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와 스테레오 구분
1. 스피커 몸통이 한개이면 모노다.
2. 스피커가 두개일때 스테레오다.
3. 모노는 소리가 중앙에서 나고 스테레오는 좌우에서 난다..
4. 스테레오를 녹음해서 폰으로 들어 보면 안다.
이걸 잘 모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모노와 스테레오 구분이 아니다.
1. 몸통이 하나로 만들어진 올인원 스피커가 스테레오입니다.
2. 스피커가 두개뿐 아니고 10개라도 모노로 만들어진 소리는 모노다.
3. 녹음 상태에따라 모노도 양쪽에서 나올수 있고 스테레오도 중앙에서 나올수있다..
4. 스테레오나 모노를 구분 못할수도 있다..
이런걸로는 구분할수 없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우선 모노와 스테레오 개념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 발생되는 모든 소리는 모노이다..
모노: 한가지 신호의 소리이다.
스테레오: 두가지 이상의 다른 신호이다.
여기서 스테레오는 2.1체널, 5.1체널, 7.1체널....이런식으로 다른 다체널 신호를 쓰기도 한다.
그러나 귀를 두개 가진경우 소리의 발생위치를 추적하고 이미지을 만들게 된다.
스테레오 오디오 소리를 단일 마이크로 녹음하여 스테레오 장비에서 재생한다면 모노로 나오게 된다.
즉 하나의 신호로 만드는것은 모노 이기때문이다.
이것을 오디오 트렉으로보면 단일 파장이고 이걸 두개로 나눠서 좌우 스피커로 보내준다고해도 역시 모노이다.
왜냐?
처음 말한데로 같은 신호이기 때문이다.
10개로 나눠도 소리만 커질뿐 모노다
예를 들어보면
55 짹 하나를 써서 기타를 친다..
55 짹 하나를 써서 Y케이블로 믹서에 넣고 기타를 친다..
1개 신호를 1체널로 보내고 믹서 L.R 로 보낸다면 모노이다.
그런데 바로 믹서로 보내지 않고 이펙트를 써서 이펙트, 딜레이등으로 다르게
걸고 신호를 만들어서 두 체널을 보내고 믹서 L.R 로 내 보내다면 스테레오이다.
신호가 다르다는것은 기타, 올갠, 색소폰 현악기와 같은 소리로 보면 된다..
즉 써브믹서에 악기 열개를 넣고 L.R 두체널을 메인에 넘겨주지 않으며 모노이다.
건반악기는 L.R이 출력된다. 소리는 흐르는것이다. 동시에 L.R에 다른 신호가 출력되고 있는것이다.
이걸 믹서기 두 체널에 넣으면 (좌,우로 페이더를 돌리지 않아도) 스테레오가 되는것이다.
이걸 묶어서 다시한개 체널로 보내면 모노 이미지가 된다..
믹서기는 L.R이 있고 스테레오가 되는것이니 2체널로 받으면 음상 이미지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알고보면 쉽고 꼮 필요해서 더 알려고 한다면 공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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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위에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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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마이크소리 명료도는 스테레오가 좋은지 모노가 좋은지요?
마이크는 모노 스테레오 어느게 좋냐?
물어 보시는데 마이크에 이펙트 효과도 있고 좋다!!
이펙트는 공간계를 이용하여 목소리를 포장해 주는것이고
목소리는 모노 1개로 가는것입니다.
스테레오 개념이 정리 안되고 생각을 하는사람들을 보면
음악이 크고 쿵쿵 거리면 스테레오다!! 하는 사람도 있고
리벌브, 이펙트, 효과만 있으면 스테레오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테레오는 입력되는 소스가 각기 다르게 만들어지고 그걸 좌우 두개이상의 스피커로 들을때 알게 됩니다.
당연 명료함을 중요시 여긴다면 당연히 모노이지요..
마이크로 목소리는 목소리대로 나가고 있고 거기에 장비로 에코나 리벌브 이펙트를 가미 하는것입니다..
좋은 가수들은 이미 좋은 목소리에 이펙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마이크가 있다면
스피치용으로 쓸때 이펙트가 표시나거나 과하지 않게 목소리를 이쁘게 보정한다는 개념이고..
노래방처럼 손님 목소리를 노래와 어울어지게 꾸미려 할때는 리벌브나 이펙트를 필요한 만큼 넣습니다.
그러면 공간계 사용으로 음장이 길어지고 노래와 잘 어울어지게 됩니다.
이거 모르면 노래방 처럼되는 에코를 찾아 헤매고 돈들고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