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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 김성덕작곡가의 음악카페
 
 
 
카페 게시글
꽃과 식물 스크랩 겨울에 꽃이피는식물
노래오리 추천 0 조회 446 15.12.17 22: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겨울에 꽃이 피는 식물

 

겨울에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은 몇 가지로 한정된다.

미니 거베라, 바이올렛, 미니 장미, 베고니아, 시클라멘 등이 해당. 모두 양지,

장미와 거베라, 베고니아처럼 화려한 꽃이 피는 식물은 습하게 두고, 나머지는 건조한 쪽

꽃을 피우려면 액체 비搔?줘라
겨울 식물의 경우, 대개 물과 비료를 절제한다. 식물이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

꽃을 피우는 식물일 경우 예외.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즉효성이 있는 액체 비료

물은 1주일에 한 번만, 충분히
물은 충분히 줘서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정도로, 화분 받침에 고인 물은 반드시 버릴 것. 물조리개를 흙 쪽에 가깝게 대고 꽃에 닿지 않도록

칼랑코우에

 봄부터 가을까지 꽃과 잎을 감상

햇볕을 충분히 쬐어주고 다소 건조하게(습하면 꽃이떨어짐)

월동 온도는 15℃ 이상

① 4∼5일에 한번 정도, 표면의 흙이 말라보일 때(꽃잎에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② 꽃이 진 꽃대는 가위로 잘라주기(새로운 꽃대가 잘 자라 계속 예쁜 꽃을 봄)

시클라멘(cyclamen)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화초.

 다소 습한 것을 좋아하는 식물(흙이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도록 관리)

꽃이 있을 때 건조하면 꽃이 금방 시들어버린다. 10∼21℃ 정도의 서늘한 기온

더운 실내보다는 서늘한 베란다 쪽

물은 자주 충분히 주도록 하고,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특히 분갈이를 할 때 잎이 쉽게 부러지므로 조심


열매가 있는 식물

천량금

6월경에 하얀색 꽃을 피우고 9월 가량에 빨간 열매가 맺는데, 이듬해 5월까지 달려있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

물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제때 충분히

온도:10℃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

물:실내가 건조한 경우 2∼3일에 한번, 보통 4∼5일에 한번 정도 뿌리 부분


산호수(Ardisia pusilla DC)

줄기가 옆으로 뻗어나가는 특성이 있으므로 양옆으로 공간을 넉넉히

생육 적정온도는 20∼26℃ 정도로 온도(일년 내내 하얀꽃이 피고 붉은 열매)

빛:반그늘

물: 2∼3일에 한번 정도 듬뿍

① 물을 줄 때에는 가능한 한 뿌리 부분에 가깝게 해서 밑으로

② 화분 주변에 스프레이를 자주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

③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앰플형의 비료를 화분에 꽂아서 영양을 보충해준다.


 

 

푸른 잎이 싱그러운 관엽식물

파키라(Pachira)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창가에 놓는 것이 좋고 다소 높은 기온에서 잘 자라는 것이 특징.

겨울철에 환기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응애, 진딧물 등의 병충해 해를 입기 쉬움

① 주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전체를 검정 비닐로 감싸서 보온

-낮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서 병충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② 아파트 실내라면 4∼5일에 한번 정도 물

온도가 낮을 경우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꼴로 물주기

③ 깨끗한 물수건이나 페이퍼타월로 잎의 표면을 잘 닦아주면 기공이 열려 생육에 도움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 'White Butterfly')

햇볕이 없는 욕실에서도 생육이 가능하고 수경재배가능

여름에는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에는 약한 햇볕

월동온도는 약 10℃ 가량.   물은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

한달에 2∼3번 정도 물에 희석해서 주는 비료인 액비

실내가 건조한 경우 주변에 스프레이를 자주

 

호야(Hoya)

잎이 작고 단단하며 길게 늘어지는 성질

잎에 반점이 있는 것: 햇볕에 더 약한 편으로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반그늘

반점이 없는 것: 약한 정도의 햇볕

적정온도는 20℃ 안팎.

물주기는 봄부터 여름에는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건조하게 관리(4∼5일에 한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둔다. 베란다보다는 실내에 들여놓는 것이 좋겠다.


그 밖에 자주 키우는 식물들

호접란(Phalaenopsis)

물주기는 화분의 흙 표면이 하얗게 건조된 다음 1∼2일을 기다려서

비료는 줄 필요가 없다.

햇볕은 특히 주의를 요하는데, 강한 햇볕은 잎이 타기도 하고 포기가 탈수상태

온도는 15∼20℃ 정도로 일정하게

습도도 50∼70% 정도를 유지

(꽃잎에 물이 닿도록 직접 스프레이를 하면 꽃이 금방 떨어져버리므로 절대 금물)

 


허브(herb)

일반적으로 충분한 햇빛과 물을 필요

실내에서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환기

(신선한 공기를 쐬지 못하면 금방 시들어 버림)

① 잎이 어느 정도 자라면 잘라서 종류에 따라 차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거나 말려서 포푸리로 활용

② 담아져 있던 플라스틱 화분은 한달 이내에 분갈이를 배수가 잘 되는 배양토를 담아준다.

③ 해가 잘 드는 곳에 놓아두고 물은 2∼3일에 한번 정도


선인장(仙人掌 , cactus)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습하거나 지나친 비료를 싫어하므로 부식질이 많은 토양보다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하이드로볼:모래를 7:3의 비율로 혼합한 토양)을 쓰는 것이 좋다. 온도는 따뜻한 곳이 적당하다.

관리법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로 가끔만 주도록 하고 해가 잘 드는 따뜻한 곳에 놓아둔다

 

 

 

 

초록이끼와 야생화의 세상 구경

이슬 맺힌 촉촉한 이끼. 자연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야생화. 생각만 해도 머리가 맑아지는 듯하다.

 



오늘, 지구로 놀러왔다
귀여운 아기별 야생화


너무나도 작고 앙증맞은 하얀 꽃이 별모양으로 생겨서 ‘아기별’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이름만큼이나 예쁜 꽃과 작고 가느다란 잎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어우러진 모습은 어린 왕자가 사는 별을 연상시킨다.
‘아기별’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간다. 새하얀 접시에 고이 담아두면, 오늘밤 꿈 속에 어린 왕자가 찾아올지도 모른다.

숲에서 폭~ 떠왔다
세레기아 이끼 두 그릇

싱싱한 초록 이끼 세레기아를 조금씩 떠서 작은 그릇에 담아 식탁 위에 놓아두자. 보기만 해도 입안 가득 싱그러움이! 밥맛도 좋아지고, 식사시간도 즐거워진다.
소박한 그릇에 정성스레 담은 작은 이끼만으로도 테이블은 신선한 초록 세상이 된다.

 




 


tip
: 이끼는 그늘진 곳에 두고 습도가 충분히 유지되도록 물을 주되 많이 주면 쉽게 상하니 주의할 것. 야생화는 화분 위의 흙이 마르면 1회씩 흠뻑 주는 것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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