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속죄제 제사의 제물 흠없는 어린양의 머리에 제사장이 "안수" 하는 것은 죄를 어린양 짐승 몸에 옮기는 것이다.
안수는 병든 사람의 머리에 오른손을 얹고 안수하는 사람의 능력이 병든 사람에게 옮겨져 치유 됨이다.
이와같이 온 세상 사람의 대표자 (제사장) 침례요한은 요단강에서 어린양 실상으로 오신 예수 머리에 안수 함으로 옛 아담으로 부터 온 세상 사람에게 유전된 죄(미움)가 유전 죄가 없는 예수 몸에 옮겨 졌다.(아들 육신에 죄를 정함 - 롬 8:3)
이일 후에 반대로 예수의 몸은 온 세상 죄로 더럽게 되고 온 세상 사람의 몸은 거룩(깨끗)하게 되었다.
여기서 몸은 보이는 겉사람의 몸이 아닌 보이지 보이지 않는 "속사람의 몸"을 말한다.(죽으면 화장터로 가는 몸이 아닌 하늘 심판대로 가는 몸. 사망의 몸)
어린양 머리에 안수한 후에 어린양을 죽인후 피를 받아 번제단 뿔에 피를 바르면 죄들의 사함을 받는다.
제단 네 귀퉁이에 뿔이 있으며 그 뿔에 죄들이 기록 되었다.(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 - 렘17:1)
이와같이 예수의 육신에 옮겨져 그가 죽으심으로 제거 되는 죄가 있고 부활하신 예수가 하늘 참 성소에 들어가 단뿔에 자기의 피를 바름으로 기록된 죄가 가리워져 사함 받는 죄들이 있다.
그의 몸으로 유전된 죄와 함께 죽으시고 그의 피로 기록된 죄들이 가리우심으로 사함을 받기에 거룩함을 얻는다.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롬 4: 5~7)
이를 믿는 "믿음의 의"에 있는 자는 하나님과 하나 될수 없게 사이를 놓은 죄와 죄들이 끝나 버림으로 가까이 화목 할수 있다.
예수가 잡히시기전 유월절 밤에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 잔을 들고 이는 "죄사함을 얻는 새 언약(약속)" 이라고 말씀하였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의 보증으로 세우신 새 언약(피)을 마시는 것(수용)으로 하늘에서 죄들이 가리워져 죄사함 얻는다.
"새 언약"= "예수 피"가 없은즉 죄사함은 없다.(피 = 생명)
옛 언약은 죄 지은 자들을 용서 하는 하늘의 의가 없고 정죄 하여 죄인을 만들지만 새 언약은 죄인을 용서 하는 하늘의 의다.
우리가 우리에게(내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내)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 6:12)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 14,15) >> 마 18:35 / 막 11:25
예수의 피는 하늘 아버지 용서 약속을 보증하는 증거의 표이다.
죄 용서함 얻는 새 약속을 중심에 받아 들일수 있음은 유전된 미움의 예수 몸을 드림으로 십자가에서 제거된 실상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허상 미움이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면 내게 잘못한 자를 중심에서 절대로 용서 할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 몸(떡)으로 유전된 미움이 제거된 사실을 믿는 자가 예수 피(용서하는 새 언약)를 중심에 수용 할수있다.(수용=마심)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피로 유전 된 죄에 의하여 죄인으로 조성되어 죄인으로 태어 나고 유전 되어진 죄를 제거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유전된 죄가 없는 의인으로 다시 태어 난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다시 태어남=거듭남)
내 안에 미움을 사망 당할 죄로 여기지 아니 하기에 죄로 여기게 하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
롬8장에 간음한 여자를 향한 율법은 "미움을 품고" 손에 돌을 들고, 예수는"용서를 품고" 미움과 용서는 마음에서 함께 할수 없다. (미움이 없는 자는 돌로 쳐라!)
피로 유전된 미움을 제거한 예수 십자가 도(길)는 죄사함 얻는 용서 새 약속(예수 피)을 이루어 구원하는 능력 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