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고 확진자 수가 11만
명이 넘어지면서, 더 센 바이러스로 변이 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20년 3원 12일 고열로 경산중앙병원을 찾은 대구의 17살 고등학생은 코로나19로 의심되어 총13번의 검사를 실시하였지만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이 환자의 사망 이야기가 퍼지자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게
되었고 이 환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공개 되었다. 검사
결과, 12번의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지만 마지막 13번째
검사에서 일부 양성이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3월 19일 방역 당국의 최종 결론은 음성이었고 다른 바이러스 배제 진단해보았을 때,
음성이 나왔므로 유전자 변이로 보기 힘들다고 분석하였다.
은형이는 코로나19의 유전자
변이를 주제로 잡았구나, 유전자 변이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지만 은형이의 주장이 나왔으면 더 좋을 것
같아 ^^
사실,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리보핵산(RNA)로 이루어져있어 변이가 일어나기 쉽다. 또
점염성이 높은 코로나19의 경우 유전자 변이가 이 사태의 중점이 되어버릴 수 있다. 이것은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더 강하게 진화한다. 앤드류 램버트 영국 애든버러대학 생물학 교수는
코로나19가 무작위 유전자 변이를 통해 진화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더 많은 과학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한다. 두 번째, 인간에게
유리하게 진화한다. 사람에게 감염하기 어려운 상태로 변하는 경우이다.
2003년 당시 유행했던 사스가 이런 경우이고 돌연변이가 생겨난 후, 머지않아 소멸했다.
와우~ 유전자 변이가 이
사태의 중점이 되는 이유 두 가지 객관적 사실을 통해 설명 Good ^^
이런 상황에서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도 진단키트로 알아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국내 감염병 진단 분야 전문가
중 한 사람인 이혁민 교수는 변이가 누적되면 결국 진단할 수 없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질병관리본부에서 정기적으로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유전자 변이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코로나19 유전자
변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더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염기서열 분석이 필요하다 이것이 은형이의 주장
이구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를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9,800개 유전자 염기서열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외 코로나19 환자 유래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과 99.7% 이상이 동일하다 0.03%(8~9개 염기)는 다르다.
하지만 모든 바이러스는 증식하는 과정에서 염기서열에 변이가 생길 수 있으며, 변이는 전파력이나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전혀 영향이 없기도 하다. 변이의 발생 빈도와 정도는 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라 다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특성은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자료가 축적·공유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관리본부는 지속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를 감시를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해 보면 어떨까? 그런데
참 이상하지 99.7%가 같은 염기서열인데 왜 아직 백신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방법은 없는 것일까? 나도 궁금하다.
이런 부분을 제시 하면 어떨까? 그래서
간략하게 250자로 정리를 하고
고1 통합과학 목차를 알아보면
1. 물질과 규칙성
-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자연의 구성 물질
2. 시스템과 상호작용
- 역학적 시스템. - 지구 시스템. -
생명 시스템
3. 변화와 다양성
- 화학 변화. - 생물다양성과 유지
4. 환경과 에너지
- 생태계와 환경.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은형이가 생각하는 모든 부분이 고1
통합과학 목차와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어. 우리가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들. 은형이는 어떤 목차에 더 관심을 갖고 탐구할 것인지 정해보면 고등학교 올라가서 선택과목의 방향성이 더 분명해
질 거야.
첫댓글 은형아 참조해 : https://www.youtube.com/watch?v=zjOWY__M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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