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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쉰들러네
 
 
 
카페 게시글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스크랩 예수님 말씀 2009.9.29일 종합간증(1부) - 길, 진리, 생명..이제는 다 되었다오 !
김 쉰들러 추천 0 조회 22 09.10.07 00: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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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07 00:23

    첫댓글 주님께 세상에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왜 우리를 다시 세상에 보내셨나요? 하고 여쭈었더니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함이란다, 내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그 땅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간 것은 너희가 가야 할 그 길을 내가 앞서가며 나를 따라오게 하기 위함이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0.07 00:29

    양들이 풀을 먹고 있었는데 해가 서산에 기울고 있었고 목자는 자신의 양들에게 신호를 보내며 이제 떠날 것을 알렸습니다. 하나 둘 목자를 따라 가는데 한 마리의 양만 계속해서 풀을 먹으며 ‘조금만 더’라고 생각하며 지체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가버리고 캄캄해지자 어디선가 무리에서 이탈되어 혼자 남겨진 그 양을 노리고 있던 늑대가 그 양에게 가까이 오더니 도망 칠수도 저항할 수도 없는 그 양을 갈기갈기 찢어 자신의 배를 채우고 말았습니다

  • 작성자 09.10.07 00:29

    처참하게 되어버린 자신의 양과 입가에 묻은 피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이빨 사이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늑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목자는 다시 살아날 수도 없는 그 양을 안고는 울부짖었습니다. 모두다 가버릴 때 ‘조금만 더’하며 지체했던 그 ‘조금만 더’가 각자에게 무엇일까! 생각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세상소망, 불순종, 안일함, 게으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 모두 가버리고 혼자 남았을 때 악한 영이 벼르고 있다 그 양처럼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만 같아 환난에 남을 영혼들 생각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09.10.07 00:31

    ‘그때에는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 외에는 견딜 수 없을텐데... 나의 이름이 너희의 힘이 되고 나의 피가 너희의 보호막이 되며 은혜가 너희의 방패가 될 날이 지금 뿐인데,,,’ 라고 하시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한 눈물과 통곡으로 간구와 소원을 주님께 아뢰며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 기도하신 주님의 모습 같았습니다. ‘아버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다시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 저들의 생명을 구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나의 마음을 알아 저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까!...’

  • 작성자 09.10.07 00:36

    주님께서 "예배는 축제이다. 나의 자녀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축제이며 나의 연인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축제이며 영광을 소망하고 사모하는 이들의 영광의 축제이다. 축제에 초대되어 올 때 자기 자신을 살피고 오는 것은 초대한 사람에 대한 예의이며 배려이며 감사의 표현이다!" 라고 하시는데

  • 작성자 09.10.07 00:37

    "너희 외모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옷이 아닌 영혼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내 앞에 준비된 내 상에서 먹고 마시어라" 영혼의 아름다운 옷은 바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라고 하셨고

  • 작성자 09.10.07 00:38

    목사님 기도를 드리는데 잔치에 사회자가 있듯 목사님께서 왕이 초대한 축제에 사회자 같다는 깨달음을 주시며 잔치에 사회자가 왕이 초대한 이유, 왕이 좋아하는 것, 초대한 사람들을 향한 왕의 마음, 때론 그 나라를 소개한다든지 잔치의 목적, 왕의 뜻, 선물들을 소개하는 것처럼 왕이신 주님의 마음과 뜻, 생각, 예배라는 축제에 우리를 초대하신 이유, 목적, 주시는 선물들, 그 나라 천국에 대한 소개, 왕이신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할 수 있으시도록 기도가 되었으며 주님께서 "사모하는 나의 신부들아! 기다리라 나의 신부들아! 천상의 최고의 축제의 날 아름다운 나의 신부들을 취하

  • 작성자 09.10.07 00:43

    어떤 신부는 신부대기실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랑이 더디 오며 이미 올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하나 둘 신부의 곁을 떠나는데 축하하러 온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바보라고 하며 미쳤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친구도, 가족들도 모두 가버렸지만 그 신부는 여전히 계속 기다렸습니다. 점점 시간은 가는데 들고 있던 부케의 꽃도 시들어 버렸습니다. 그 신부는 조용히 눈을 감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마음의 고백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랑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제가 그 사랑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제겐 목숨보다 귀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지금 그

  • 작성자 09.10.07 00:44

    그 사랑을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랑을 포기하는 것은 곧 내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그분은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꼭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그분이 오셨을 때 제가 이곳에 없는 것을 본다면 그분께는 더없는 고통일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지킬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 그 신부는 앉아서 신랑을 기다린채 지쳐 있었습니다. 어느새 신랑이 왔는데 신부의 그 모습을 보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고맙소! 그 사랑 변치 않고 기다려주어...." 신부를 끝까지 기다리게 한 것은 바로 사랑으로 만들어진 친밀함에서 오는 신뢰였습니다.

  • 작성자 09.10.07 00:48

    눈동자의 초점을 잃은 체 너무나 초췌한 모습의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환난에 남은 사람들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나 큰 충격에 정신이 이상해졌고, 어떤 사람은 주님을 믿으셨던 분처럼 느껴졌는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을 주시냐며 하나님에 대해 거친 말들을 내뱉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환난의 고통을 지금부터 알고 계셨으며, 느끼시고 계셔서 환난에 남게 될 영혼들을 생각하며 너무 아파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는 주님을 믿는 분들이 오히려 더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며, 영혼들을 실족케 하게 될 것이라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0.07 00:51

    집회 때 000 집사님께서 사랑한다하며 한 성도님을 안아주시자 제가 성도님께서 우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주님께서 “보았느냐? 사랑의 위력을.. 아담과 하와는 뱀에게 속은 자신의 잘못을 서로 탓하며 미워하였기에 더 용서함을 받지 못했단다. 그들이 서로 사랑으로 품었다면 그토록 참혹하게 되지는 않았을거야. 마귀는 서로 사랑하지 못하게 하며 마음을 상하게 하고 죄를 짓게 한단다. 마귀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는 사랑이란다. 사랑의 무기의 힘을 키우렴”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작성자 09.10.07 00:54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라! 겉치레가 완벽한 예배를 나는 원하지 않는단다. 너의 생각과 마음이 온전히 나를 향한 예배를 원한단다. 나로 온전히 채워진 너를 재물로 드리기 원한단다. 더 정결하여라! 더 순복하여라! 더 사랑하여라! 네 자신이 모두 타버리고 오직 나의 영광만이 드러나는 예배가 되도록 하여라”

  • 작성자 09.10.07 00:56

    주님께서 “세상 사람들의 고통과 공허함은 그들의 죄로 인한 수고이며 그 수고는 오히려 형벌만 더 하는 삶이지만 너희들이 이 영광을 향해 달음질하며 맞는 장애물들은 너희들의 영원한 영광을 더해주는 가치있는 고난이란다. 영원한 행복을 더해주는 고난이기에 이 고난의 장애물도 기쁨으로 넘어주기를 바란단다. 그리고 기억해주겠니? 이 고난이 나의 더 큰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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