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三千浦)이야기., 청 풍 명 월~봄이 오는 바다의 길목에,삼 천 포(三 千 浦) 나들이.,(삼천포,창선삼천포대교,죽방렴 등,)

[청풍명월]

"봄이 오는 바다의 길목에.,"

"사천 삼 천 포 (三 千 浦) 나들이..,"

 (삼천포,창선.삼천포대교,죽방렴 등.,)

"길을 떠나는 것은 새삼스레 구경거리를 찾아서가 아닙니다.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자신의 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여행은 어쩌면 가슴속의 사랑을

 키우고 새롭고 넓게 마음을 그려가는 것인가 봅니다.그래서 오늘은 먼~~

 삼천포(三川浦)로 봄으 맞으러 떠나봅니다.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 때문에 삼천포가 시골 오지 마을로 아는 이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관광객이 너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며 서부 경남의

 중심의 어항이며,어시장입니다."

(삼천포의 진산~와룡산 : 臥龍山)

(노산공원 전망대)

(전망대 : 팔각정)

(삼천포항과 창선.삼천포대교)

"삼천포(三千浦)는 고려 성종 때 조세미를 수도인 개성(開城)으로

 수송하기 위해 통영창(通陽倉)을 설치한 포구로 출발했습니다.

 *삼천포라는 이름은 개성까지 구불구불한 해안을 따라 뱃길로 가면

 3000리에 해당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삼천포항과 와룡산)

(남해군 창선면 : 南海郡 昌善面 전경)

"경남 남해군(南海郡)은 두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섬인 남해도와 창선도가 합해져 9개의 면(面)이 합해 남해군이라고 부릅니다.

 본섬은 광양만쪽의 여수에 접해 있고,창선도(면)은 삼천포와 가까이

 접해 있습니다.그래서 창선도의 생활권은 삼천포에 속해 있습니다."

(공원 팔각정 밑.,물고기 상)

(공원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조용한 바다위에 등대, 사량도, 화력발전소 등 아름다운 풍광들이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사량도 전경)

(삼천포 아가씨 상)

~삼천포 아가씨~

                                                        노래 : 은방울자매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 년이요 이 년이요

  돌아와요 네에~ 돌아와요 네에~ 삼천포 내고향으로."

"등대, 섬, 배 등 바다로서 모두 갖춘 삼천포 앞바다,

 바다라기 보다 아름다운 호수와 같은 풍경입니다."

(창선.삼천포대교 전경)

"창선.삼천포대교는 길이 3.4km이며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

 (모개섬,초양도,늑도)를 연결하는 5개의 교량(삼천포대교,초양대교,늑도대교,

 창선대교,단항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이용하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입니다."

(삼천포대교와 초양대교)~삼천포ㅡ모개섬

"삼천포시와 모개섬을 연결하는 436m의 콘크리트 사장교인

 삼천포대교는 5개의 교량 중에 가장 길고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삼 천 포 대 교)

(초 양 대 교)

"모개섬과 초양도를 잇는 초양대교는

 종로식 아취교로 건설되었습니다."

(초 양 대 교)~모개섬 ㅡ 초양도

(늑 도 대 교)~초양섬 ㅡ 늑도

"초양도와 늑도를 잇는 늑도대교는

 340m 길이의 PC BOX 방법으로 설치되었습니다."

(늑 도 어촌풍 경)

"창선.삼천포대교의 중간에 위치한 늑도는 조용한 어촌마을로

 봄에는 유채꽃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창 선 대 교)~늑도 ㅡ 창선도

"사천시 늑도와 창선도를 잇는 창선대교는

 340m의 하로식아취교로 건설되었습니다."

(단 항 대 교)

"150m의 단항대교는 창선도 단항포구 옆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입니다."

(단항포구에서 바라본 창선대교)

"단항어촌포구는 창선도의 끝,삼천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어촌입니다.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이곳에서 삼천포까지 여객선이 왕래하며

 교통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단항포구 수협 회센터)

(창선도에서 바라본 삼천포시)

"좋은 풍경은 우선 보는 사람에게 왠지 모를 한가함을 줍니다.

 그리고 흐뭇함 속에 삶의 활기를 채워줍니다."

(창선도에서 바라본 삼천포 앞바다)

(죽방렴 안내판)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 南海 知足海峽 竹防簾)~명승 제71호

(창 선 교 : 昌 善 橋)

"남해 본섬의 삼동면 지족과 창선면 지족 사이를 연결한 다리입니다.

 이 지족해협은 썰물때는 시속 13~15km의 거센 물살이 좁은 해엽으로

 흐르는 것을 이용해서 죽방렴을 설치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입니다."

(죽방렴 관람과 체험대)

" V~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참나무 기둥들 사이로 빠른 물살에 의해

 고기들이 아래로 쓸려가면서 아래 통으로 들어 가게 유도힙니다."

"통 가까이 갈수록 물살은 빠라지고 그 유속에 의해

 고기들은 통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통속에 모인 물고기들을 썰물이 끝나고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큰 떨채를 가지고 고기를 건져 올립니다."

(호 구 산)

"바다의 풍경에 취해 있다 문득 뒤를 돌아 보았을 때

 느닷없이 나타나던 하나의 풍경, 그것은 아득한 호구산 연봉의

 앞뒤로 겹치는 능선과 능선이 만드는 잔잔한 물결이었습니다.

 발아래 바로 바다의 물결처럼...,"

~봄에..,~

"바람이 차다하여

 마음마저 차지지 않길

 세상이 무섭다하여

 인정마저 식질 않길

 봄이 옵니다.

 차가운 바람을 이기고

 잔잔하게 이어지는

 맑은 바다를

 봄을 시작하는

   모두에게 전합니다."

"청  풍  명  월~~삼천포(三千浦) 이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