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침대용으로 프로틴쉐이크를 마시고있어요.
운동을 따로하는건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균형있게
단백질을 섭취한다는게 쉬운일이아니기에 이렇게라도
단백질을 보충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원래는 공식홈에서 사고했는데 로켓이아무래도 다음날오는
편의성이있어 갈아탔어요.
맛은 저번글에도 남겼지만. 남편은 맛있다고 잘먹고
저는 못먹는 그런맛입니다~묘한 초코인듯 초코아닌~단백질특유의향..
2스푼씩 매일타먹으니 한달십일정도 섭취했고
저번에산건 스푼이 그리깊게 들어가있진않았는데 이번에받은건
정말 맨밑에 있어서 꺼내기 좀 번거로웠네요.
이번에 딸기맛이랑 바나나맛이 새로나와서
초코사면서 딸기도사보았는데 초코가 좀 고급자용 같고
딸기는 입문자분도 도전해볼 거부감없는맛이더라구요.
남편은 둘다 잘먹고 다맛있다고 하고
저는 초코는 못먹고 딸기는 먹어요~
찬물.찬우유에는 완전잘풀리는건아니에요. 쎄게 몇십번흔들어주어야
잘섞여요.
받을때마다 큰 크기에 놀래요.
언제다먹지하는데 다먹는거보면 또 놀래고~
저번에는 박스에담겨왔는데 이번에는 봉지에 담아왔고
락토프리라 배탈걱정은 노노~
아그리고 이거 단점이 하나 있는데 맛이나. 그런부분은아니고
늘 제가 타주고있는데 그 입구단면이 넘나 날카로워서
손등조심해야되요~스푼은짧고 통은 깊다보니 다먹을때쯤
손등도 통안에들어가는데 날카로워서 몇번 손등 살파먹었어요.
흉도 좀 졌네요ㅋ
이번에받은것도 똑같이 그래요.신경쓰고 조심해서 푸려구요.
다먹고 재주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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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항엄마들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서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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