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행복문화센터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 금천구협의회의 9월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회의는 김종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개회 선언 후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이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회의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어 정창주 금천구 회장은 7~8월의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한 조사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금강학교 방문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음을 전하며, 금천구에서도 어려운 자리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힘쓰는 이들을 적극 지원하자고 독려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도 전했습니다.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본사와 조사국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항들을 공유하며, 제9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추천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9월 말에 진행되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2024 해외역사문화탐방에 금천구에서 6명이 참석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하며, 10월 26일에서 27일에 있을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도 금천구협의회가 많은 위원들과 함께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강하게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조사위원들은 10월 워크숍에 전원이 참석해 금천구협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정창주 회장을 중심으로 서로 찬조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따뜻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금천구협의회는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신입 위원을 한 명씩 영입하여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협의회로 자리 잡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