짓말 하나.
그런 양반이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무슨 뭐 숭어잡이 다니는 미친 사람같이 말이야. 숭어 잡아서 뭐 해요? 내가 숭어를 얼마나 잡았게? 야목에서 숭어 잡은 것이 트럭으로 몇 트럭 잡았지. 아, 2천2백 미터 그물을 쳐 가지고 홈치에서 몽땅 다 잡아치운 거예요.
그러면 그 숭어들은 3분의 2는 다 점핑해 넘어가요. 그래서 ‘저놈의 고기가 참 용맹스럽구만. 나를 따라오기 위해서 저러니 바늘 낚시로 하나하나 잡아야 되겠다.’ 한 거예요. 여기 와서 낚시로 하니까, 어저께도 기념이에요. 일곱 마리인가, 여덟 마리인가?「일곱 마리입니다.」일곱 마리야, 여덟 마리야?「총 열 다섯 마리 잡았습니다.」열 다섯 마리 잡았는데, 내가 몇 마리 잡았어?「아버님께서 여덟 마리 잡으셨습니다.」그렇지. 그거 8수예요. 고기도 바빴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왜 선생님의 것을 자꾸 물어요? 셋 갖다 놓고 그 가운데 있어서 안 물 텐데, 선생님 것에 와서 물잖아. 그래서 내가 ‘야야야, 밑감 주는데 밑감 안 줘도 괜찮아. 딴 데 줘라.’ 했다구요. ‘선생님만 밑감을 자꾸 뿌려 주니까 고기가 잘 오지.’ 평을 그렇게 하게 돼 있더라구. (웃음) 나는 그러게 생겼다구.
그래, 내가 고기 잡아먹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들 새끼를 살려 주려고 그러지.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 하면 소문나 가지고 그런 지역이 있으면 서울에 있는 거부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가 말한 지역에 있는 것은 백 배 주고도 사겠다.’ 이런 놀음이 생기는 거예요.
내가 거짓말하는 세상에 있어서 서울에 사기꾼들이 많은데 그놈들을 한곳에 몰아 가지고 ‘문 총재가 천하에 없는 명승지 만드는데 비싸더라도 내가 사는 10배까지 주고 사라.’ 해 가지고 나가자빠지면, 그놈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싸구려 싸구려! 내 창고에 갖다가 이름과 더불어 문서장을 예치하고 ‘마음대로 하소.’ 이래 가지고 본전이라도 나라를 찾아서는 갚으려면 갚고 말라면 말고, 이럴 수 있는 길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여기도 그렇지. 황선조!「예.」여기 비싸게 준 것을 다 알지?「예.」한번 재판을 해서 기성교회 껍데기 벗길 생각 안 해? 내가 재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사리에 맞는 판단을 내가 다 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해요. ‘이야, 그 단체는….’ 변호사 회사들이 무서워해요. 그들은 70퍼센트 이상 가르쳐 주지 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처리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레이건 대통령이 쓰고 있던 공화당 대표 변호사를 쓴 거예요. 그 이후에 지금까지도. 왜? 그들이, 그 변호사가 하는 말이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을 위한 대통령이지만 레버런 문은 세계를 위한, 천대 만대를 넘어선 대통령 이상 되는 사람이니 레이건 대통령 휘하의 미국 비밀 이상을 문 총재에게 보고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고하고, 그런 배후를 갖고 산 사람이에요. 여기도 그렇지.
문씨는 연구도 잘하고 발명도 잘해
엄마!「예.」요것이 언제든지 이렇게 하면 요만큼 살이 보이니까 말이야, 요만큼 나온 것을 사 오라구.「요즘에는 긴 게 안 나와요.」아, 특별 주문 하면 될 것 아니야? (웃음)
언제든지 그렇다고. 교주님의 다리가 근사하지 않고 3층 다리가 돼 있어, 이거 봐. 3층 다리가 됐지, 빛이? 그것도 꺼뭇꺼뭇하니 검버섯이 돋고.「그건 자르딘에서 모기 자국입니다.」모기 자국 있던 건 다 나았지. 여기에 흠 자리가 있구만. 모기가 아니야, 독벌레라구.
자, 이거 암만 그래도 이렇게 되니까, 이거 봤더라도 눈감으라구, 너희들은. (웃음) 꼬임 다리를 좀 해야지, 꼬임 다리. 다리로 버티고 있어서 이래 가지고 휘저어야, 운동을 해야 되는데 우리 어머니는 꼬임 다리 한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해요. 절대 안 하면 다리가 더 무거워져요. (웃음)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래 가지고 치는 거라구. 운동 가운데 제일 큰 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다리로 바닥을 구르심) 나이 많으면 이거 해야 돼요. 100번, 200번, 120번씩 매일같이 하면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리고 발가락하고 다섯 손가락을 전부 다 운동해 줘야 돼요. 여기에 힘 줘 가지고 말초신경을 자극 줘야 된다구. 이래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앉아서 졸 수 있는 피곤함을 느끼지만 버티고 있는 것이 다 그런 운동을 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하체가 버티는 것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그래요. 벌써 20대부터 80, 100을 넘게 된다면 무릎을 못 쓴다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운동한 사람이에요. 거기에 대비한 운동을 했다구요. 내가 감옥에 가서 운동을 개발해 가지고 남은 다 죽어 나가는데, 6개월이면 죽어 나가는데 3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 나온 거예요.
우리 문씨가 그래요. 선생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연구도 잘하고 발명도 잘해요. 우리 국진이도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었지?「예.」세계적이에요. 그것만 팔아도 문씨 가문은 먹고살아요.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선진국이 완전히 걸려들었어요. 전세계의 군대에서 쓰는 총, 경찰이 쓰는 총은 국진이가 고안한 총 외에는 쓰지 않게끔 조치를 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부자가 된다구. 알겠어요? 작지만 장총이 그 피스톨을 못 당해요, 파괴력이.
나 그 녀석, 선생님이 총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까 잡지가 있으니까 잡지를 가지고 연구하더니 도면을 그려 가지고 나보고 ‘아버지, 피스톨을 내가 하나 고안해 만들려는데, 만들게 선반 하나 사 주소.’ 이래요. ‘이 녀석아, 네가 공과대학도 안 가 가지고 피스톨 설계나 할 줄 알아?’ 설계한 것을 보니까 제격이 아니라 본격적이에요.
그걸 볼 때 내가 재까닥 ‘그래!’ 한 거예요. 재까닥 헌 선반 하나를 가지고 다 깎아서 ‘만들었습니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국 정부가 놀라자빠진 거예요. 두 달에 한 번씩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하는데 몇만 명이 달려들어 가지고 기술제휴 하자고 하지만 말이에요, 이 한국은 세상을 몰라요. ‘통일교회? 우!’ 하는 거예요.
헬리콥터와 부품 공장
알겠나? 효율이!「예.」헬리 포트. 헬리콥터 포트가 헬리 포트라구. 이번에 18일날은 말이야, 열두 대를 배치해 가지고 배 나눠 줄 거예요. 나눠 주면 열두 도시를 중심삼고 헬리콥터로 내가 방문하려고 그래.
그래서 두 사람, ‘야야, 거기서 낚시질 해.’ 일시에 가 가지고 성적 좋은 사람을 순차적으로 하니 서로가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포인트를 연구하는 거예요. 여기서 하던 말을 들었으니까 부락 찾아다니면서 연합회 회의를 해 가지고, 세미나를 해 가지고 자기가 잡아채지 못하는 녀석은 흘러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들,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클럽이든가 거기에 전문적 요원들, 그렇지 않으면 선문대학에 단과대학으로 조선 대학을 만들려고 그래요.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 수 있다구요.
누군가? 우 무엇인가?「우종춘입니다.」우종춘이 그놈의 자식도 내가 독일 가 공부하는데 공부를 다 시킨 거예요. 이놈의 자식, 몇 년 동안 와서 봉사하라니까 싫다고 도망가 가지고 강원대학에 갔어요. 강원대학을 내가 망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에, 하나님을 알았으니 내가 이렇지, 이렇게 안 살아요. 벌써 세상을 망쳐놓든가, 내 마음대로 뭘 하든가 해서 다 했지.
효율이 알겠어?「예.」이번에 교육했으면 헬리 포트를 배를 배치하게 될 때는 거기에 특별 배로서 말이야, 시장들이 책임지고 보호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 그거 내가 다니면서 다 해야 되겠나? 전라도부터 시작했으면 그거 가능하잖아. 알겠지? 황!「예.」열두 곳을 반드시 하라구.
23일인가 여기에 헬리콥터가 들어와요. 그다음에 7월 초순께 또 하나 들어올 거라구요. 그게 다 무슨 뭐 장난이 아니에요. 새로운 비행기와 마찬가지예요. 완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수리하는데 한 몇 개월 걸렸나? 반년 이상 걸렸지요? 반년이 아니라 1년 가까이 걸렸을 거라구요.
여기서도 뭐인가? 최종호라는 사람 있잖아?「예.」최종호 있어?「오늘은 갔습니다. 갔다가 오후에 올 겁니다.」응?「광주에 어제 일이 있어 가지고요.」아, 그래. 그를 시켜 가지고 문 사장하고 문진호!「오라고 했습니다.」오라고 그랬어? 해서 그 예산 편성해 가지고 공장을 만들 수 있어야 돼, 부품 공장. 여기 조선소의 고급 프로펠러도 깎을 수 있게 해야 된다구. 그거 간단한 거예요. 문 사장하고 아들이랑 하게 되면, 그 셋이 합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거라구.
여기에 빨리 그것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수리하는 것도 우리 공장을 통해서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헬리콥터 부속품도 우리가 깎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기술 요원들을 미국에서 데려다가 여기에 기반 닦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계약할 단계까지 치열한 전쟁이에요. 임자들은 책임지고 등한히 하지만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한 것을 알아야 돼요. 배들 관리하는 것을 보면…. 그 비싼 배가 처리도 말이야…. 세상에, 노름꾼들이 빌려 탄 배보다 더 험하게 써 가지고 망쳐 버려요.
이거 10년, 20년 가도 새 배를 만들어야 할 텐데 1년, 2년에 헌 배를 만들어 놓고, 운전하는 것도 말이야, 꽝꽝꽝! 세상에, 운전할 때는 바쁘다고 하더라도 단계로 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한꺼번에 해 가지고 꽝꽝꽝! 그러니 엔진이 고장나게 돼 있다구.
박제 전시관 계획
이승대 그런 것 알아, 몰라?「조금 압니다.」조금 가지고는 안 돼. 연구해야 돼. 야간에라도 가 가지고 기술 고등학교라도 졸업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여기서 남아져서 그래도 천대 안 받고 끝까지 죽을 때까지 존경받고 산다고 생각하는 거야. 내가 뭐 이렇게 인연맺어 가지고 묶어 줬다고 그 기준 중심삼고 죽을 때까지, 자기 손자까지 우려먹지 못한다고 나는 생각해. 실력 없으면 안 돼.「예.」
또 임 귀신!「예.」원규라고 하니 귀신보다 더 조상 귀신이지, 임 귀신! 잘해요.「예.」그거 알아봤나?「알아보다가 여기에 또 5백 명 지도자들이 와 가지고 못 하고 있습니다.」
그 대학교를 시장을 한번 만나 가지고 의논해서 빌려 주든가 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몬태나에 있는 것, 현진 군을 중심삼고 사냥하기 위한, 바다도 있고 다 그렇잖아? 그러니까 물새도 많고, 오만 가지의 모든 걸 박제해서 전시한 거예요. 사슴으로부터, 노루로부터, 곰으로부터 없는 짐승이 없어요. 효율이도 가 봤지?「저는 그것을 못 봤습니다.」왜 못 봤어?「그때 봤잖아? (어머님)」「저는 그때 다른 일로 다른 데 갔었습니다.」에이, 이번에 가서 다시 알아봐야 되겠다구.
그와 같은…. 시하고 절충하라고 현진이보고 얘기했는데, 현진이한테 전화해요. 아버지가 나보고 이러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거 재판과 같이 여기 여수에도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그런 박제한 모든 물품, 기재 같은 거야 낚시라든가 이미 다 준비돼 있으니 특정 동물 박제한 것이라든가, 고기 박제한 것을 모집하게 되면 제2의 그 이상 좋을 수 있는 품목을 갖다가 그 이상 짓는 거예요. 그거 잘 지었지? 아, 모른다니까, 엄마는 가 봤지?「예.」그거 어드럴 것 같아?「좋지요.」좋지. (웃으심)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세계의 이름 있는 것을 전부 다…. 거기는 강이 있는데 말이야, 강을 중심삼고 오리, 뭐 고기 잡아 가지고 한 거예요. 그다음에 바다의 것도 알래스카와 가까운 데이니만큼 알래스카 곰으로부터 엘크로부터 킹 새먼이니 전부 다 집어넣었더라구요.
그 박제하는 회사를 중심삼고 품목을 구해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된다면 1년, 2년 동안이면 그 이상의 품목을 모으지 않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놔야 미국 사람들이, 백인들이 봐 가지고 그거보다도 정리한 회사의 체제를 중심삼고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가 보게 되면 관리 부족이에요, 가만히 보니까. 인원을 많이 안 쓰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보다도 우리는 잘할 것이다 이거예요.
이제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 하면 잘해요.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이게? 손 들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들이 훈독회에 오는 것은 한국 여자보다도 일본 여자가 많아요.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서울서 온 사람은 다 그만두고. 몇 사람? 절반밖에 안 되누만. 그런 것이 다 본 돼야 돼.
나라의 갈 길을 모양이라도 보여 줘야
자! 몇 시야? 일곱 시까지는 끝내고, 저쪽으로 오늘 숭어잡이 낚시 가자구, 놀래미인지 놀랭이인지 나는 발음도 이상하다. 그거 진짜 이름이 뭐야?「노래미입니다.」노래미인지, 노랭인지 뭐…. 노래미 할 때는 잡아먹는 것이 생각나요. 얌얌얌얌, 노래미.
그 고기는 잡게 안 돼 있더라구. 무는 것도 모르겠고, (웃음) 큰 놈은 40센티미터 가까운 기록적인 물건이 있는데 나오더라도 요동 안 하고 딱 죽은 고기예요. 배에 달려 나와서 뱃사람들이 야단해도 꼬리도 한 번 안 치고 이러고 있어요. 그거 죽은 고기지 산 고기가 아니에요. 그것을 잡아먹겠다는 사람은 더 죽은 사람이다 생각하는 거지. (웃음)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래도 팔아먹겠다니 무슨 뭐 숭어 값 2배 넘는다고?「그렇습니다.」알아봤어?「예, 제일 맛이 좋고요. 그것만 하는 식당이 있습니다.」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예요. 매일같이 여기에 간판 붙이고 근해에서 감성돔, 돌돔이라고 있다구. 줄 검은 게 7개 있는 돌돔이니 이름난 고기는 우리가 사야 되겠다구.
사 가지고 큰 바지(barge; 짐배)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은 무슨 고기, 물이 통하게끔 호흡할 산소를 공급해 가지고 그것을 그냥 해서 지금 물 안에서 살고 있는 몇천 톤 해 가지고 일본에도 그거 하나 만들어서 교체하는 거예요. 두 척만 해 가지고 갖다 주고 또 가져오고. 하나를 갖다 주면서 가져와 가지고 일방적인 수출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계획을 하고 있어요. 관심 있어?
문 장로! 붕어 팔아먹자구, 붕어. 단물고기, 단물의 고기도 바다고기처럼 양식할 수 있어요. 단물의 고기를, 도미도 양식하는 방법 들어 봤어? 무슨 도미도 다 양식할 수 있어요. 이건 3주일만, 2주일만 교체해 가지고 씨 받아 놓으면 말이에요, 그거 다 할 수 있다구. 바다고기가 담수고기 되고, 담수고기가 바다고기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연구해야 돼요.
여기 수산 본부가 있잖아요?「예.」우리 선문대학과 자매결연 맺어요. 그거 놓치지 말라구. 알겠어?「예.」거기 책임자가 요전에 자기를 찾아왔다며?「예.」그거 놓치지 말라구.
그리고 광양지구에 지금 현재 매축지 계획하는 것을 우리에게 전체 맡기라고 얘기하는 것이 좋아. 50년이야, 70년이야? 70년이라고 그랬지? 아, 요전에 나한테 얘기했잖아.「예, 그때 이야기는 한 50만 평 되는 것으로….」아니, 기간 말이야, 빌려 주는.「아, 빌리는 기간은 50년입니다.」나는 70년으로 하면 좋겠다구. 그러면 당장에 해 가지고 간판 붙이고 나한테 특구 전부를 이양시킬 수 있는 계약하자는 거야.
그런 지역이 필요해요, 여기 조그만 곳보다. 이제 평화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12개 국의 선진국가로 해 가지고 경쟁 지역을 만들어 보라구. 내가 바라는 대로만 하면 세계를 들었다 놓을 거라구. 알겠어요?「예.」
내가 8·15때 여기에 한번 와야 되겠나, 안 와야 되겠나? 7월 21일 이후에는 알래스카에 잠깐 들려야지?「7월 말입니다. 7월 22일부터 문화축전이 있으니까요.」뭐 문화축전이야 나 있으나마나 자기들이 다 하잖아. 연설문 같은 건 선생님의 450권의 책 가운데서 한 타이틀만 짜 가지고 몇백 개를 편성할 수 있는데, 걱정할 게 뭐 있어? 임자들도 총재님의 연설문을 내가 대신 낭독한다고 하면 유명해지잖아. 열 번 하면 열 번만큼 간판이 붙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것 다 알면서 출세시키겠다는 거예요. 출세하는 길이니 내가 다 해 먹지 않고 넘겨줘 가지고 훌륭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지킬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는 거라구요. 내가 나서면 말이야, 나를 만나려고 해요. 전부 다 그래요.
여기도 그렇지?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그러지, 선생님이 없으면 오지도 않아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까 있을 동안 내가 그 전통을 세워 주려니 서둘러야지. 나라의 갈 길을 모양이라도 보여 줘야지.
이번에 저수지 산 데 저쪽도 그렇고 다 물이 말라 가지고 문용현이는 와 가지고 ‘그 땅을 안 사면 좋겠습니다.’ 몇 번을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계획이 있어서 눈감고 살 수 있으면 사라고 했는데 안 사겠다고 하고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 가려고 해요. 자리잡은 자리를 1년도 못 가서 이사해요?
벼락을 맞더라도 그 자리에 버티고 있어 가지고 겨울 되면 할 수 없이 가면서 ‘명년 봄에는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해야 된다구. 그때는 사 가지고 집 짓고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 못도 사 가지고 못을 크게 만드는 거예요. 올라가면서 쭉! 그 산맥을 보니까 골짜기가 깊기 때문에 물을 얼마든지 수위를 줄이지 않고도 만수가 되게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에요.
바로 그 고개를 착 넘어서니까 말이야, 여자만이지? 효율이 알지?「예.」이야, 거기서 볼 때 딱 여자 같은 기분이데. 딱 둘러싸여 가지고 여기서 들어가는 구멍이 조그마해요. 그것만 막아 버리면 호수가 되겠던데. 올림픽 수상 경기는 무엇이든지 하겠던데.
그리고 여기도 골프장을 해야 돼요, 골프장. 골프하고 그다음에 요트를 해야 돼요. 서양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요트장 시설을 얼마나 잘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자랑하기 위해서 요트를 갖다가 큰 돛대를 세워 가지고 1년 동안 버텨 놓고 세금 내고 선전하고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효율이 그거 알아? (웃으심)
한 달에 몇천 달러씩 세금을 내는데 1년 내내 이래 가지고 1년에 한두 번 타고도 말이에요, 요트 선창에 그런 배들이 꽉 차 있다구요. 그거만 봐도 부자 나라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미국이 선전용으로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맨해튼 중심삼고 구라파에 있는 모든 좋은 요트, 왕자 왕녀들, 거부들이 와 가지고 미국에 자랑하더라도 미국을 못 당해요.
고안을 잘한 선물 통
한국은 종새끼 모양으로 만들어 가지고 아이고, 광양지구 뭐 어떻고 어떻고. 엄마! 어저께 그거 가져오라구. 선물 통 가져와.「예. 광양만에 갔었어요. (어머님)」그러니까 저명 인사의 아줌마가 왔다고 소문나고 그러니까 아주…. 내가 가게 되면 거부들도 자기의 안방 비밀실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보고하는 거예요. 요전에 그랬지?「예.」
요게 뭐인지 알아요? 알아봐. 아는 사람은 줄지 모르지. (웃음) 모르니까 국물도 없다.「잘 만들었어요. (어머님)」(웃음) 여자들 필요하지? 필요해, 안 해? 필요하다면 내가 갖다 줄 수 있어요. 이거 그냥 가서 나오는데 다섯 개 주었는데 내가 한 백 개 달라면 한 3백 개 보낼지 몰라요. 그럴 거라구.
문 총재하고 자매관계 맺고 친구 되면 광양만 제철공장도, 박태준을 우리가 잘 알고 있잖아. 요것에 관심이 있지? 관심이 있어, 없어?「있습니다.」있는 사람 손 들어요. 아, 여자들 손 들어야지, 남자가 손을 드나. (웃음)
이거 살 수 있어? 살 수 있어? 누가 갔더랬어? 누가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어?「여기 있는 사람으로서는 저 사람이에요.」응, 이게 원가가 얼마인지 물어 가지고 문 총재가 광양만 선전해 주겠다고 하는데 3백 개쯤 살 텐데, 3백 개쯤 달라면 그냥 준다면 그냥은 싫다고, 하나도 안 가져온다고 하고, 값을 원가 계산해서 살 수 있게끔 만들어 주면 세계적으로―대회가 이제 18일날 오잖아요.―하나씩 줘 가지고 이것 팔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아니야. 팔아 주겠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맨 처음에는 손해가 얼마 나는데 몇 퍼센트 손해를 우리가 같이 나누자고 하면 자기들 생산가 이하로 가져올 수 있어요. 그 대신 이것이 쇠가 나쁘다면, 내가 독일의 이런 공장의 공장주였어.「우리 것 아니에요.」아니야. 독일 가서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해 보라구. 그거 만년 가지. 이건 손톱 자르는 것도 날이 떨어지고 다 할 거예요. 그건 뭐 참 유명한 회사에 얼마든지 주문할 수 있어요. 관심이 있어? 3백 개 알겠어? 현찰을 가져가서 사 와.「예, 알겠습니다.」그거 사라구.
「아니, 그거 비싼데요. 어저께 점심값으로…. (어머님)」아, 이거 얼마나 재미있나 보라구. 아이쿠, 이건 여자들 손에나 하지, 남자 손에 재수 없어서 무엇에 쓰겠나? (웃음)「그건 남자 콧수염 자르는 거예요. (어머님)」없는 게 없어. 아, 요거, 요거 재수 없게…. 이 사람들은 외국에서 다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저것을 귀 뭐라고 그러나? 귀지 파기.「손톱깎이도 세 개 있어요.」다 있어요. 없는 것이 없다구요. 이거 봐라, 이거. 이거 3백 개만 안 팔겠다면 주문한 회사 앞에 주문해서라도 가져오라구. 알겠나?「예.」그래 가지고 당신들이 외국에 이런 제품을 팔 수 있기 위해서는, 독일 공장도 소개해 주겠다 하라구. 요건 조금 더 크지, 요것 조금 크고. 요건 딱 구부러졌기 때문에 이렇게 하더라도 사고가 안 생기겠다구.
그런데 손톱깎이가 우리 같은 사람 발톱은 자르기가 힘들지. 여자들 발톱이나 했지.「크고 작고 세 종류예요.」세 종류 이것이 다 못 써, 작아서, 남자들은.
요것은 또 뭐야? 이건 또 뭐야?「족집게잖아요, 털 뽑는 거.」털 뽑는 거야? 엄마는 나보다 전문가라 털 뽑는 것을 다 알고 그렇지. 이것은 또 뭐야?「손톱 하는 거요.」아, 이거 도망간다.「손톱을 이렇게….」아, 손톱 구덩이 파는 거로구나.「예.」아이고, 그거 재수덩이다. (웃음)
내가 기념으로 이제….「다 필요한 거예요.」다 필요하다구. 고안을 잘했어.「뚜껑이 아주 잘 맞아요.」그거 내 포켓에 넣어야 되겠다. (웃음) 알겠어? 3백 개만 주문해요.「예.」18일 이내로.「예.」돈을 지불해요.「예.」
지역 개념을 밟고 설 수 있는 영웅이 없다
그래서 내가 무슨 선물을 주느냐? 여자들이 많이 올 텐데…. 남자는 많이 부르지 말라구. 여자가 많이 오라고 해요. (웃음) 우리 외국인 축복받은 가정만 해도 만 쌍이 넘는데, 전부 다 오게 된다면 아이들까지 온다면 여기에 몇 십만이 모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래서 갑자기 땅을 샀다며? 그 얘기를 하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못 했어요. ‘한 10년쯤 기다려라, 이놈아. 수용령이 떨어져 가지고 그 절반 값 주고 내가 살 텐데.’ 이랬는데.
그래, 잘 만들어야 돼요. 그 언덕바지는 못 샀다며?「곧 팔 겁니다. 어제 얘기했습니다.」누가 하는 거야? 누가 계약하는 거야? 저 사람은 사람이 좋은 사람인데 싸구려 판을 가지고 비싸게 팔아먹었겠지. (웃음) 물건 사고 팔려면 진짜 쪼달려야 돼요. 그래서 만석꾼 할아버지가 돼야 그래도 이름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달라는 값을 주면 동네 누구든지 세워 가지고도, 복덕방은 무슨 복덕방이에요? 안 세우고도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내가 독일 사람들한테 공장 계약을 하면서 아이고…. 얼마나 질기고 세밀한지 몰라요. 파고 파고 파고 또 파도 다 파고 나서 또 메워 가지고 또다시 파요. 참, 세 번을 그러더라구.
우리 같이 성미 바쁜 사람이 그래 가지고 독일의 제일가는 공장을 사 가지고 벤츠니 비 엠 더블유(BMW) 회사들의 어머니 회사 되는 것을 내가 손대서 소련으로 가는 기술을 방어해 가지고 동독이 소련에 기합을 받는 놀음까지 다 시켰던 거예요. 얼마나 독일에서 유명한지 다 모르지.
독일 대사관 이놈의 자식들은 잡아다가 골짜기에 세워 가지고 땅땅 해서 골로 보낼 패들이에요. 이사관이니 무슨 관이니 돼 가지고 그것을 보고 안 해 가지고…. 목포에 정주영 동생의 조선소가 있잖아요?「예.」중기 만든다고 3년 동안 돈 쓰고 별의별 교섭해 가지고 찾아온 공장이 문 총재의 공장인 것을 알고 나가자빠진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
정부 상공부가, 경상도 정부가 하나됐으면 통일천하가 다 됐을 거예요. 상공부가 문 총재가 기술의 첨단에 설 것을 다 알고, 공산주의 사상이라든가 기독교사상을 중심삼고 녹여 먹을 수 있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자랑하던 기독교 괴물들이 남한에 내려왔는데, 1천만이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일시에 이것은 갈 데가 없다는 거지. 기반만 닦게 되면 통일교회의 공업과 교회 기반을 중심삼고 비행기 공장이니 무슨 자동차 공장을 만들었으면 다 달라붙어서 기생충 될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사상적으로 못 당하고 종교적으로 못 당하고 애국적으로 못 당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문 총재가 다 준비했던 거라구요.
박정희도 내 신세를 지고 그것만은 경상도로 포위돼 가지고 행동 못 한 거라구요. 그건 내가 이해했어요. 지역 개념을 중심삼고 그것을 밟고 설 수 있는 영웅이 없다고 생각하게 될 때, 졸자들은 그 그물에서 그러다가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파탄되지 않았어요?
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 식구에 대한 경고
자, 일본 여자들! 한국에 시집온 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나한테 보고해요. 이제라도 이혼시켜 가지고 중국 사람하고 해 줄게요. (웃음) 왜? 중국이 세계 강국인데. 지금 때는 정 싫은 사람은 내가 다시 비밀리에 해 줘 가지고 ‘한 3년 동안 중국에 가 살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에 가 가지고, 어렵게 사는 의복이니 살림살이 짐을 딱 하나 보내 가지고 색시 오려면 오라 하면 백이면 백 일본 여자들은 안 간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싫다고 자기가 뛰쳐나간다면…. 중국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세계 56개 국의 왕권을 가졌던 그 나라 사람들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황족권 마마들이 될 수 있게끔 결혼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중국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미국 사람은 좋아하나? 일본 여자는 미국 사람을 좋아하지만 미국 사람은 일본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58년 전에 하와이를 공격해 가지고 태평양 기지를 파괴시켜 잡아먹으려고 했던 원수의 국가를 잊지 못해요. 지금은 좋다고 하지만….
미국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중국 사람보다 더 음흉한 데가 있어요. 음흉하다는 것보다도 중국 사람은 음흉한 것이, 10년, 20년, 30년 참고서 누가 이기나 보자 하지만, 서양 사람은 음흉한 마음이 그렇다 할 때는 땅땅 다 치워 버려요. 없애 버린다구. 그 말은 뭐냐 하면 일본 나라 자체가 미리 망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 살 수 있는 길은 중국 사람보다도 미국 사람에게 일본 여자를 빨리 결혼을 많이 시키면 좋을 텐데, 일본 여자들은 미국 남자들을 좋아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일본이 영국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요즘에 세도를 부리지, 어디 뭐 이름이나 있어? 명치 이전의 사람은 야만 민족인 줄 알아? 성도 없었어요.
그래 가지고 한국 사람은 문명인인데도 자기들이 전권을 잡았다고 해서 한국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몰라봤어요. 중국 사람도 이길 소질이 있는 한국 사람이라구요. 중국 그 거대한 나라가 9백년 동안 마음대로 못 한 나라가 한국이에요. 일본이 중국까지 점령했는데 한국에 자유적인 권한을 줬으면 자기들을 다 팔아먹고 땅 팔아먹고 집 팔아먹고 사람까지 팔아먹는다고 봤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대만 사람 혹은 흑인하고 결혼하더라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정략적으로 결혼을 부정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반대예요. 왜정 말기에 있어서 학술적인 고시 패스한 사람 중에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에요. 머리가 좋아요. 그거 왜 머리가 좋으냐? 말을 복잡한 말을 써요. 부사, 형용사를 몇 개 달아 가지고도 소화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이 있기 위해서는 머리통의 세포가 발달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인내심만 박아 넣게 되면 세계 어떤 나라든지 못 당해요.
선생님도 신경질적이고 그런 사람인데 인내심을 갖고 58년을 비밀 보따리를 앞뒤에 지고 다니면서 얘기 안 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민족성을 가지면 세계를 제패하고도 남아요. 특별히 전라도 사람들은 그런 면에 수양 중의 수양과 훈련 중의 훈련을 받지 않으면 민족 가운데 따라갈 수도 없는 패망적 사람들이 될 것이다, 염려하기 때문에 내가 와서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탈락된다, 경고해요. 알겠어요?
이제 뭐라고 그랬나? 경고라고 그랬어요. 여기 온 일본 사람들은 경고 받지 않게끔 핏줄을 다 받아 가지고 아들딸 되어 가지고 어머니 입장에 있으니 그 어머니가 아들딸을 잘 길러야 돼요. 효자를 길러야 할 것이 어머니 책임이니까 그것을 잘 길러 놓으면 전라도도 일본 여자들 때문에 애국충정의 도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아침 햇살을 맞을 수 있는 지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답변은 바로 하누만.
일본 여성들은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고 충지기가 되라
그래, 열심히 도와줘. 알겠나?「예.」전라도 아주머니들이 됐지? 일본 아줌마들이야, 전라도 아줌마들이야?「전라도 아줌마입니다.」다 답변은 잘하는구나. 그런데 웃기는 왜 웃어? 전라도 아줌마!
선생님이 물어보니까 할 수 없이 답변했지만 진짜 전라도 아줌마들입니다. 응?「예.」여러분 집에 내가 찾아가게 되면, 아들딸에게 한국말을 다 배워 줬겠지? 응?「예.」못 배워 주면 내가 가자마자, 내가 일본 말을 잘하는 사람이지만 일본 말을 한마디도 안 하고 아이들보고 얘기할 때 모르면 ‘왜? 너 이놈의 자식! 이 동네 아이들은 한국말을 하는데, 요놈의 자식들은 일본 종자로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말 안 배워 준 어미하고 어미 닮은 아이들을 기합 줄 거라구.
기합을 준다고 한국 선생님이니까 할 수 없다고 하면, 할 수 없어도 할 수 없다구. 할 수 없어도 할 수 없다는 말, 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요? 그것을 이해할 수 있으면 한국어를 제법 배운 사람이 되지.
시집 잘 왔다고 생각해요. 몇 년 동안 고생했지만, 선생님만 믿고 따라다니면 지금도 부잣집 맏며느리 부럽지 않게 살게 할 수 있는, 땅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제주도의 36배의 땅을 가지고 있어요. 그만하면 부자지요? 부잣집에 시집왔으면 잘 왔지, 뭐. (웃음) 땅이 한 헥타르가 3천 평인데 10헥타르를 언제든지 누구든지 떼어 달라면 인사도 안 받고 떼어 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잘하라구. 이번에 수산사업하고 양식을 하는 데 있어서 아기를 잘 사랑해서 기른 사람들은 고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나라를 넘어 가지고 그 나라의 아줌마보다도 더 사랑의 마음을 갖고 아기를 길렀다고 믿기 때문에 양식장의 아줌마로 쓰겠으니 그 양식장은 틀림없이 백발백중 성공할 것이다 생각해요.
남편이 술을 먹든 무슨 담배를 피든 바람을 피우든 난 몰라요. 그건 여편네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 뒀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봐요.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 하나 잘 교육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은 앞서 있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남편도 교육을 잘해 가지고 재미있는 남편으로부터…. 재미있는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남편이라는 것은 재미있는 여자가 재미있게끔 교육했기 때문에 재미있는 남편이 된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무뚝뚝해요. 중국 사람의 눈치를 보고 일본 사람의 눈치를 보고, 3년 10년 가더라도 믿지 않아요. 그 나라의 백성, 일본 나라의 여자, 중국 나라의 여자, 미국 여자를 믿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있게끔 싹싹하고 재미있는 아줌마가 돼 가지고 아들딸이 자기 어머니를 믿는 것보다도,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합해서 믿는 것보다도 백 퍼센트 이상 믿을 수 있는 교육을 해 놓으면 그들이 틀림없는 새로운 문화 창조를 하시어서 미래세계 조국광복의 조상 앞에 공신의 어머니 명단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시집온 목적을 완성한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아멘’ 해 봐요.「아멘!」
약속했어요. 양식장 잘하라구.「예.」돈이 양식장 하나 하는데 2억 엔이 더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해 가지고 여러분을 믿고 지금 시작하니만큼 한 마리의 고기도 놓치지 않게끔, 자식 사랑하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해야 고기도 크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이 보우하사 남보다도 새끼도 잘 크고, 크기도 다를 것이고, 또 고기가 맛있을 거예요. 어머니가 지어 준 진지는 맛이 있지요? 왜? 아들딸을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의 정이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맛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똑똑한 일본 여성들은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고 충지기가 돼 가지고 그렇게 될 것을 믿으면서, 훈독회 시간을 잘라 가지고 이런 말씀한 것도 잊지 말라구요. 6월 11일이에요. 재출발할 수 있는, 20을 향하는 새로운 차원에 넘어서는 고개이니만큼 인상적인 이런 기억을 남기려고 이런 말 하는 것을 기억에 남겨 두고, 자기 생애에 도움될 수 있게끔 가리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노라! 아멘!「아멘!」
빨리 끝내자. 5분밖에 안 남았구나. (≪천총관 문흥진≫ 훈독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밥 먹고. 어제 온 손님들은 여수·순천 사람이랑 자기 마음대로 처리하라구. 열심히 하라구. 효율이!「예.」어머니로 해서 펀드레이징 팀에 주라구, 3백만 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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