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본사 주차장~ 관봉(갓바위) ~ 노적봉 ~ 은해봉 ~ 능선재 ~ 묘봉암갈림길 ~ 대형주차장
15일(토요일) 백두대간에 이어서 16일 수원릿지산악회에서 100대명산의 한곳인 대구 팔공산 갓바위 지구의 관봉일원으로 산행을 다녀 왔다. 거리가 있어 평소보다 1시간 조출했다. 총대가 일때문에 빠진것외 43명이서 만차로 출발해서 무척이나 기분이좋다. 다행이 토요일보다 기온도 내려같고 바람도 션하게 불어주에 산행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휴게소 들르고 9시30분쯤에 들머리인 선본사주차창에 도착해서 단체 인증하고 산행팀과 관광팀으로 나누워서 관봉 갓바위로 올라간다. 1km로 경사가조금 있긴하나 짦은관계로 어렵지않게 올라간다. 기도처라서인지 등산객과 기도하러 올라가는분들로 붐빈다. 갓바위에 도착 각자 마음의 기도와 염원을 빌고 산행을 진행한다. 대구표시 방향으로 진행하면 약사암 갈림길이 나오고 대구방향으로 내려가면 갓바위지구와 동봉(비로봉)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린 동봉으로 향해 올라간다. 잠시 오르면 능선길에 도착하고 조망도 있다. 아기자기한 능선과 암릉을 오르내리면서 산행을 즐긴다. 편한등로길도 있지만 짦지만 암릉길도 있어 홀로 암릉으로 진행한다.후미에서 콜하여 대기하고 진행하는데 국공이 따라와서 비탐구간이 있어 들어가지 말라고 자꾸얘기한다. 국립공원으로 승격이 된지가 수개월이지만 안내문구가 미비해서 그러한것 같다. 노적봉을(여기도비탐으로 지정) 지나서 선두가 점심을 먹고있어 동참하고 즐겁운 맘으로 일행과 식사를 한다. 40여명이서 한곳에 모여 '''' 식사후에 은해봉으로 향하는데 오름이 있다. 은해봉을 지나면 능선재가 있고 우린 우측으로 하산한다. 앞서 노적봉에서 국공이 열심히 설명 해주는데 여기서 선본사로 하산하면 범칙금 발부하니 묘봉암 갈림길 까지 내려가서 진행을 하라고 한다.산행들머리였던 관봉과 선본사를 조망하면서 내리막으로 편하게 하산하는데 무전이 와서 우측으로 올라오라고 했는데 주차창에 도착 하니 반대로 내려같다고 전화가 왔다. 약사암 입구에서 기달려라고 하고 산행을 마친다.
후배가 처음 산행을 왔는데 여름 싸리 버섯을 습득했다고 한다
하산 예정능선 대형 주차장
약사암 갈림길
능선재로
관봉을 조망하고
노적봉인데 국공이 출입금지라고 함
퍼왔습니다. 국공이 출입금지라고해서 ...
만찬이죠... 여긴오리
여기도 오리와 돼지고기와 쌈
갓바위
잠시쉬는데... 등산객이 묘봉암을 다녀오라하네요.시간상 페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