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눈떳다
씻고 일하러 가야지
친정 동생 톡이 와있다
통화 엄마가 편마비 와서 병원에 검사중 이라고
면회도 안되고 하니 오지 말라는
어차피 일도 안해서 못가는 상황이라
통화 끝내고 장한평으로
일이 30개가 넘는다 한 여섯시간은 해야지 않을까
라일라고 예쁜데
천천히 하고 영이랑 톡도 하고
사진도 받고 잼난사진 멋진사진
추억이 또 한바구니 생겼다
다 끝내니 1시쯤 집으로 서울숲 가려다 포기하고
옷 정리 하다 힘들면 자고 깨면 또하고
반복 나이드니 이것도 힘드네 ㅠ.ㅜ
버릴건 버려야 하고 에고 힘드네
10시 넘어 김스방 퇴근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약먹고 밥 한술뜨고 토마토 두개먹고 잔다
난 두부에 묶은지 쌈싸먹고 전 두장먹고
밥 한술먹고 일기쓰려고 보니 어제쓴 일기가
사진이 배꼽이다 수정을 누르니 사진이
다 날아가고 ㅠ.ㅜ 에고
쉬는날이 없음에도 가벼운 맘에 감사한다
자야지
내일을 위해서 ~~!!
첫댓글 서울숲에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