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초복날,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 경로당에 나가 까스불을 설치했다. 그 후 시내로 나가 닭을 3마리 더 구입하여 토종닭 총 10마리를 준비했다. 인삼, 엄나무, 항기, 대추, 찹쌀을 넣어 푹 고아 노인회 회원님들께 전달했다. 이들은 건강을 위해 이런 식재료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싶다.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따뜻하고 소중하다. 그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나도 행복해진다. 이런 작은 행복이 모여 큰 행복이 되는 것 같다. 오늘도 그들과 함께한 시간은 소중하고 특별했다. 함께한 시간이 늘 길고 행복하길 기원한다.
거품걷어내고 찹쌀 .인삼 넣어면 완료
초복이라 삼계탕을 끓이는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어요.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많은 분들이 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노인회 연세가 들어가신 분들께는 집으로 삼계탕을 배달해 드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회원분. 모두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길 기대하며,
이번 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에 수고하신 부녀회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거픔도 걷어네고 마지막. 찹쌀 인삼 넣어면 끝